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대졸신입 공채 여성인력 30% 채용 의무화 정책도입을 시작으로, 여성멘토링 실시(2007), 사내어린이집 개원(2010), 모성보호시스템 제도 및 시스템 구축(2013), W인턴십 운영(2015)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코오롱의 여성인력 비율은 전체 평균 20% 수준이며, 코오롱인더스트리FnC(53.3%), 코오롱베니트(35.5%) 등 패션과 IT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의 여성인력...
하지만 여성은 고졸 29.7세, 중졸이하 29.9세, 대졸이상 30.2세로 차이를 보였다.
고졸 여성의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수)은 1.02명으로 대졸 이상보다 0.3명 적었다.
2015년 당시 20~49세 여성의 합계출산율은 1.23명으로 집계됐다. 중졸이하(1.60명)가 가장 높고, 대졸이상(1.32명), 고졸(1.02명) 순으로 낮아졌다.
고졸...
고졸 여성의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수)은 대졸이상 여성보다 0.3명 적었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교육수준별 출생‧사망‧혼인‧이혼 분석에 따르면 2015년 남자 고졸의 혼인율(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은 대졸이상보다 0.4배 낮았다.
20세 이상 남자 전체의 혼인율은 15.1건으로 집계됐다. 대졸이상(24.5건)이 가장 높고...
최종 학력은 대졸이 54.7%로 가장 많았다. 석사 이상은 37.2%로 전년보다 2.9%포인트 증가했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가 18.4%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9.0%), 한양대(8.6%), 고려대(7.1%)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은 이공계열이 46.0%로 가장 많았고, 상경계열(36.7%), 인문사회계열(9.9%) 순으로 나타났다.
사외이사 출신별 분포를 보면, 일반기업(33.2%), 교수(22.2...
최종학력은 대졸이 54.7%로 가장 많았다. 석사 이상은 37.2%로 전년 대비 2.9%포인트 증가했다. 출신대학은 서울대가 18.4%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9.0%), 한양대(8.6%), 고려대(7.1%)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은 이공계열이 46.0%로 가장 많았고, 상경계열(36.7%), 인문사회계열(9.9%)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CEO는 39명으로 2016년 30명 대비 30%(9명) 증가했다....
자신이 선택할 수 없는 것으로 인해 차별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에세이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중)
삼성전자는 이건희 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을 선언한 1993년 하반기 대졸사원 공채에서 여성 전문인력 500명 선발을 시작으로 대규모 여성 인력 채용을 본격화했다. 당시 이 회장이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라고...
또 대졸이상 학력자의 62%, 고졸 이하 학력자의 51%가 각각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저학력일수록 더 높은 지지 보낸 셈이다.
백인은 51% 대 48%로 ‘지지한다’가 소폭 앞섰으며, 남성은 58%, 여성은 44% 지지를 보였다. 히스패닉은 67% 대 31%, 아시안은 66% 대 31%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압도적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오차...
안 전 대표는 “현재 대졸 초임 기준으로 중소기업 초임을 대기업의 80%에 맞추려면 연 600만원 정도, 월 50만원 정도 더 지급해야 한다”며 “예상되는 청년 일자리를 50만개 정도로 추정하면 약 3조원 정도의 재원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이런 특단의 대책이 추후 청년이 일자리 갖지 못해 국가에서 복지비용으로 지출할 금액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준”이라고...
이는 여성이 창구업무 등 단순직무에 종사하는 비중과 시간제근로자 비중이 높고, 40∼50대 이상 관리직이 적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학력별로는 대졸 비중이 62.2%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고졸(18.5%), 전문대졸(11.4%), 대학원졸(7.9%)의 순으로 많았다. 1년 새 고졸 비중이 3.2%포인트 줄어들고 대졸 이상은 4.2%포인트 높아진 모습이다.
연령별 분포를...
설 사무총장은 1983년 대졸 전문직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LG전자(과거 금성전자) 전산실에 입사했다. 이화여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은행원이나 교사로 취업하는 동기들과 달리 전산분야로 진로를 선택했다. 대학교 3학년 때 광고 전단을 보고 전산학원에 다닌 것이 계기였다.
“지금 와서 보니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안목이 있었다고 할까요.(웃음) LG전자 입사...
여성이 미래의 남편에게 기대하는 연봉은 약 500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봉 외 이상적인 남편의 조건으로는 자산 2억7000만 원, 키 178㎝, 4년제 대학 출신, 3~4세 연상, 공무원 등이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공동 운영하는 듀오휴먼라이프연구소는 지난달 10∼21일 전국의 25∼39세 미혼남녀 1000명(남성...
지난해 전문대나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창업을 하거나 해외로 취업한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5년 전문대졸 이상자의 전체 취업률은 67.5%로 지난 2014년 67.0%보다 0.5%p 올랐다. 전체 취업률은 2013년 67.4%, 2014년 67.0%로 2년 연속 감소하다 지난해 소폭 상승했다.
전문대 취업률은 69.5%로 전년보다 1.7%p 상승했다....
전문대 취업률은 69.5%, 대졸자 취업률은 64.4%로 나타났다. 전문대와 대학의 취업률 격차는 5.1%로 매년 차이가 벌어지는 추세다.
계열별로는 의약계열 취업률이 82.2%, 공학계열 72.8%, 교육계열 68.6%로 평균보다 높았고, 인문계열(57.6%), 자연계열(63.9%), 예체능계열(61.9%)의 취업률은 평균보다 낮았다.
성별로는 남성 69%, 여성 66.1%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졸은 47.9%, 고졸 39.6%, 중졸 이하가 35.4% 순으로 학력이 높아질수록 기혼자 비율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여성 노동자는 저임금을 받더라도 기혼율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에도 소득수준이 높은 10분위 기혼자 비율이 76.7%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9분위, 8분위 순이었다. 그다음은 2분위 43.3%와 1분위 42.1%로 나타났다....
남녀 임금 격차에서 25세 저숙련 여성 근로자들의 동일한 남성 근로자들과의 격차는 적어도 23% 이상 줄어들었지만, 40세 저숙련 여성 근로자나 대졸 여성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남성과의 임금 격차가 줄었다는 유의미한 근거가 없었다. 이처럼 제약이 적은 부분식별 방법을 이용해서 임금 분포 변화에서 유용한 실증 결과를 낼 수 있음을...
성별에 따른 임금격차는 남성 대비 여성임금은 78% 수준으로 추정됐다. 산업별 남성대비 여성임금 수준은 예술, 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이 90.2%로 가장 높았고, 이어 부동산업과 임대업 89.6%, 숙박과 음식점업 88.5%, 교육서비스업 87.5%,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85.9% 순으로 나타났다.
우 연구위원은 “일의 결과가 성별에 따라 큰 차이가 없는 특성을...
“마지막으로 운 적이 언제예요?” 면접관의 마지막 질문에 20대 여성 구직자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긴장한 탓도 있었지만, 약 50분간 이뤄진 면접관과의 대화가 구직자의 감정을 움직였다. …
“면접관들이 따듯하게 이야기를 해주니 배려받는다는 느낌이 들었고, 내 이야기를 깊게 하다 보니 감정적으로 이입이 됐어요.”
이 여성 구직자는 면접 당시 느꼈던 따듯한...
전국의 마이스터고와 연계해 고졸 신입사원 채용을 확대하고, 대졸 신입 채용의 경유에도 지역대학 출신 채용 비율을 확대하는 한편, 지난 2013년부터 경력단절 여성 채용 프로그램인 ‘리턴십’도 운영하고 있다.
강진희 CJ제일제당 인사팀장은 “이번 수상은 CJ제일제당이 그동안 단순한 채용 확대가 아닌 ‘좋은 일자리’를 늘려 왔다는 것을 인정받은 결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