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된 의약품은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료단체와 NGO 등을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돼 현지 의료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기업들이 강원 산불로 인해 커다란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면서 “제약산업계는 앞으로도 의약품 기부 등...
협회는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화상용 연고와 거즈, 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호 의약품 목록을 공유하고, 이재민에게 신속히 전달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긴급 구호의약품 지원과 관련해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등 보건의료단체와 공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약연상’은 한독과 대한약사회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수상자는 △김성민(울산지부) △박수길(경기지부) △김윤배(충북지부) △박규동(서울지부) △이숭령(전남지부) 약사 총 5명이며, 수상자들에는 약연탑 트로피와 금메달(20돈)이...
18일 대한약사회 편의점판매약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편의점 등 837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원 방문을 통해 모니터링한 결과 86%(720개소)가 판매규정을 위반했다.
조사 결과 판매점 70.7%(592개소)는 1회 판매 수량을 약품별 1개의 포장단위로 제한하고 있는 약사법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판매업소에서 상비약 2개를 구매할 경우 계산대...
이번 포럼에서 발제는 대한약사회 여약사회 조덕원 회장이 '4차 산업혁명, 고령화 시대 사이언스 케어의 도입을 이끈다'라는 주제로, 여성사박물관 건립 추진 과정과 필요성, 여약사회의 변천사를 조명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약사의 역할과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는 문애리 대한약학회 회장, 손순주 강원도약사회 여약사회장, 유미선 충남대학교병원...
약사회는 편의점 판매약 부작용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71%가 넘는 편의점이 약사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편의점 약 판매업소 20.4%가 24시간 영업을 준수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편의점업계를 향해 “의약품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인하, 근접 출점 제한 등에 노력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궁금증 ④...
경북약사회 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대한약사 정책기획단장을 역임했으며 이름 앞에는 늘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편견도 늘 있었죠. 사람들은 여성을 동료로 보지 않았어요. 가장 먼저 '아이는 누가 키워요?'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이어서 '남편은 뭐 하세요?', '남편이 이렇게 사회활동 하도록 놔두나요?...
대한약사회는 지사제와 제산제 효능군의 안전상비의약품 추가 확정에 대해 합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봉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은 8일 오후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제산제·지사제 효능군 추가 확정 및 이에 대한 약사회의 합의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며 “관련하여 약무정책과 관계자의 확인을 재차 받은바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는 ‘여름철 의약품 보관시 주의사항’을 2일 공개하고 환자와 소비자가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스피린 = 아스피린은 온도에 따른 물리적 성질 변화를 보이는데 고온에 보관할 경우 분해 및 파손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적용 약물 = 피부 적용 약물은 특히...
무인편의점 의약품 영상판매나 원격 의료진료 등 대한약사회나 대한의사협회의 힘센 이익단체가 정치권과 결부해 반대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과감하게 규제 개혁을 풀었을 때 나타난 작은 부작용에 대해 감사원은 과연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까. 당연히 그 공무원이 고스란히 모든 책임을 안고 갈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공무원 사회의 과감한 변화가 없는...
회사는 발암물질 의약품 사용에 대한 국민들과 의약업계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전날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에 회사 제품의 주성분 제조원이 문제의 중국 제조사와 관계없음을 밝히는 공문을 발송했다.
한편 식약처는 제지앙화하이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을 사용한 고혈압치료제 115개 품목에 대한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유지하고 회수 절차를...
◇시민단체·다른 의료단체는 찬성=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다른 의료단체들은 문재인 케어에 찬성하고 있다.
한의협은 비급여의 급여화를 통해 한의약을 처방받거나 한방 의료행위를 찾는 환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치과의사협회도 문재인 케어에 우호적이다. 제도가 시행되면 그동안 고가였던 틀니, 임플란트에...
약사회‧한약사회의 장은 정신질환자 등 약사면허의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 윤리위원회를 거쳐 복지부 장관에게 면허취소를 요구할 수 있다.
과태료 부과기준 관련 조문도 정비했다. 시장‧군수‧구청장 등은 소비자에게 직접 의약품 등을 판매하는 사람이 용기나 포장에 가격을 적지 않은 경우 위반사항을 시정하도록 명령하고, 시정명령을 받고도 이를 시정하지...
전자처방전은 현재 환자가 의료기관에서 발행받아 약국에 들고 가는 종이 처방전 대신 전자문서와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처방전을 발행하고 보내는 시스템으로, 올해 말부터 대한약사회와 KISA가 시범사업을 한다.
정보통신전략위원회는 이날 '3D프린팅 생활화 전략'과 '사이버 생활안전 실현을 위한 랜섬웨어 대응력 강화 대책'도 함께 심의ㆍ확정했다.
'3D...
제산제, 지사제 등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응급의약품에 추가할지에 대한 논의가 약사회의 반발로 연기됐다.
보건복지부는 4일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을 위한 ‘제5차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회의 단일 의견을 정리할 필요가 있어 추가적으로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난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한약사회는 끝까지 반대 입장을 고수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겔포스, 스멕타 등의 품목명이 거론되자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품목 확대를 원하는 측의 희망사항일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 회의에는 시민단체, 약학회, 의학회, 공공보건기관 등의...
하나카드가 대한약사회, 크레소티와 함께 의약품 도소매 시장 관련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하나카드는 7월부터 국내 의약품 도소매 시장의 서비스 현황을 분석한 뒤 결제 및 마케팅 등의 전략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크레소티와 공동으로 전산개발을 한 뒤 내년 1월부터 약국에서 하나머니 결제를 시작할 계획이다. 크레소티는 약국 전용...
30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등과 협의를 거쳐 슈도에페드린 함유 일반의약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제약사와 약국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감기약 등에 함유된 슈도에페드린을 사용해 필로폰을 제조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자 대량 구매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했다.
식약처는 슈도에페드린...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에는 정종엽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유영진 전 부산시약회장, 함삼균 전 경기도약사회장, 이재경 전 울산시약사회장,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 길강섭 전 전북지부장, 류호진 전 충북지부장, 서용훈 전주지부장, 성일호 전 부산신협이사장, 이경복 강원도지부장, 정규형 전 대전시약회장, 조석현 전 인천시약회장, 좌석훈 전 제주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