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대한양궁협회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27일 실시된 제12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05년 5월 대한양궁협회 9대 회장으로 첫 부임, 2009년 10대 회장 및 2013년 11대 회장을 연임했다. 또 2005년 9월부터 아시아양궁연맹(WAA)의 8~10대 회장을 맡아...
대한양궁협회는 1일 "세계양궁연맹이 실시하는 '세계 양궁 어워드 2015'에서 기보배가 리커브 여자부 올해의 선수, 김우진이 리커브 남자부 올해의 선수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상식은 현지시간 1월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지만, 둘은 양궁대표팀 브라질 전지훈련 참가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기보배는 자신의...
양궁의 국산 브랜드 윈앤윈과 쇼트트랙 국산 브랜드 베스트 필은 선수와 기업이 만들어낸 산업 활성화의 대표적 성공 사례다. 이에 대해 문 회장은 “미국, 일본은 물론 유럽인들의 자국 브랜드 사용률은 70~80%에 이른다. 결코 쉽게 생각해선 안 될 일이다. 그들은 ‘경제 전쟁’ 속에서 최소한의 애국심을 발휘하고 있는 셈”이라며 국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양궁 리커브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등 총 5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하고 있다.
또 이건열(52) 동국대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26일부터 금메달을 목표로 합숙훈련에 들어간다. 22명의 선수는 모두 미래의 프로야구를 빛낼 재능을 갖췄다. 광주U대회 전까지 대한야구협회 장기 대회 일정을 소화해 경기 감각을...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전용 훈련장에 대한 의지는 분명했다. “서울시에서 땅을 제공하고 협회에서 시설을 마련해 서울시 소속 선수들이 마음 편히 운동할 수 있도록 한다면 지금보다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해 종합우승을 차지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고대 경영학과 출신인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은 대한축구협회장, 희성 구본능 회장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현대자동차[005380] 정의선 부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 LS[006260] 구자열 회장은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한라[014790] 정몽원 회장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을 각각 맡고 있다. 허창수 회장도 FC서울 구단주다.
구본능 회장은 중학교 때까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은 정 부회장은 주요 굵직한 국제 양궁대회를 참관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장비와 편의를 챙기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왔다.
올해는 정 부회장의 경영 보폭도 주목받고 있다. 연초부터 미국 출장을 다녀온 정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일구려고 일선에서 뛰고 있다. 또 올해는 정...
대한양궁협회는 2014년 최우수선수로 정다소미를 선정해 대의원총회에서 시상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다소미는 작년 인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부 개인, 단체전을 제패해 2관왕에 올랐다.
협회는 작년에 여러 전국 대회를 휩쓴 경기체고 여자팀은 최우수 단체로 선정했다.
작년 전국체전에서 세계신기록 두 개를 수립한 김우진(청주시청)은 기록상을...
삼성 사장단은 최근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을 초청해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듣고 있다. 지난해에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는 서희태씨가 ‘마에스트로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했고 양궁 국가대표 감독 서거원 양궁협회 전무와 하일성 야구 해설위원도 리더십 강연자로 초청됐다.
현대차 부회장인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양궁 대표선수단과 협회 관계자 등 30여명과 함께 오찬을 하며 정몽구 회장을 대신해 포상금을 전달했다.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한 정다소미(리커브)와 최보민(컴파운드)에게 각각 7000만원을 지급했다. 남자 개인전 금메달과 남자 단체전...
아울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종 문체부 2차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박순호 선수단장, 조양호 체육회 수석부회장, 정의선 양궁협회장 등 정부 및 체육계 인사도 자리를 함께한다.
박 대통령은 이번 대회에서 뛴 선수단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2년 뒤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6 리우 하계올림픽에서도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이후 정 회장은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했다. 현대정공에 여자양궁단을, 현대제철에 남자양궁단을 각각 창단시킨 것도 그였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아버지에 이어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아 오고 있다. 이들 부자는 지난 29년간 양궁 육성을 위해 38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현대차그룹 부자의 양궁 사랑은 2014 아시안게임에서도 결실을 맺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이정우(울산시탁구협회)ㆍ양하은(대한항공) 조와 김민석(KGC인삼공사)ㆍ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가 출전하는 혼합복식과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카누는 29일 경기 하남의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12개의 금메달이 쏟아진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1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한 한국은 남자 카약 1인승 200m 조광희...
올림픽에서 2관왕까지 차지한 궁사지만 선발전의 벽을 넘지 못한 것에 대해 대한양궁협회 측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협회 측은 "꾸준히 국가대표를 했던 선수들이지만 작년 이전 대표 선발 과정에서도 압도적으로 출전권을 따냈던 것은 아니다"라는 설명이다. 이어 "세계 정상급 선수가 나오면 다른 정상급 선수가 계속 등장해...
이에 대한양궁협회는 조직위의 도시락 공급을 거부하고 양궁 전체 자원봉사자와 요원들 260여 명에게 자체 급식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회의 상징인 성화가 지난 20일 오후 11시 38분부터 11시50분까지 12분간 꺼지는가 하면 22일에는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 결승에서는 판정이 번복되는 사태가 벌어져 조직위의 운영 미숙이 도마...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평소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책이나 스피커 등을 개인적으로 선물할 만큼 양궁에 대한 관심이 크다.
정 부회장은 올 7월 강한 햇빛에 노출되는 고교 선수 16명에게 시력보호를 위한 선글라스를 선물했는데 이를 계기로 양궁협회는 올해 안에 전국 초중고의 등록 선수 전원에게 선글라스를 지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빙상발전위원회에는 6명의 빙상인이 참여하며, 학계, 법조계, 언론계를 대표해 각 1명과 대한양궁협회 윤병선 사무국장 등 4명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빙상발전위원회는 △조직 운영ㆍ혁신 △대표선발 방식 개선 △평창올림픽 준비 강화 등을 주요 안건으로 채택했다.
빙상연맹 김재열 회장은 “일하는 방식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한 단계 성숙하기 위해 노력할...
외부 강사로는 대한양궁협회 서거원 감독이 초빙돼 ‘성공을 향한 프로의식’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참석자들의 ‘세계 일류 패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직급별 역할’에 대한 자유토론과 발표도 이어졌다.
한편 한세실업은 의류 생산만이 아닌, 연구개발(R&D)을 통해 트렌드 분석, 디자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자체 기획하고 개발하고 있다.
오진혁(32·현대제철·사진)이 2013년도 대한양궁협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대한양궁협회는 2013년 양궁발전에 기여한 최우수 선수, 단체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비바체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우수 선수가 된 오진혁 지난해 양궁 월드컵 대회 시리즈(1차 대회 개인·단체 금·혼성 동, 2차대회 개인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