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영화 '레미제라블:뮤지컬 콘서트'는 오는 19일 개봉을 다음 달 26일로 변경했습니다. 오는 7일 예정한 언론·배급 시사회 역시 취소됐습니다. 이 밖에도 오는 1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정직한 후보'도 개봉일 연기를 논의 중이며, 올해 56회 대종상 영화제 역시 연기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에…대종상 영화제 잠정 연기
이번 달 25일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연기됐습니다.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 (조직위원장 김구회) 측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관객과 아티스트의 안전에...
애니메이션 '더 프린세스: 도둑 맞은 공주'(올레 말리므 감독)는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다른 영화들도 개봉을 연기하거나 제작발표회를 취소하는 등 고심에 빠졌다.
영화인들의 축제라 불리는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도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연기됐다.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열릴 예정이었던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결국 잠정 연기됐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과 아티스트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져 영화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종상 영화제는...
대종상을 필두로 총 10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거의 모든 신인감독상을 휩쓸다싶이 했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했다. 7만이라는 초라한 성적에 차기작 선정이 늦어지면서 대중의 기억에서 잊혀지는 듯 했다.
하지만 장준환 감독은 재기에 성공한다. 2013년작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239만 명을 동원해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그리고 2017년 '1987'이...
특히 지춘희는 가수 이미자와 20년 지기 친구로 데뷔 60주년 무대의상 등 다양한 의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1993년에는 대종상영화제 의상상을 수상할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드러냈다.
또한 지춘희는 2018년 CJ ENM 오쇼핑을 통해 ‘지스튜디오(g studio)’ 런칭 1년 만에 누적 주문금액 1015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희서는 2017년 영화 '박열'로 대종상 역사상 최초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서 8년 동안 단역으로 활동하며 오디션만 80번 쯤 봤다고 밝힌 바 있다.
최희서는 한 인터뷰에서 수십번의 오디션을 보는 동안 "왜 좋은 학교 나와서 연기해요?"라는 말을 들었다며 '엄친딸' '뇌섹녀' 같은 단어에 거부 반응이 일어날...
당해 국내 흥행 1위를 기록하고 대종상 영화제 감독상과 최우수작품상 등 상을 휩쓸었다.
CJ ENM 관계자는 19일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의 신원이 33년 만에 확인되지 않았느냐.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해당 사건을 다룬 영화 '살인의 추억'을 편성했다"라며 "'살인의 추억'이 OCN에서 20일 0시 20분 방송된다. 채널CGV에서는 21일 오후 4시...
한편 최희서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의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타 여배우들의 신인여우상 평균 수상나이대에 비해 비교적 늦은 32세의 나이로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과 함께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엄태화 감독은 ‘가려진 시간’을 통해 제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특별상을 비롯해 제35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서는 특별 언급상,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제12회 파리한국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엄태구는 형 엄태화와의 협업에 대해 “지금으로선 없다”라고 대답하면서도 “형이 불러주기만 한다면 언제든 보탬이...
최희서는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 영화 '동주', '어떻게 헤어질까', '옥자' 등 출연했다. 특히 영화 '박열'에서 '가네코 후미코'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일본인이라는 오해까지 불러일으켰으며, 이후 대종상 신인여우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급부상했다.
최희서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편'에 출연 중이다.
한편 미나 엄마와 재혼한 나기수는 1973년 영화 '석양의 두 얼굴'로 데뷔한 배우다. 1985년에는 영화 '화녀촌'으로 제2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다. 이후에도 최근까지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해운대' '그놈이다' '독전' 등에 출연했다.
수정'으로 제38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불새'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무로를 이끌어갈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았지만, 앓고 있던 우울증을 끝내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편 이은주의 14주기를 맞아 팬카페 회원들은 고인이 영면해 있는 경기도 고양시 청아공원을 단체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울무비 콘서트 공연 팀으로는 서울시 공연 등에 참가한 현악 4중주 ‘더 메리’와 대종상 시상식 공연에 참가한 5인조 재즈밴드 ‘굿 펠리스’가 캐스팅에 올랐다. 또 영화 전문 기자 백은하가 전해주는 유익한 영화 정보 토크도 즐길 수 있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1등 IPTV 사업자로서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천화'에서는 치매 노인 역을 맡아 변함없는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하용수는 '겨울 나그네' '유혹시대' '서울 무지개' '사의 찬미' '가슴 달린 남자' '불새' '박대박' 등에서는 의상을 맡으며 디자이너로서의 재능도 뽐낸 바 있다.
영화 의상을 담당한 공로로 그는 1992년 제3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의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처음 나선 시상식들은 말할 것도 없이 50회를 넘긴 대종상마저 대리수상자로 웃지 못할 촌극을 펼쳤던 바다. 시상식 명예는 추락했고 대중의 시선은 더욱 엄격해졌다.
이를 인지한 듯 2018 멜론 뮤직 어워드를 준비하는 한 관계자는 "관객과 시청자를 실망시키는 장면이 나오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각오를 밝힌 바다.
한편 2018 멜론 뮤직...
1968년과 1990년 두 해에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밖에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대종상영화제 공로상, 부일영화상 공로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관련 단체 활동도 적극적이었다. 1979년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을 맡았으며, 1994년에는...
영화 제작사와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여기에 주최사인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까지 휘말렸다.
논란의 단초가 된 건 영화 '남한산성'의 대종상영화제 음악상 시상 무대다. 지난 22일 있었던 이 자리에서 수상자 류이치 사카모토를 대신해 그를 알지도 못하는 가수 한사랑이 대리 수상을 했다. 자신을 대리수상자로 알고 있었던 영화제작사 김지연...
대종상영화제가 난데없는 대리수상자들로 인해 비판에 휘말렸다. 트로트 가수 한사랑과 신원미상의 남성은 이날 시상식의 'X맨'이었다.
지난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이례적인 해프닝이 연이어 터졌다. 조명상과 음악상 시상에서 예정에 없던 대리수상자들이 갑자기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수상한 것. 특히 음악상을...
대종상영화제가 특별상으로 故 김주혁을 추모했다.
22일 오후 ‘제55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의 불참으로 대리수상이 계속되며 썰렁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앞서 대종상은 2015년 시상식을 불참할 경우 상을 주지 않겠다고 밝히며 논란이 됐다. 2016년에는 배우들의 대부분이 참석을 거부하며 존폐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그 분위기는 올해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