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관계자는 "기업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중국 진출 기업은 코트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반',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 대(對) 중국 수출기업은 무역협회의 '수출애로해소 지원센터'로 연락 해달라"고 말했다.
31번 환자와 관련해선 교회 내 접촉자에 대한 선별검사 또는 교회 방문자 모두에 대한 진단검사 여부를 중대본 특별대책반과 대구광역시가 논의 중이다. 현재까지 29번 환자와 31번 환자의 접촉자는 각각 117명, 166명이 파악됐으며 전원 자가격리 중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감염사례에 대한 적극적 확인과 조치를 위해 코로나19 대응지침 6판을 개정해 20부터...
31번 환자와 관련해선 교회 내 접촉자에 대한 선별검사 또는 교회 방문자 모두에 대한 진단검사 여부를 중대본 특별대책반과 대구광역시가 논의 중이다. 현재까지 29번 환자와 31번 환자의 접촉자는 각각 117명, 166명이 파악됐으며 전원 자가격리 중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감염사례에 대한 적극적 확인과 조치를 위해 코로나19 대응지침 6판을 개정해 20부터...
이 환자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다.
이 밖에 서울 성동구에서도 77세 남성이 추가 확인환자로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구지역에 특별대책반을 파견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긴급 방역조치 등을 시행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20일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한 뒤 방역대책반을 설치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설 연휴인 26일에는 대책회의를 열었다.
박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정세균 국무총리와 함께 서울 보라매병원을 찾았다. 특히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서울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하며...
이에 따라 전국 교도소와 구치소는 자체 감염병 대책반을 설치하고 상황실을 운영해왔다. 또 정문을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문진표를 작성하게 하고, 체온 측정 등을 실시해 교정시설 내 감염병 유입 가능성을 차단해왔다.
법무부 관계자는 "위기경보 단계별 조치 계획에 따라 신속히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수용시설 내 신종 코로나 유입 차단을 위해 최선을...
GS칼텍스는 산업부의 권고 이전에 ‘사내 감염병 비상 대책반’을 만들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비상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관련 부서들의 연합체인 감염병 비상 대책반은 사업장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자를 관리하고 해외출장 최소화 등 회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다양한 대응책을 내놓고 있으며,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역시 지속적으로 보고받고...
신종 코로나 대책반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 무역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이 참여하고 있다. 마스크 지급과 관련해 중기부는 중소기업중앙회 지원을 통해 마스크 1만개를 확보, 중국에 진출한 국내 수출기업도 돕는다. 중국 베이징, 상하이, 시안, 충칭, 광저우에 소재한...
정부는 신종코로나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실물경제 대책반을 가동했고, 중국 진출기업 현황과 수출 동향을 일일 단위로 보고받고 있다.
정부는 3일 '긴급 수출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대중 의존도가 높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무역보험 지원 확대, 중국 외 다른 국가로 수출 시장 다변화 시 해외 마케팅과 전시회 지원 강화, 중국...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신종코로나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물경제 대책반을 가동했고 중국 진출기업과 수출 동향을 일일 단위로 보고받는 등 엄중히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종 코로나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국의 춘절 연휴 이후 경제 활동이 본격화되기 전에 우리 기업이 선제적으로...
이번 확진자 발생에 따라 기존에 운영하던 방역대책반과 지원단을 전라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 가동하기로 했다. 전 시군에도 재난 안전대책본부도 긴급 설치 운영할 방침이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도와 시·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극복해 나가겠다"면서 "도민들께서는 막연한...
박 팀장은 "감염병의 경우 2차 감염 가능성은 늘 있기 때문에 대책반 구성 이후부터 이를 염두에 두고 접촉자 관리를 하고 있다"며 "가장 밀접한 가족을 비롯해 의료인에 대한 2차 감염 가능성은 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무증상 전염과 관련해서는 아직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 팀장은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또 상황관리반 단계에서 가동한 시·도 방역대책반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지자체 역량을 총동원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갖추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우한 폐렴 진행 상황에 따라 대응 수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특정 지역에서 번지거나 전국으로 확산하면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대책지원본부'나 범정부...
성동구는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성동구 비상방역대책반'을 2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성동구 관계자는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실시하고 보건소에는 음압시설이 구비된 선별진료소를 가동해 의심환자 발생 상황에 긴급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성동구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학교병원과 연계해...
교육부는 또 지난 20일부터 운영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대책반'을 확대 재편하고, 시·도 교육청 및 대학에 감염병 대응 지침을 전달했다.
최근 후베이성을 다녀온 학생이나 교직원 중 의심 증상자는 즉시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1339)에 신고해야 한다. 증상이 없더라도 이달 13일 이후에 후베이성에서 귀국한 초·중·고 및 대학의 학생이나 교직원은...
SK그룹은 서린빌딩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체온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역시 ‘사내 감염병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며 사업장에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해 출입자를 관리하고, 해외출장 최소화 및 해외법인 근무자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 등 다른 대기업들도 국내 사업장 내 관련장비를 설치했거나 할 계획이다.
한화 등은 발병 지역...
앞서 국토부는 이달 27일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된 즉시 종합상황반, 항공반, 철도반, 대중ㆍ화물반, 도로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설치ㆍ운영 중이며 각 지방청, 산하기관 등 지역대책반을 중심으로 상시 방역활동 및 대국민 홍보 강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신종 코로나 대책반’을 구성하고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체제에 돌입한다.
28일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집행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급속히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한은 차원의 체계적 대응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대책반은 윤면식 부총재를 반장으로 하고, 부총재보와 주요 국실장 등으로 구성된다. 대책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필요 이상으로라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 있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에서 WHO 관계자들과 회의하면서 “서울시는 늑장 대응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는 원칙하에 24시간 대책반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박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