한국제약협회 회장과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대의원, 한중민간경제협의회 부회장, 상주고등학교 재단 이사장 등을 맡았다.
그는 사회 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 분야 최고 훈장인 ‘창조장’을 수훈했고, 독일 정부에서 수여하는 ‘일등십자공로훈장’ 등을...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 규모, 규모별 특성은 고려되지 않은 채 명확하지 않은 의무 규정과 처벌이 과도하게 규정돼 있어 충분한 인력과 자본을 가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체만이 기술적, 제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중소 규모의 전문건설업체들의 구인난은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특히 협회·기타서비스업 중 피부 미용업(+11.3%)과 네일아트 등 기타미용업(+11.2%) 등에서 사업체 수 증가가 크게 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마스크 해제 이후 미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사업체가 늘었다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도소매업(-1.1%)과 사업시설·지원업(-3.1%) 등 업종의 사업체는 줄었다.
종사자 수는 숙박...
폴란드건설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폴란드 건설 관련 정책·업계 동향, 현지정보, 전문기술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신규 원전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같은 날 폴란드원자력연구원(NCBJ)과도 '원전 연구개발(R&D) 및 연구용 원자로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대한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계의 업역개편(상호시장 진출) 요구에 대해 “노사정 합의로 추진한 업역 칸막이 규제 폐지를 부정하는 것으로 부작용만 초래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건설협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상호시장 진출 시 직접 시공을 원칙으로 해 다단계 하도급 구조의 고질적 병폐를 개선하려는 업역개편의 취지는 양보할 수 없는 정책...
12일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전문건설업 생존권보장 촉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의 전문건설업 종사자 3000여 명이 모였다.
이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은 “상호시장 개방은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간 내부 정쟁만 부추기고 있고, 우리 건설현장에 맞는지 확인도 없이 무책임하게 도입됐다”며 “수천억의...
이덕규 두성건영 대표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는 필수”라며 “기업의 규모와 산업별 특성에 따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소 전문건설업체는 대내외적으로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중고와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김상범 한국LPG산업협회장은...
우선 혁신위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다. 윤영준 한국주택협회장(현대건설 사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대우건설 회장), 김승배 부동산개발협회장(피데스개발 대표) 등 건설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최근 전국에서 주택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급감하자 9개월 만에 소집됐다. 상반기 주택 인허가 물량은 전국 기준 18만9213가구로 지난해...
주택공급혁신위원회는 15명 대부분이 민간 전문가로 이뤄졌다. 최근 임명된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을 비롯해 권대중 명지대 교수,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정책금융연구원 실장,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장 등 학계 인사와 윤영준 한국주택협회장(현대건설 사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대우건설 회장), 김승배 부동산개발협회장(피데스개발 대표) 등...
건설 현장에 투입할 약 500명의 대만 임시 근로자에 대한 비자를 신청했다.
TSMC는 현재 애리조나 피닉스에 400억 달러(약 53조 원)를 투입해 2개의 공장을 짓고 있다. 회사는 2024년부터 1기 공정시설의 가동을 시작해 5㎚(나노미터·10억분의 1m) 칩을 생산하고, 3㎚ 칩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는 2기 공정 시설은 2026년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전문...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중소기업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안내를 위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하반기 전국 순회 설명회’를 상반기 전국 13개 지역에서 30개 지역으로 대폭 확대해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는 29일 전북 익산을 시작으로 10월 1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업종별협회와 간담회 개최(석간)
17일(목)
△고용부 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0:00 환노위 법안 소의(국회)
△2023년 기업 맞춤형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과정공모 선정 결과 발표
△휴게시설 의무화 제도 50인 미만으로 확대 및 제도 안내 캠페인
18일(금)
△고용부 장관 14:00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
대한전문건설협회 관계자는 “처음에 제도를 도입할 때는 전문건설업체들이 능력만 있으면 제한 없이 종합 공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바라봤었다”면서도 “막상 제도를 시행해 보니 면허를 1~2개 가진 영세 전문건설업체들은 등록 기준과 규모를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입찰에서 떨어지는 상황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상호시장 교차수주...
정란 단국대 건축공학과 석좌교수는 “감리자가 철근 누락과 하중 문제 등의 잘못을 판정할 실력이 없어서 발생한 사태”라며 “감리자는 건축사만 할 수 있는 제도를 개선해 실제 구조 전문가인 기술사가 감리에 참여할 수 있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번 사태는 근본적으로 제도가 없어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국토부는 또 최근 제2의 중동 붐이 본격화되고 있고 세계 각국에 우리나라 건설기업 진출을 지원하는 만큼 건설협회·공제조합·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등에서 재원을 조성해 조직위원회와 협의해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 등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원희룡 장관은 “조속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잼버리 현장이 안정을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사전에 교육하고 준비시키는 과정들이 중요한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유예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8~9월 전국 순회 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안전보건공단, 대한전문건설협회 등과 연계해 전국 30개 지역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위험성 평가 실시 방법, 산재예방 관련 정부 지원사업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올해 5월부터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인증제를 공동 운영하면서 신뢰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1964년 설립된 산업안전협회는 안전교육과 안전 진단‧점검, 안전관리 업무수탁 등 영역에서 우리나라 최고 산업안전 전문기관이다.
중대재해 ‘사고 예방+수사 대응’…형사처벌 리스크↓
대륙아주는 변호사, 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문서 심사팀이 1차로 100여 개 평가...
그 밖에 주요 일정으로는 17일 7월 엠파이어스테이트제조업지수, 18일 △6월 산업생산 및 설비 가동률 △5월 기업 재고 △7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가격지수 △마이클 바 연준 은행 감독 부의장 연설 △뱅크오브아메리카·모건스탠리·뱅크오브뉴욕멜론·록히드마틴·PNC파이낸셜 실적, 19일 테슬라·넷플릭스·골드만삭스·IBM·나스닥·베이커휴즈·할리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