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서울 국립현충원과 대전 국립현충원 주변에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대한 메시지가 담긴 가상의 현수막 템플릿을 삽입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에게 ‘호국보훈의 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K리그 축구장, KBO 프로야구 경기장, 제주 올레길, 시원한 수상스키 등 11개의 신규 ‘테마관광’ 데이터와...
1944년 3월 평양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광복을 맞아 출옥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77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수여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하영희 여사와 2남1녀.
발인 27일 낮 12시, 빈소 일본 도쿄 에코다 장의(81-090-4414-0062), 장지 대전현충원 애국지사 4묘역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피격 1주년인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추모식에 앞서 현충원 내 보훈가족쉼터에서 천안함 희생자 유족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위로했고, 아버지를 잃은 어린 자녀는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청와대 천안함 유족 초청 행사에서 1억원을...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그대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대한민국과 5000만 국민들을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애쓰다 숨지신 고 한주호 준위를 비롯한...
천안함 순국 용사 1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엄수됐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추모식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요인과 전사자 유가족, 천안함 승조원, 정당 및 각계 대표, 군인, 시민, 학생 등 4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추모영상물 상영, 헌화ㆍ분향,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추모영상물 상영...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천안함 유가족과 당시 천안함 승조원,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등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천안함 순국 용사 1주기 추모식’이 거행된다.
추모식은 영상물 상영, 헌화·분향, 경과보고, 추모공연, 묘역 참배 등으로 진행된다.
순국 용사들의 모교가 있는 인천과 군항(軍港)이 있는 경남 창원...
1.13(목) 21:50
- 빈 소 : 충남 서산시 석림동 568-5 서산의료원 수국실 (☎: 041-689-7000)
- 상 주 : (장남) 장승희, (차남) 중희, (삼남) 득희(코스콤 동부TF팀 부부장), 홍희(딸)
- 발 인 : 2011.1.15(토) 10:00
- 장 지 : 대전국립현충원
- 연 락 처 : 장득희(010-3767-9038)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해병대 연평부대 서정우(22)하사와 문광욱(20)일병의 유해가 국립대전현충원 사병3묘역에 안장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해병대장 영결식이 끝난 뒤 성남시립화장장을 거친 두 해병의 유해는 오후 4시께 대전현충원에 도착했으며 서 하사와 문 일병은 제 3묘역 310묘판의 36506호와 36507호에 각각 나란히 묻혔다.
이들 두...
영결식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합동분향소를 찾은 누적 조문객은 5084명으로 군은 집계했다.
한편 두 전사자의 영결식은 27일 오전 10시 성남 국군수도병원 체육관에서 해병대장(5일장)으로 치뤄지며 시신은 성남시립 화장장에서 화장하고 이날 오후 3시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두 전사자 시신은 성남시립 화장장에서 화장하고 27일 오후 3시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다.
해병대사령부 정훈공보실장 김태은 대령은 24일 오후 9시께 국군수도병원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유족들이 규명해 달라고 요구한 의문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김 대령은 “병장 마지막 휴가를 나가려고 부두로 나가 있던 서 하사가 북의 포 공격이 시작되자 인솔한...
고(故)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안장식이 14일 오후 3시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엄수됐다.
이날 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서 거행된 안장식은 유가족과 박관용 전 국회의장, 정희경 전 국회의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고인에 대한 경례, 약력 소개 및 조사, 헌화 및 분향, 하관 및 허토 등의 순으로 30분동안 진행됐다.
개식사에 이어...
영결식이 끝난 후 고인의 유해는 운구차에 실려 경찰 사이드카 두 대의 호위를 받으며 국립 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으로 이동해 안장된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3일 오전 고(故)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국립현충원 안장 여부를 심의한 결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날 "황 전 비서의 국립현충원 안장...
지난 10일 별세한 故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영결식이 14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된다.
영결식이 끝나면 고인의 유해는 운구차에 실려 경찰 사이드카 두 대의 호위 속에 국립 대전현충원 묘역으로 이동해 안장된다.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황 전 비서의 빈소에서는 10일 밤부터 13일 오전 현재까지 2000여명이 조문했다.
지난 10일 별세한 고(故)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것으로 보인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12일 오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황 전 비서의 빈소에서 조문을 하고 기자들과 만나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황 전 비서의 현충원 안장이 결정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유족과 장의위원회는 '고향에 묻히고...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과 정몽준 전 대표,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도 잇따라 빈소를 찾았다.
이명박 대통령과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씨 등 각계 인사가 보낸 조화역시 빈소 주변을 가득 채웠다.
장의위원회는 12일 입관, 14일 영결식을 하고 서울 또는 대전 국립현충원에 시신을 안장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