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의 초청을 받아 작년 2월 카이스트 대전 본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롯데는 배 교수 영입과 함께 설립한 디자인경영센터가 그룹의 전략적 자산으로, 통일된 디자인 철학을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배 교수는 작년 1월 롯데 사장단회의(VCM)에서 ‘디자인이 주도하는 혁신(Design-Driven Innovation)’이라는 주제발표를 하고...
인재양성전략회의, 반도체 투자협약식 참석차 구미에 다녀왔으며 세종시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대전에서 혁신 기업인들을 만났고 이날은 군산을 찾은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군산조선소에서 개최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선박 블록 첫 출항식’ 행사에 참석해 "우리 조선산업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12월에는 아부다비에 있는 삼성물산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과 베트남 스마트폰·디스플레이 생산공장을 연이어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달 초 이 회장은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을 찾아 교통사고 보상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대전캠퍼스를 방문해 교육 중인 청년들을 응원했었다.
SSAFY는 2018년 삼성이...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난해 산업 안전 모범 사업장으로 선정된 롯데제과 대전공장에는 국무총리가 방문하기도 했다.
박희철 롯데제과 비상안전부문장은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높이며 식품업계에서 안전 및 보건 분야 선두 주자로서 위치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라며 ”ISO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모든 임직원 및...
바라카 원전 수주 실무를 맡았고 현재 원전 수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흥주 한국전력공사 해외원전부사장은 “바라카 사업 입찰 때 1차 통과만 해도 해외에 실적으로 자랑할 수 있겠다 생각했었다”며 “(그런데) 경쟁국들이 우리를 기술력·경험·안전성 등에서 평가절하 할 때 발주처 사람들에게 우리의 고리 원전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공장, 대전 핵연료...
1월 11일 광주 서구에서 발생한 HDC현대산업개발 주상복합 건설현장 붕괴사고(6명),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사고(7명),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YNCC 공장 폭발사고(4명)가 대표적인 무너짐, 화재·폭발사고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난해 1월 27일 이후로 범위를 좁히면 사망사고는 568건(596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56건(44명) 줄었다. 규모·업종과...
3D 프린팅 기술로 적층 복원된 블레이드 부품은 현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내 생산설비에 설치되어 실증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2015년 선제적으로 산업용 금속 3D 프린터를 도입하고,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3차원 사이프 양산 시스템을 완성하는 등 3D 프린팅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앞으로도 혁신적 제조기술인 3D 프린팅을 활용한...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구성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새해 인사 및 덕담 릴레이, 1일 바리스타 체험, 아로마힐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권 부회장은 3일 새해 첫 현장행보로 오창공장, 대전기술연구원을 찾아 스마트팩토리 현황과 미래 연구 활동 등을 점검한다.
10년물 금리 11bp 상승여파에 기술주 줄줄이 하락테슬라, 상하이공장 중단에 11% 급락산타 랠리 없는 올해 마지막 주간전문가 “2차 대전 이후 약세장과 비슷”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혼조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63포인트(0.11%) 상승한 3만3241.56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5....
“물·공기 필터 전문 회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게 중장기적인 목표입니다.”
이광규 한독크린텍 대표는 12일 대전 유성구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국내 정수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카본블록 필터를 제조해 납품하는 한독크린텍도 성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시장이 렌탈(대여) 위주인 데다 지속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히...
지난해 12월 상업화 가능성 검증을 위한 데모 플랜트를 대전 환경과학기술원 내에 준공해 현재까지 가동 중이다. 이를 토대로 성일하이텍과 함께 국내에 첫 번째 상업공장을 2025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의 기술로 회수한 수산화리튬은 전기차용 배터리에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높은 순도를 가지고 있고 회수율 역시...
석유화학 업계는 공장 가동을 중단해야 할 상황에 놓였고 타이어 업계는 추가 감산에 들어갔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철강·석유화학·정유·시멘트·자동차 등 주요 업종에서 총 3조5000억 원의 출하 차질이 발생했다. 피해 규모가 누적되며 지난 6월 파업 당시 피해액인 2조 원을 훌쩍...
무관하게 공장 가동을 멈춰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재고가 동난 주유소도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유가 정보 플랫폼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재고가 소진된 주유소는 96곳이다. 지난달 29일 품절 주유소가 21곳이었던 것에 비하면 5배 가까이 늘었다.
재고 소진 주유소는 서울 35곳, 경기 20곳, 강원 12곳, 충남 11곳, 충북 8곳, 대전 7곳, 인천 1곳...
LS일렉트릭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리는 ‘2022 스마트제조혁신대전’(SMIE)에 참가해 중소기업형 스마트공장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고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8부스(72㎡) 전시공간에 ‘스마트공장 파트너’라는 콘셉트로 ‘테크스퀘어’와 ‘스마트공장’ 등 2개 테마로 전시를...
지난해 4월 따낸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공사의 가설공사 사업(약 1000억 원 규모)도 현대건설로부터 수주했다. 그간 국내 건설사들이 수주한 대규모 해외건설 사업의 가설공사는 대체로 중동 등 현지 해외 건설사들이 맡아 온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수주다.
업계 관계자는 “연매출의 절반 이상이 B2B에서 나오는 것으로 안다”며 “B2B에는...
시멘트 공장 현장점검(아세아시멘트, 제천)
△올겨울 에너지 한파, '에너지 다이어트 10'으로 이겨낸다
△산업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면담
△세계 최초 DPG 단독생산시설 준공식
△산업부, 공공기관·대학 보유 기술 무상이전
△식기세척기, 자발적 리콜 실시
29일(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IRA 관련 산업계 간담회(대한상의)...
타이어 업계 관계자는 “(파업이) 일주일을 넘어가면 피해가 올 수 있다”라며 “대전, 금산공장을 합치면 일 생산량 10만 개 정도인데, 지금 당장 문제는 없지만 장기화 시 생산량 저하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화물연대 총파업 기간, 비조합원의 차량이 공장 진·출입 시 화물연대의 불법 영업 방해 행위에 대해 경찰의 적극적인 제지가 없다면 기업은...
하지만 오전 출정식에 이은 화물연대 전면 운송거부로 현재 전 생산공장에서 제조한 시멘트의 출하는 전면 중단됐다.
대전과 대구, 영천 등 중남부 일부 유통기지에선 시멘트의 부분 출하가 있었다. 하지만 현장의 수요에는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업계는 판단했다. 시멘트 업체들은 운송거부 첫날 화물연대와의 충돌을 피하고자 최대한 출하를 자제하고 있다....
기욤 대공세자와 파이요 장관은 한국과 룩셈부르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의 전쟁기념관을 공식 방문하고, 한국 기업 방문, 룩셈부르크 기업 로타렉스(Rotarex)의 신공장 개관식, 한-룩셈부르크 비즈니스 포럼, 네트워킹 및 B2B 회의 등에 참여한다.
사절단은 서울(무역협회& 서울 스마트 시티 센터), 대전(KAIST GCC), 세종(세종 스마트 시티) 및 부산(테크노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