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테카비르와 대등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 내성 환자는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임상시험 연구책임자인 한광협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새로운 B형간염치료제가 기존의 대표 치료제와 대등한 효과를 보였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임상 결과는 유럽 소화기학회 학술지인 ‘거트(Gut)’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한양대학교의료원 기획실장(2007~2009)을 역임했으며, 현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 소장 및 외과과장으로 대한위암학회 상임이사, 대한 외과학회 평의원, 대한소화기학회 평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경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은 1980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7회)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미국 토마스제퍼슨 의대병원에서 연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