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진행 중인 여러 임상의 기능적이 측면을 고려해 부득이 데이터를 학회에서 공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주주여러분의 이해를 구한다. 학회에서 구체적인 데이터가 공개되면 현재 회사가 설명하는 부분, 즉 '데이터가 약의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는 것에 관해 확인 가능할 것이다. 임상 디자인을 설계하는 것보다는 소규모 추가 임상을 진행하는 것이 훨씬...
현재 각 지표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 분석을 진행 중이며, 유럽종양학회 (ESMO 2019) 에서 그 결과 발표 및 논문 게재를 계획하고 있다.
해당 탑라인 결과는 현재 LSKB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임상시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위암 2차 치료제 시장 진입을 위해 진행 중인 ‘리보세라닙 파클리탁셀’ 병용 임상도...
이런 가운데 캘리포니아 환경건강유해성평가국(OEHHA)이 1년 간 공청회 등을 거쳐 이날 커피를 대상 품목에서 최종 제외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결정에 대한 효력은 10월 1일부터 발생한다.
미국커피협회의 윌리엄 머레이 회장은 “이날 결정은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이 잠에서 깨어나 커피의 향과 맛을 주저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의미”라며 환영했다.
한편 커피...
신임 장정순 회장은 “국내 학술연구 활동을 넓히는 것은 물론 구미 유관학회와의 협동연구를 통해 최신 치료법의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국내 위상을 높이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암 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는 물론 최근 급증하는 보험재정 부담을 줄이며, 환자에게 최신 치료약제들의 투여 기회를 확충하는 보험급여 문제도 학회차원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장암 간전이, 위암 간전이, 담도암 간전이, 췌장암 간전이, 기타 고형암 간전이, 면역관문억제제 내성 고형암 환자 총 60명을 대상으로 항암 바이러스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를 병용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객관적 치료 반응률(ORR)을 확인하는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결과를 간 분야의 최고 권위 국제 학술지인 헤파톨로지(Hepatology)에 지난해 10월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3년간 SCI 등재 잡지에 17편의 관련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한 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되며, 김규리 교수에게는 약연상과 부상 1000만원이...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임상 2상 데이터 결과를 다음달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한다. 레이저티닙은 지난해 얀센 바이오테크에 단일 항암제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1조4000억 원에 기술수출되면서 업계를 뒤흔든 신약이다.
2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유한양행은 3분기 임상 3상에 들어간다. 3상 진입시에는 거액의 마일스톤...
인체유래물 품질관리 국제인증은 해당 분야 권위 기관인 국제생물환경소재은행학회(ISBER)에서 주관하며, 인체유래물이 국제 기준에 맞춰 관리되는지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된다.
삼성바이오뱅크는 2014년 ‘조직병리판독능력(의사직)’에 대한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 3월 ‘파라핀포매조직에서 DNA 추출’ 분야까지 총 10개 분야 인증에 성공하는 국내 초유의...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가 대한이식학회와 함께 ‘복강경 간 공여자 200례, 간이식 2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1996년 5월 ‘뇌사자 기증 첫 간이식 수술’을 집도한 이래 2001년 ‘국내 최초 무수혈 간이식수술’과 2002년 ‘국내 최연소 생체 간이식 수술(생후 3개월)’을 성공했다.
2000년100례, 2005년 500례, 2010년...
바이오닉스진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면역항암 백신에 대한 연구 성과를 미국혈액학회(ASH)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
바이오닉스진은 3일 자회사 온코펩의 케네스 앤더슨(Kenneth C. Anderson) 박사가 ASH 연례학술대회에서 혈액암 관련 특별세션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코펩의 케네스 앤더슨 박사는 3일(미국 현지시간 2일) 특별세션에서...
GC녹십자는 지난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69회 미국 간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헤파빅-진은 면역글로불린 제제로, 혈액(혈장)에서 분리해 만든 기존 방식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적용돼있어...
적응증에 대한 기준을 초과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한다. 복지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400여 개 기준비급여 해소를 추진했으나, 여전히 많은 의료행위·치료재료 등이 기준비급여로 남아 있다.
이에 복지부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학회·단체 등과 논의를 거쳐 응급‧중환자실 관련 기준비급여 21개...
에이씨티는 오는 15~17일 3일간 ACCR(미국암학회)-KCA(대한암학회) 공동주체로 열리는 ‘고형암 정밀의학’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형암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in Solid Tumors)’을 주제로, 국내외 정밀의학 및 암 연구 분야의 교수와 연구진들이 대거 참석한다. 액체생검, 암 유전체, 차세대 유전체시퀀싱 기반 암 패널 등에...
종양에 대한 면역 세포의 접근을 확대시키기 때문에, 면역 억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캄렐리주맙(Camrelizumab)’의 종양 면역을 회복시키는 기능을 향상시키는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제제간의 시너지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다수의 병용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올해 미국임상암학회(ASCO)에서...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대한암학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의견 수렴도 거쳤다.
적용대상은 암 직접치료 목적을 보험금 지급조건으로 하는 모든 암 보험 상품이다. 모든 보험사는 예외 없이 이번 약관 개정이 적용된다. 보험사 별로 암 직접치료 정의가 달라 민원이 발생할 것을 막기 위해서다.
금감원은 보험사의 요양병원 암 입원 보험료율 산출과 시스템 변경 등...
가장 빈번한 동반질환은 알레르기성 비염이었으며 약물 알레르기, 천식, 갑상선 질환, 암 등이 발생 빈도가 높은 동반질환으로 분석됐다.
박영민 대한피부면역학회 회장(가톨릭의대 피부과 교수)은 “만성 두드러기는 평균 유병기간이 1년을 훨씬 상회할 정도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며 “두드러기는 일반 가려움증과 증상이 유사하므로...
이어 "상연구 진입 준비와 전임상연구 진입, L/O를 위한 특허포트폴리오 구축으로 BW101 혈액암 치료제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L/O)시기를 크게 단축시킬 수 있게 돼 좀더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웨이는 혈액암치료제 BW101, BW108로 2018 미국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AACR)에 참석 전후로...
이에 따라 고형암 타깃의 CAR-T세포(Chimeric antigen receptor-T cell)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카리나바이오텍에 대한 지분투자 및 공동연구를 통해 향후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권리를 갖게 된다. 체결식은 6월 27일부터 이틀간 싱가폴에서 열리는 CAR-TCR summit Asia에서 진행됐다.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서는 우수한 효능을 보이지만 고형암 치료에서는...
또한 결장암 환자의 암 조직에서 염증반응과 섬유화가 관찰됐다. 4명의 간 전이가 있는 결장암 환자 가운데 1명에게서 암조직의 부분 괴사를 확인했고 1명의 환자는 암세포가 관찰되지 않는 완전 관해(Completely necrotic) 반응을 보였다.
이후 펙사벡의 면역활성화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수술 이후 정해진 타임라인(투여 후 1일/2일/3일/5일/수술당일/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