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레버쿠젠은 차범근 전 한국 대표팀 감독 등의 활약에 힘입어 유럽축구연맹(UEFA)컵 1987-88시즌 우승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이름을 날렸다.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1부 승격 이후 5차례(1996-97, 1998-99, 1999-2000, 2001-02, 2010-11) 준우승을 달성하는 등 강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하며 ‘네버쿠젠(Nekerkusen)’이라 불리는 등...
2024-04-15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