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아울러 휴식과 대피 등이 쉽도록 가맹점주와의 협의를 통해 ‘안심 카운터’ 등 근무 친화적 시설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혹시 있을지도 모를 매장 근무자의 사고에 대비해 가맹점주 협의회와 함께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경북 경산의 CU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이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는 사건이 일어났다....
마포구는 이러한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학교운동장, 공원 등에 지진대피소(46개소)를 운영하고, 지진 강국인 일본의 마포구 자매도시인 카츠시카구의 지진 대비 요령을 구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훈련시킬 예정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 대응 적응훈련을 강화하고, 각종 위험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재난안전 대응을 위해 민관협력을...
신 회장은 월드타워 완공 후 올해 상반기 중 타워 내 오피스 구역에 집무실을 두고 70~71층의 복층 레지던스(호텔 서비스 가능한 고급 오피스텔)를 개인 자격으로 분양받아 구매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이번 화재 대피 훈련은 실제 타워 거주 예정자로서 화재 대처 요령을 직접 숙지한다는 의미도 있다.
신동빈 회장은 같은 날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가’는 진동이 경미해 중단없이 시험을 계속할 수 있는 경우, ‘나’는 진동은 느껴지나 안전성이 위협받지 않으므로 일시적으로 책상 밑에 대피하였더라도 시험을 재개할 수 있는 경우, ‘다’는 진동이 크고 실질적인 피해가 우려될 때 통보된다. 각 시험장 책임자는 단계별 대처요령에 따라 현장상황을 반영해 결정할 수 있다.
진동이 멈춘 뒤에는 감독관 지시에...
5분간 통제되며,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 갓길에 정차하고 훈련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태풍 피해 지역인 울산과 제주는 이번 훈련에서 제외되며 KTX와 철도, 지하철,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행한다.
한편, 이번 민방위의날 훈련에서 안전처는 전국의 소방관을 초등학교로 파견해 훈련 전후로 지진대피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 버스관련 단체와 협조해 운전기사에 대한 안전교육 시 소화기·비상망치 사용법, 승객 대피유도 등 위기 대응요령에 대한 교육도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버스 차량 내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의 비치 및 사용법 안내 여부 등에 대한 업체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이를 즉시 보완하도록 행정지도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차량...
녹십자 용인 본사에 근무하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을 시작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기초 소방시설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또 최근 경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진으로 지진 대비 경각심이 높아진 사회적 상황을 반영하여 지진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지진...
이번 훈련은 국민들의 지진대피요령 숙지에 중점을 두고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된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정부·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은 의무적으로 훈련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인 지진상황을 가정해 지진훈련경보가 발령되면 국민들이 대피하는 형태로 훈련이 실시된다. 국민들은 훈련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지진훈련경보가...
한편 국내에는 아직 고층건물 지진대피 요령이 별도로 마련되지 않아 지진 발생 시 고층건물 대피 지연에 따른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국민안전처의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에는 10가지 상황을 가정한 행동요령이 있지만 고층 건물에서의 대피 방법은 없어 마련이 시급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국내에도 경북 경주 일대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지진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본 도쿄에서 지진시 대피 요령을 담은 ‘도쿄방재’가 관심을 끌고 있다.
‘도쿄방재’는 재난을 많이 겪는 일본의 수도인 도쿄도에서 만든 재난 대비 매뉴얼로 도쿄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어판으로도 다운로드 할 수...
전국이 지진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갖가지 잘못 알려진 대피요령도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국민안전처가 전방위적 조사와 연구를 통해 도출해낸 지진 발생시 10가지 행동요령을 소개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3분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이 나자 경주를 비롯해 포항, 대구 등 대구·경북 전역에서 약 10초간 진동이 감지됐다....
지진 대피요령 등을 안내하는 안전처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 9시 현재 접속되지 않고 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점검으로 인해 현재 웹서비스가 지연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공지만 나오고 있다.
이 홈페이지는 12일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을 때 3시간 동안 다운된 바 있다. 당시 안전처는 정부종합전산센터가 홈페이지 처리용량을...
안전처는 "이번 태풍은 유동인구가 많은 추석 연휴 기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상 상황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태풍과 집중호우 대비 행동요령을 잘 지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안전처는 태풍 내습 중에는 저지대와 상습 침수지역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대피할 때 수도와 가스, 전기를 차단해야 한다고...
처음 겪었던 강도높은 지진에 시민들은 당황했고, 갖가지 잘못 알려진 대피요령이 인터넷을 달궜다. 국민안전처가 소개하는 지진 발생시 10가지 행동요령을 소개한다.
13일 기상청은 전날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진동은 수도권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도 정부의 한발 늦은 대응과 우왕좌왕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불보듯 뻔한 폭염 때에는...
지진 발생시 대피 요령에 대해 전문가들은 욕실이나 화장실로 대피하되 가급적 현관문은 열어놓아 두라고 충고합니다. 만약의 경우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고립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또 머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방석이나 베개를 뒤집어쓰는 한편 가스밸브도 재빨리 잠그도록 합니다.
22일 새벽 4시 31분께 전북 익산에 리히터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안전처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하면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이므로 테이블 등의 밑으로 들어가 몸을 피해야 한다. 테이블 등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한다.
이후 문을 열어 비상시 나갈 수 있는...
서울시는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 전역에서 제399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민방공대피훈련은 적 미사일 피폭등 적의 공중 공격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시민들의 체험식 훈련으로,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시는 공습경보가 울리면 시민들은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비상계단을 이용해 가까운...
세부적으로는 화재대비 대피훈련(요양병원), 긴급구조통제단 설치 및 현장 지휘 훈련(소방), 현장 응급의료 활동(보건)의 총 3개 분야로 2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복지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요양병원 직원들이 위기시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의 현장 응급의료지원 역량을 향상시키게 될 것이며, 이런 훈련을 반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40층에 있는 직원들까지 훈련 약 15분 만에 대피를 마쳤다.
이어 삼성전자 딜라이트홀 앞 광장과 삼성물산, 삼성생명 사옥 앞에 모여 삼성 3119구조단으로부터 재난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자동제세동기)와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배웠다.
훈련에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김종중 미래전략실 전략 1팀장 등 그룹 수뇌부도 참여했다.
이날...
이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등 국립공원 내 모든 대피소와 각 공원별 주요 탐방로 입구 등에 총 253대의 자동제세동기를 비치해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현재 국립공원에는 150대의 자동제세동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추가되는 자동제세동기는 103대(휴대용 42대, 거치형 61대)다.
심장돌연사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