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국가와 지방정부, 지방정부 상호 간에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적정한 재정조정을 시행한다.'
제10장 경제
제125조 ① 대한민국의 경제 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기본으로 한다.
② 국가는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 주체 간의...
김 장관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지속가능발전 자문과 강연 등의 활동을 해왔다.
참여정부 때의 인연으로 2012년 당시 대선후보였던 문 대통령의 환경 공약을 만드는 데 참여했다. 올해 대선에서는 민주당 경선 후보로 출마한 안희정 충남도지사 경선캠프에서 활동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자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일했다....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사실을, 자라나는 이 땅의 모든 아이들과 아프고 힘든 사람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국민이 아플 때 같이 아파하고 국민이 웃을 때 비로소 웃는 국민의 나라,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굳건히 나아가겠습니다. 아픔은 덜고 희망은 키우겠습니다.
중앙재정과 지방재정뿐만 아니라 가용 가능한 재원을 총동원해 정유년을 경제 회복의 원년으로 삼을 각오다.
우리 민족은 위기 때마다 저력(底力)을 발휘해 왔다. 일제 침략과 6ㆍ25전쟁으로 불모지나 다름없던 대한민국을 반세기 만에 세계 경제대국 반열에 올려 놓은 ‘한강의 기적’, IMF 시절에 금모으기 운동으로 국민 의지를 결집해 1년 만에 극복한 경제사는...
대한민국 전체예산 모습을 신설하고, 맞춤형 재정지원 안내와 보조금 비교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재부는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교육자치단체의 예산 규모와 이전 재원 현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도표 등을 활용해 시각적인 효과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주요 사업정보를 망라해 디자인과 사업 분류체계(생애주기별...
이 시장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비교해 지방의 기초단체 재선 시장이 비록 미관(微官)일지라도, 변방 사또일지라도, 작은 권력으로 예상외 성과를 냈다면 국민이 선택할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그는 또 “국민은 동원되는 대상이 아니라 이제는 정치의 주체로 올라서는 단계이며 그 결과가 지난 20대 총선”이라며 “화려한 과거 이력보다는 실체, 증거를 요구하는...
“지방교육정책특별회계는 그동안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들어가던 교육세를 누리과정 등 특정용도로만 사용하도록 한 것이다. 내년 세입예산안 기준 5조2000억 원에 달하는 교육세가 지방교육정책특별회계로 바뀌어 편성된다. 대한민국은 지금 2001년 이후 15년 연속 초저출산율과 2018년 초고령사회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부는 출산율을 올리기 위하여 다각적...
약 450만 사업체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전체 산업의 생산, 고용 등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는 사업이다.
유 청장은 “경제총조사는 경제 부문의 읍면동 등 소지역 단위까지 제공되는 유일한 조사로, 국가 정책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 계획, 개인 창업 등에 널리 활용되므로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대담 = 김덕헌 정치경제부장...
순국가채무는 국가채무 내역 중에 외평채, 국민주택기금 채권, 공적자금 국채전환과 같은 금융성 및 기업대상 채무는 배제하고, 일반회계 적자보전, 지방정부 순채무, 기타 등 정부가 적자를 메우기 위해 발행한 채권을 의미한다. 즉 순국가채무는 국민의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채무이며 1인당 순국가채무는 대한민국 국민이 각자 세금으로 갚아야 할 금액을...
박근혜정부는 유아교육법, 영유아보육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등의 시행령을 개정해 누리과정예산에 대한 국가책임을 교육청으로 떠넘겼습니다. 보육에 대한 국가책임을 방기한 결과 보육대란이 연속해서 발생하고 학부모들의 불안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FTA 지원 특별법’에 따라 지급되는 직불금 규모를 농식품부가 ‘고시’를 통해 대폭 삭감한 것도 법위에...
세제실‧국세청‧심판원 모두 섭렵한 재정 전문가
이운창 동작세무사장은 대한민국재정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세입 세출분야를 두루 경험한 재정전문가다.
실제로 그는 1995년 국세청 전입 이전, 기획재정부 예산실에서 10여년간 세출예산 편성 업무를 담당한데 이어 (국세청 전입 후) 20여년 동안은 국세청에서 세수확보의 재정 역군으로 굳은 일을...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 관계 장관 회의에서 “이 문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사안이기 때문에 정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어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지자체와의 일사분란한 대응에 대해서도 강조하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 다른 목소리는 국민들을...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중국 국유기업인 청화자광그룹과 북대청조그룹에 자사 대표 제품인 ‘이노싱크 (InnoXync)’를 수출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최 이사는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 장영실 과학기술 최우수 대상, 전국 중소기업 대회 국무총리 표창, 신성장 경영 대상 대통령 표창,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기획재정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복지는 시대정신 이자 헌법이 정한 국가의 책무”라면서 “2007년 지방선거와 2012년 총선, 대선 통해 확인된 사회적 합의를 호도하는 새누리당의 어떤 시도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도 했다.
새해 예산안의 처리 방향에 대해선 “국민의 삶과 안전, 민생 25시, 안전 25시를 실현하는 재정 원칙에 부합해야 한다”며 “정부 여당은 성실한 심사와 야당의...
지난 4월 역시 -4.1%였고, 5월엔 1.2% 상승해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지만,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6월 매출은 다시 -5.8%로 곤두박질쳤다. 9분기 연속 감소세가 확실시되는 모습이다.
3분기 전망도 어둡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서울과 6대 광역시 943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 3분기 전망치는 102로 집계됐다. 2분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홍보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와 잘 소통해 2년 연속 사상 최대의 국가 예산을 따 왔으며, 나노·항공우주 등 특화 산업단지를 승인받아 경남도 미래 50년 전략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도 했다.
홍 지사는 특히 “이 기간에 경남도 빚 3천500억원을 갚아 재정을 건전화했으며, 많은 기업과 협약을 맺어...
정부가 국민을 대상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모은다.
기획재정부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주간‘대한민국 경제혁신 아이디어 공모방’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방 홈페이지(http://www.mosf.go.kr/pr/contest/20140123/inno_idea.html)에서 지난 15일 발표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방향’을 참고해 혁신...
이날부터 닷새간 실시되는 국회 대정부질문과 관련 “민주주의 파괴, 민생파탄, 공약파기에 대해 준엄하게 따질 것”이라며 “공약포기 예산, 민생포기 예산, 지방포기 예산, 재정파기 예산인 정부의 새해 예산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민과 중산층에 희망을 주는 예산이 되도록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전날 시정연설에 대해선 “아무리 화려한...
특히 일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부품·소재기업에 집중함으로써 25만개 중소제조업체 중 약 5만개를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갖춘 제조업체인 ‘모노쓰쿠리’형으로 길러내고 있다.
중소기업의 R&D 성공률이 높아질수록 중소기업은 전문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정부는 지원 성과의 일부를 회수해 정책자금으로 재투입해 건전재정의 커다란 계기를 만들어낼...
3%를 차지했고 이중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재정경제부 등 감독기관 출신 임원이 17명이나 됐다.
법조계 출신도 11명으로 공무원과 법조계 출신을 합하면 전체의 34%에 달한다. 금융계(30명)와 학계(26명) 경력군이 뒤를 이었다.
강 의원은 “시중은행은 대한민국 금융을 이끌어 가는 기반이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금융영업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기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