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은주는 2000년 개봉한 '오! 수정(감독 홍상수)'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듬해 제38회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故 이은주는 생전 자신의 대표작으로 '오!수정'을 꼽을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故 정다빈의 사망 10주기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 사이에 추모 열기가 일기도 했다.
최근에는 tvN ‘렛미홈’에서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으며, 영화 ‘두 번째 스물’에서는 첫사랑 민구와 운명처럼 재회한 안과의사 민하역을 맡아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려내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찬사를 받았다.
한편,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큐로홀딩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김성령, 김유미, 박효주, 윤주희, 박민지, 이열음, 정웅인...
김병찬, 공서영, 이태임의 사회로 진행된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이병헌, 손예진이 남녀 주연상을, '곡성'이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또 신인 남녀 배우상은 정가람, 김환희에게, 최우수작품상은 영화 '내부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병헌은 "대종상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느낀다"며"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