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협의체에서도 비대면진료 논의는 두 차례에 불과했고, 대한약사회와 약 배송에 대한 논의도 거치지 않았다. 간절히 호소한다 우리의 의견을 ㅁ낳이 들어달라”라고 밝혔다.
임 대표는 “한시적 허용으로 출발한 건 국민 전체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의적 명분이었지만, 이 제도가 운영되면서 상시적인 효용이 많이 검증됐다”라며 “소아과 대란 등 의료공급이...
약연상은 한독과 대한약사회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했다.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매년 수여한다.
제52회 약연상 수상자는 △임건헌(서울지부) △박상일(부산지부) △이한길(대구지부) △박민철(울산지부) △김영후(경기지부) 약사 총 5명이다. 수상자들에는 약연탑 트로피와 500만 원의 상금이...
지난 2년간 반복되던 코로나 재확산으로 진단키트 수급이 어렵던 시기에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인천광역시 약사회 △충북교육청 △베트남 보건부 등 국내외 다양한 곳으로 자사 진단키트를 전달했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사항으로 완화될 만큼 현저히 확진자 수는 감소했지만 아직도 일평균 1만 명대의...
한편, 앞서 지오영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한약사회 등의 요청으로 국내 마스크 공급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44개 자체 물류센터를 풀가동하고 13개 국내 의약품 물류기업들과의 ‘공동 컨소시엄’ 방식을 도입해 물류업무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임으로써 국내 코로나 확산방지에 기여했다.
서울시약사회, 서울시내과의사회는 지난달 21일 공동성명에서 비대면 진료와 조제약 배달 제도화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회 논의도 변수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의사·환자 간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돼 있지만, 그 대상은 도서벽지 거주자, 교정시설 수용자, 군인, 재진 만성질환자 등으로 제한된다. 정부는 여기에 더해 외국인 환자에 대한...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3개 단체가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202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제4회 약업대상 제약바이오부문 수상자로는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이 선정됐다. 협회 제5대 이사장을 역임한 이장한 종근당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6년의 임기를 마친 원 회장에...
이번 캠페인은 세종시, 우정사업본부, 환경부, 세종시약사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우체국 공익재단이 함께한다.
세종시에서 시범 운영 후 결과를 토대로 추후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 검토될 예정이다.
이노션의 사회공헌 활동의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폐의약품 방치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배출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대한약학회에 따르면...
현재 대한약사회는 감기약 수급안정화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소비자가 최대 3~5일분의 의약품만 구매하도록 권장하고, 약사와 상담 후 필요 이상의 의약품을 사재기하지 않도록 계도하는 내용이다.
한편, 약사법은 약국이 감기약을 과량 판매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구매자가 재판매를 위해 감기약을 구매하는 행위도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약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과 함께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상희·남인순·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서정숙·최영희·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이날 “3년여간...
감기약 과량 판매 및 사재기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약사법에 따라 약국이 감기약을 과량 판매하는 행위뿐 아니라 재판매를 위해 감기약을 구매하는 행위도 적발 시 처벌될 수 있다.
또 정부는 단속 강화와 함께 약사회 등 관련 단체와 협력해 다량의 감기약 매매 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약사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음을 홍보하는 포스터 등을 통해 적극...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대한약사회 등 관련 단체와 전국 보건소에 감기약 과량 판매의 위법성을 알리고 단속 강화를 요청했으나, 여전히 감기약 사재기 사례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보다 효과적인 단속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약사회는 모든 약사 회원에게 메시지를 발송하고 감기약 대량 판매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다.
약국이...
29일 약사회는 입장문을 통해 “감기약 부족 사태로 인해 약국과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약사 직능의 명예를 훼손하고 비정상적인 의약품 판매행위를 일삼는 회원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에 징계를 요구하고 관계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오늘(30일)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건약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연간 400억 원이 청구되는 이모튼과 600억 원이 청구되는 고덱스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를 계속 유지하려 한다”며 “제약산업지원부가 아니라면 절대 내려선 안 되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건약은 이모튼과 고덱스 모두 임상적 유용성이 불분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종근당 측은 최근 개정된 류마티스학 교과서 내용을...
이밖에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는 대한약사회와 2021년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 수거 체계를 개선해 환경 보호와 시민들의 건강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충청남도 당진시와 폐의약품 수거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3월부터 폐의약품 수거함을 당진시 약국 등에 배포하고 있다.
동아제약...
정부가 (제약사에) 생산증량에 대해 독려했고, 제약사도 할 수 있는 역량을 다해 난국을 헤쳐 나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약국계에서는 감기약 품귀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선 약국에서는 지난 감기약 품귀 사태 이후 단체 채팅방을 통해 약을 주고받기도 했다. 민필기 대한약사회 약국이사는 “생산증대를 약속하고, 매월 생산량을 확인하기로...
민필기 대한약사회 약국이사는 “약국 현장에선 하루하루가 보급전쟁”이라며 “약이 공급되지 않아 지역 약사 단체 채팅방을 통해 나눠서 판매하기도 했다. 그런데 일부 약국에서 감기약을 쟁여두고 있는 것을 봤다. 특정 약국에 감기약이 몰렸을 때 제한할 긴급조치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감기약 외에도 품절되는 의약품에 대한 조치도 필요하다고...
올해 8월 13개 단체와 보건복지의료연대를 출범시켜 간호법 반대 투쟁 중이며 실손보험청구간소화법에 대해선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약 5개 단체가 공동 대응 중이다.
이 회장은 “간호법과 실손보험청구간소화 법안은 모두 심각한 국민 피해가 우려되는 개악적 법안”이라며 “의사회원들의 권익보호와 국민 건강...
또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의약품 안전을 위한 5가지 순간: STARS’ 사내 포스터 및 투약 단계별로 발생할 수 있는 약제 오류를 정리한 엽서를 사내 라운지에 비치하고, 사내 커피라운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대한약사회와 보건복지부의 약제 오류 예방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의약품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