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는 30일 건설회관에서 ‘제26회 토목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건설정책포럼, 토목 학술골든벨 등으로 진행됐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차관과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내외 귀빈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올해의 토목구조물에는 만경대교(DL이앤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금빛노을교(LH), 한탄강...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사)한국유통학회, (사)한국소비자학회가 후원하는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 유통대상’ 시상은 올해가 열세 번째 행사다.
본 대상은 우리나라 유통산업을 이끄는 기업들 중에서 불확실성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발상과 혁신적인 경영을...
한편 이날 북미ㆍ유럽 사업을 총괄하는 엔씨웨스트가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데 대한 책임을 지는 등 경영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날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주주 자격으로 참가해 "윤송이 엔씨웨스트 대표(사장)가 올해를 포함해 7년째 적자인데 선임자는 3년 적자로 해임하고, 윤 사장은 왜 책임을 묻지 않느냐"고...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이 한국협상학회 ‘2022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협상학회는 23일 고려대학교에서 ‘2022 대한민국 협상대상’ 수상자로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을 선정·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3월 그룹의 균형 성장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사외이사에는 노상도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와 박래수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노 교수는 한국CDE(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학회 회장, 대한산업공학회 부회장으로 스마트 팩토리 및 디지털 트윈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박 교수는 재무관리 및 정책금융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재무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재무...
문항들에 대한 공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금융기관은 리스크 관리를 위해 글로벌 기준에 따른 금융배출량 측정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금융배출량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하는 체계적인 금융상품 개발 프로세스 마련도 요구됐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DGB는 2006년 국내 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전 신임 상임감사위원은 행정학 박사를 거쳐 한국행정학회 운영이사,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활동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에 대한 의사결정 상황분석’, ‘위기 상황에서의 정보은폐에 관한 한·일 비교연구’ 등 연구논문 30여 편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지식과 식견을 보유했단 평가다.
전 상임감사위원은 “위기는 곧...
입주 기업은 미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이미 미국에 진출한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으로 사업성 및 시장성, 경영능력, 입주적정성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모집에서는 작년과 달리 C&D 인큐베이션 센터 내 공유오피스 형태의 새로운 지원 옵션을 추가함으로써 임차 계약 절차 없이 바로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기업들로부터...
대학교수 혹은 학회 등 신규 사외이사 또는 감사로 선임된 학계 인사는 48명이었다. 학과는 대부분 경영, 회계, 재무 등이었으나 경우에 따라 이공계열 교수들도 분포됐다. SK텔레콤은 오혜연 현 카이스트 인공지능연구원 원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로 선임한다고 밝혀 인공지능(AI) 연구·개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엔씨소프트는 국립생태원 제1대 원장을 지낸 최재천...
A 교수 측은 “중앙대가 연구윤리 위반 판정을 이유로 원고의 교내연구비, 논문지원금 지급과 연구조교 및 연구년 신청을 모두 거절했다”며 “이로 인해 원고는 학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됐고, 학계 활동에도 막대한 지장을 입게 됐다”고 주장했다.
연구윤리 위반 판정에 대해서도 “연구주제 및 해석에 관한 논의 참여, 논문 출판을 위한 저널 선정, 심사자...
현대제철은 한국콘크리트학회 산하 슬래그콘크리트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철 부산물 활용 저탄소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철 부산물 재활용에 관한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재활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실제로 제철 부산물을 건설재료로...
김 교수는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이들은 누구나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려 한다”라면서, “a16z의 반대 배경에는 최근 미국과 바이낸스의 갈등에 대한 우려가 깔려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 학회장 역시 “(반대표 행사가) 꼭 커뮤니티 이익에 반하는 행동이라고 볼 순 없다”면서 “a16z가 BNB체인을 신뢰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종근당과의 공동 판촉 계약은 마인드스팀의 본격적인 국내 유통과 저변 확대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토대로 대한신경정신과학회와 함께 진행중인 우울증 바로알기 프로젝트인 블루밴드 캠페인에 대한 협력도 강화해 국내 우울증의 조기진단과 치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정당성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12일 닥사와 한국경제법학회가 공동 주최로 ‘디지털자산 자율규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안병남 금융감독원 디지털혁신국 팀장 등이 참석했다. 토론 좌장은 이한상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자본시장에 대한 정부의 전방위적인 규제도 증시의 걸림돌이 되는 또 다른 요인으로 꼽힌다.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의 한 관계자는 “라임과 옵티머스 사태 이후 강화된 금융상품 관련 규제로 신상품 출시가 극도로 위축된 게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전문가들은 문제 해결이 매번 지적되는 고질적 요인의 개선 등 실천에 달려있다고 입을 모은다. 김 선임연구원은...
김해동 계명대 지구환경학과 교수의 ‘기후 이야기’,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의 ‘농사직설(農事直說)’,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경영학과 교수의 ‘일터에서’, 권평오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의 ‘해시견문(海市見聞)’을 새로 시작합니다.
하상응 서강대 정치학과 교수의 정치시평 ‘政談(정담)’, 황금중 연세대 교육학과 교수의 ‘교육 시선’...
시장 침체로 이어지는 실물 충격의 악순환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금리로 인한 신용경색으로 기업의 투자 위축과 실업 위험이 큰 만큼 우리 기업들은 위험에 대비한 보수적인 축소경영 전략을, 가계는 빚 털기 전략을, 그리고 정부는 환율, 금리 등 거시변수의 안정과 시장 탈락자들에 대한 긴급구제를 위한 대책을 요구받게 될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가 23일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한 하반기 학술대회에서 최규완 경희대 교수는 ‘민간 차원의 한식 산업화 전략’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교수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열성적 한류 소비자의 한식 소비 비율이 2019년 24.3%에서 2021년 38.4%로 증가하는 등 전보다 수요 측면에서 유리한 환경에 놓여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