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는 국민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사업지역을 전국화해 현재 159개 시ㆍ군ㆍ구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는 39만7000명이다.
알뜰교통카드 사용 시 이용자는 대중교통 이용 시 정류장과 출‧도착지 간 보행‧자전거 등을 통해 이동한 거리(최대 800m)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이밖에도 대중교통 이용료 50%를 환급하는 이른바 '반값교통비지원법'도 처리할 지도 관심사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7∼12월) 대중교통 사용분에 대해서는 공제율을 80%로 늘리기로 결정했지만, 야당은 보다 직접적인 혜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26일 출범한 특위는 유류세 인하 폭 추가 확대(조세특례제한법,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개별소비세법), 직장인 식대...
현장에서 각계 목소리를 경청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다행"이라며 "납품단가 연동제, 안전 운임제 일몰제 폐지, 대중교통비 한시적 환급 등 기타 시급한 경제 민생 입법 현안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후반기 국회는 정부의 실정을 제대로 견제하는 것과 함께 민생경제 위기 극복에도 중요한 책임감 갖고 임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위원 6명도 확정됐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간사에 김성환 의원, 위원에는 이학영·최인호·김경민·오기형·이수진 의원이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시급한 민생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특위에서는 유류세 인하폭 추가 확대, 납품단가 연동제,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 부분 비과세 확대, 안전운임제, 대중교통비 환급 등을 다룰 예정이다.
‘버스 정액권 도입’, ‘반값 교통비’ 등 대중교통 활성화를 지원해 에너지 사용량은 줄이고 정책 체감 효과는 높이겠다는 취지다.
20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8일 대중교통 이용 정액권 도입을 담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중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중교통...
민생경제 특위에서는 유류세 인하폭 추가 확대, 납품단가 연동제,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 부분 비과세 확대, 안전운임제, 대중교통비 환급 등 시급한 경제 현안을 다룬다.
위원은 민주당 6명, 국민의힘 6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3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맡기로 했다.
민생경제 특위는 10월 31일까지 활동하고, 법률안 심사권을 부여하되...
알뜰교통카드는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등 이용 거리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는 대중교통비의 최대 30%를 절감할 수 있다.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2020년 도입돼 현재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티머니(수도권·대전·세종), 로카모빌리티(부산·울산·충남...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지하철 사당역 경기버스라운지에서 열린 '고유가 대응 유류소비 절감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한시적으로 대중교통 이용료 50%를 환급 받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통비는 대개 절약하는 데도 한계가 있어 정부 지원이...
서울시는 11일부터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티머니 교통카드로 마일리지 적립만 가능했던 1차 모집과는 달리 일반 신용 및 체크카드 사용자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이 사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초반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본인 명의의 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
삼성 iD MOVE 카드는 교통비 1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일 할인 혜택은 △대중교통 △택시 이용 건에 대해,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 2000원까지 제공된다.
또 △이동통신요금 △넷플릭스, 왓챠 등 스트리밍 서비스 정기결제 이용 금액은 1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 2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젊은...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하철‧버스‧택시 같은 대중교통은 물론 자차 유류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22일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로, 임신한 지 3개월(12주차)이 경과한 이후부터 출산 후 3개월이 경과하기...
알뜰교통카드를 통한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 확대, 통합 정기권 도입 등 교통비 부담 절감을 위한 추가적인 과제도 국민이 이른 시일 내 체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부는 분야별 물가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며, 경제관계장관회의 등 범부처 협의체를 활용하여 관계부처와 협의하는 등 국토교통 분야 물가안정 대책을 보다 구체화해 나갈...
알뜰교통카드를 통한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 확대, 통합 정기권 도입 등 교통비 부담 절감을 위한 추가적인 과제도 국민이 이른 시일 내 체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서민 등 주거취약계층 소비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거급여 확대,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동결 연장 등도 검토한다.
주택 수급 안정에 기반을 둔...
윤석열 정부는 국민 교통비 절감을 도모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 정기권의 버스 환승할인 적용’을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고 이를 실천하는 방안으로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대광위는 국민이 통합정기권을 더욱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 연구기관과 함께 도입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지하철...
김 선임연구위원은 “학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가거나 검정고시를 접수하러 갈 때 활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는 건 아이들이 집 밖으로 나와 본인 진로를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짚었다.
한편, 학교를 그만두는 시기는 고등학교 때가 56.9%로 가장 많았다. 그만두는 이유는 ‘학교에 다니는 게 의미 없어서’가 37.2...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1분기에 대중교통을 37.5회 이용하고, 5만7635원의 요금을 지출했다. 1만3193원(마일리지 적립 9150원, 카드할인 4043원)의 혜택을 받아 교통비 지출액의 22.9%를 절감했다.
박정호 국토부 광역교통경제과장은 "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올해 1분기 이용자가 대폭 증가하는 성과가 나타났다"며 "2분기 이후에도 참여지역...
국가대중교통정보센터(TAGO)와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각 업체의 PM 정보가 TAGO에 연계되면, 네이버나 카카오 등 지도 앱에서 각 업체별 공유킥보드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 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공유킥보드를 이용해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경로와 함께 교통비, 다른 교통 수단과의 환승 정보 등을 하나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통마일리지 지급은 하반기 중으로 시작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어깨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15만 명 참여자에게 대중교통비 지원은 물론, 맞춤형 청년정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서울시 정책에 대한 접점을 확장하고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신산업 분야 혁신형 미래 청년 일자리(온라인 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쳐, 참여기업 등),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청년수당, 은둔 청년지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영테크, 청년 마음건강지원, 청년인생설계학교 등 서울시 주요 청년지원사업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취업·주거·교육 등 관심사를 설정하면 개개인의 관심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 정책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