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머크는 제1회 ‘난임 바로알기 주간’을 맞아 대한생식의학회(KSRM)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난임 바로알기 주간’은 난임과 관련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전문 의료진과의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머크의 전문의약 사업부인 머크 세로노는 학회와 함께 한국을 포함한...
중대한 유해사례 3건은 마비를 호소한 경우로 1건은 입원 후 증상이 개선돼 퇴원했으며 1건은 입원하지는 않았으나 기타 의학적으로 중요한 상황에서 증상이 사라졌고 1건은 추가정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중대 이상반응 없어” =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부인종양학회는 국내에서 발병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인과관계를...
가이드라인이 개발되면 인터넷 상의 정제되지 않은 건강정보(건강노이즈)에 따른 불필요한 의료행위와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본부장은 “대한의학회와의 교류는 질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의과학적 근거 기반 마련 역할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의학회 김동익 회장은 “공동개발은...
현재 세계소아신장학회 아시아대표이사를 맡고 있기도 한 유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버지니아 대학에서 연수한 후, 고대의료원 정보전산실장, 고대 구로병원 진료부원장, 대한소아신장학회 학술이사, 대한신장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민국 의학학림원, 美 신장학회와 소아신장학회, 세계소아신장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공식 의심사례 접수는 마감됐지만 조사 중이라도 여전히 시민단체 등을 통해 의심사례 신고는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의 의뢰로 대한결핵·호흡기학회가 연구·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06년부터 작년 9월까지 5년여동안 전국 의료기관 의무기록을 통해 확인된 ‘원인미상 중증 폐질환’ 환자는 모두 212명, 이 가운데 사망자는 102명으로 집계됐다.
및 정보 활용 등을 말한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립암센터와 9개 지역암센터의 18세 이상 암환자 2000명 정도를 대상으로 시행한 전국 규모의 결과로 국제학술지인 정신종양학회지(Psycho-oncology) 최근호에 발표됐다.
암 환자들의 사회적 지지를 측정하기 위해 친구들이나 친척들의 관심과 지지, 의료비 관련 문제 논의, 직장과 가정생활에 대한 지원, 치료 이후 인생 상담 등...
서울대학교암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및 대한장연구학회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본관 지하 1층 C강당에서 ‘대장암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대장암의 진단(임종필 서울대병원 교수) △대장암의 치료(홍경섭 서울대병원 교수) 가 강의된다. 강의 후에는 의료진과 참석자 사이 질의응답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관심 있는...
고인은 신생 학문인 핵의학의 초석을 놓았고 학문간 융합에 힘써 대한의용생체공학회, 대한의료정보학회,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창립에 기여했다. 또 1978년 서울대병원이 현재의 특수법인으로 발족한 이후 제2부원장, 제1부원장을 차례로 맡아 오늘날 서울대병원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대 때 대장암 등 세차례나 암을 이겨낸 불굴의 정신으로도...
이처럼 건선에 관한 일반과 의료계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속에서, 강남동약한의원은 건선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건선 환자들이 빠르고 편안하게 나을 수 있는, 건선에 전문화된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그 결과를 학회에 논문으로 보고하는 등 건선에 대한 일반의 오해를 바로 잡고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며, 더...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더 나아가 “의료기관뿐 아니라 개인 의사 단위로도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면서 “1등급을 받은 대형병원의 경우 치료하는 의사가 여러 명인데 어떤 의사는 연간 수백건씩, 어떤 의사는 10건도 수술을 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병원측은 조사방법의 신뢰성을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알칼리환원수의 안전성을 평가한 후 일본과 동일한 효과를 확인했으며, 알칼리환원수를 제조하는 알칼리이온수기는 식약청 2등급 의료기기로 지정돼 있다.
이규재 한국물학회 회장(연세대 교수)은 “알칼리환원수가 몸에 좋은 우수한 기능수임에도 잘못된 인터넷 정보로 오해가 불거지고 있다”며 “최근까지의 연구결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하여 강의도 하였다.
그 밖에 증권거래와 금융관련법, 공정거래법, 일조권 등 환경법, 재개발, 재건축을 비롯한 부동산관련법,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관련법 분야에서도 오랜 기간 논문을 발표하거나 관련 학회활동을 하고 법원에서 실시하는 법관연수를 받으면서 식견을 길러왔다.
고등법원에서는 2년간 의료사건 전담부로 의료사건을...
박병주 신임원장은 2007년부터 2011년 1월까지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박병주 신임원장은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국제약물역학회(ISPE) 학술이사 △국제개발위원장 △한국역학회 회장 △국제약물역학회지(PDS) 아-태-중동지역 편집위원장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KAHTA) 회장을 맡고 있다.
박 신임원장은...
대한슬관절학회는 퇴행성 관절염의 올바른 치료와 관리를 위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무릎관절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당신의 무릎, 아는 만큼 건강해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대국민 건강강좌와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질환 무료 안내책자 배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건강강좌는 다음달 2일 이대목동병원, 16일...
국내 의료방사선 이용 역사, 현황과 저선량 방사선의 인체영향에 대한 공동 심포지움과 X-ray Art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대한방사선방어학회와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인체 엑스선 촬영에 사용되는 각종 팬텀(인체모형), 방사선을 차폐하기 위한 납 방어복을 전시해 방사선 안전에 대한 보호장구에 대한정보를 제공한다.
식약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대한예방의학회,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역학회와 공동 주최하는 학술 심포지엄(제23회 심평포럼)을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 심사평가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HIRA-NPS’는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기초로 개인 식별이 불가능한 연구 목적의 동일 환자 진료 및 처방...
이에 따라 치과전문센터 의료진은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단말기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든 병원 진료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환자 의무기록과 영상을 조회하고 진료하고 있다.
여의도성모병원 치과전문센터는 성모병원 치과의 50년 역사와 명성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
1959년 명동 성모병원에 치과가 개설된 후, 1970년대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대한치과임플란트 학회...
행사는 △의료 △방송통신 △농생명과학 △로봇 △국방 △교육 △경영 △연구·개발(R&D) △국제 협력 △물류 등 10개 분야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학술연구 발표 및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산업융합의 현주소와 발전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으며 조만간 발표자 중심의 워크숍을 개최해 발표논문과 사례를 종합하고 관계 부처에...
발표된 150여 편의 성과물들은 향후 국내 산업계는 물론 국가정책수립 및 고용증대를 통한 국제성장과 글로벌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한국산업융합협회와 한국산업융합학회는 기대하고 있다.
학술연구 및 사례발표 분과위원장은 △융합의료(서정욱 서울대 교수) △융합방송통신(이봉규 연세대 교수) △융합농생명과학(윤인택 전...
복지부는 향후 의료기기업체들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유통정보 등이 포함된 북미시장 진출 매뉴얼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약품 등의 경우 미국 FDA 품목허가 취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점을 감안, 국내 신약에 대한 R&D 지원 확대할 예정이다”면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성과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