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신설과 학종의 중복지원 허용
올해 건국대 신입생 선발전형은 매우 간단하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그리고 정시선발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전년도까지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더욱 간소하게 느껴져 왔다. 올해도 간소한 전형구조가 유지되지만, 논술전형의 경우...
선발전형은 매우 간소하게 구성되어 있다.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정시는 수능위주전형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의 선발비율이 59.3%이고, 수시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비율이 67.6% 수준으로 수시모집 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지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가능성을...
올해 수시전형 중 학생부위주 전형은 전체 신입학 선발인원 중 46.5%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타 상위권 대학들이 학생부교과전형의 규모를 축소하는데 반해 한국외대는 매년 꾸준하게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인 56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역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인 839명을 선발한다. 논술전형의...
경희대는 지난 몇 년 동안 일관성 있는 대입전형을 운영하며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입시준비의 부담을 완화해 왔다. 여기에 해마다 전년도 입시결과를 상세히 공개하며 수험생들의 지원전략 설정을 돕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도입 초기부터 간판 전형으로 손꼽혀온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올해도 학생부평가 중심의 현 입시체제를 선도하며 고교교육정상화에 기여하고...
중앙대는 선발전형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어 자칫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학생부위주 전형과 논술중심의 수시선발, 수능중심의 정시선발이라는 기본구조를 따르고 있어 꼼꼼히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중앙대 역시 여느 상위권 대학과 마찬가지로 전체 정원내 입학정원 4,330명 중 73.3%에 해당하는 3,175명을 수시에서 선발하는 수시 중심의 입시체제를...
수시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의 선발인원은 833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의 선발인원도 390명으로 많은 편이므로 학생부위주 전형의 지원가능성을 가장 먼저 눈여겨 볼만하다. 논술전형의 선발인원은 543명으로 전년도 대비 감소폭이 큰 편이지만, 예체능을 제외한 정시 선발인원이 523명임을 감안하면...
◆수시 중심의 간소한 선발전형
한양대는 수시에서 선발하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입시전형의 기본 틀에 맞춰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100%,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 100%를 반영하는 등 평가요소도 전형별 기본 취지에 맞춰 간소하게 구성되어 있어, 수험생 스스로 지원해야 할 전형이 무엇인지를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충원율 높은 학생부종합전형 적극 공략
올해 2020학년도 서강대의 정원내 선발인원은 총 1576명이다.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수능위주의 정시선발전형으로 매우 간소하게 설계되어 있어 사실상 학생부종합전형에 도전하거나 논술 및 정시준비를 하는 형태 중 하나로 지원전략을 설정해 볼 수 있다.
핵심은 학생부종합전형 공략이다. 서강대의...
전년도 25.2%(895명)를 선발했던 논술전형은 대폭 축소되어 올해 14.9%(532명)의 선발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수시 선발비율이 축소되었음에도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비율은 비슷하게 유지된다. 전년도 50.4%(1,789명)의 선발비율은 50.6%(1,806명)인 올해의 선발비율과 별 차이가 없다. 대부분의 대학이 그렇듯 성균관대도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 보다는...
◆수시 82.7%, 학교추천 중심의 학생부 위주 선발체제
고려대는 수시에서 학교추천전형을 중심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인 일반전형과 특기자전형 선발을 그리고 수능위주의 정시선발을 실시한다. 수시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인 일반전형, 학교추천Ⅰ, 학교추천Ⅱ 간에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결국 교외실적을 반영하는 특기자전형을 준비한 학생이 아니라면...
이는 전년도 대비 특기자전형이 25.6%, 논술전형 5.6% 규모로 축소되었기에 나타나게 된 변화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감소인원은 정시 125명(12.4%p),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120명(12.4%) 증가로 이어졌음을 참고하자.
연세대 입시전형은 타 대학에 비해 선발전형이 많고, 지원자격이나 성적 반영방식이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다. 상위권 수험생들의 지원이 집중되는...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입시체제 선도
서울대의 2020학년도 정원내 신입학 선발인원은 3,179명이다. 이중 78.5%를 차지하는 2,495명은 수시로, 나머지 21.5%인 684명은 정시로 선발된다.
서울대는 일관성 있게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입시체제를 유지해 왔다. 그러면서 ‘문제를 잘 풀어내는 학생‘보다, ’지적 호기심‘이 강하고,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각 대학의 선발전형은 수시는 학생부, 논술, 실기(특기자), 정시는 수능중심이라는 틀에 맞춰 개설되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반영요소들의 비율과 배점 방식, 대학별고사의 활용여부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처럼 느껴지고, 내게 유리한 전형 선택에 대한 혼란을 유발한다. 아울러 각 대학마다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성적 수준이...
각 대학의 선발전형은 수시는 학생부, 논술, 실기(특기자), 정시는 수능중심이라는 틀에 맞춰 개설되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반영요소들의 비율과 배점방식, 대학별고사의 활용여부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처럼 느껴지고, 내게 유리한 전형 선택에 대한 혼란을 유발한다. 아울러 각 대학마다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성적 수준이...
각 대학의 선발 전형은 수시는 학생부, 논술, 실기(특기자), 정시는 수능중심이라는 틀에 맞춰 개설되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반영요소들의 비율과 배점 방식, 대학별고사의 활용여부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처럼 느껴지고, 내게 유리한 전형 선택에 대한 혼란을 유발한다. 아울러 각 대학마다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성적 수준이...
이번 설명회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수능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분석, 2020 대입 수시모집 특징 및 대학별 전형 분석, 2020 대입 수시모집 합격 지원 전략의 순서로 약 120분간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전략...
수시와 정시준비 중 어디에 더욱 비중을 둘 것인지, 수시 6회 지원기회를 어떠한 전형으로 어떠한 대학 및 학과에 지원할 것인지를 확정하는데 활용하게 된다. 따라서 6월은 이후 수시지원의 방향을 결정짓는 모의평가 대비에 집중하도록 하자. 상대적으로 고 1~2학생들은 5월에 이어 학교생활에 충실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학업 및 비교과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정말 최고야!”
이 멘트들은 요즘 상황에 대입해도 큰 차이가 없다. 여전히 열차는 편리하고 안락하고 쾌적하다. 출장에 많이 쓰이는 것도 똑같고.
그럼에도 광고가 게재된 당시의 철도와 지금의 철도는 미묘한 차이점이 여러 가지가 있다. 일단 광고 속의 색동저고리를 입으신 아내분의 패션과 올드하고 진부한 멘트가 좀… 아니 그거 말고도 차이점은 많다....
학생부와 대학별고사, 수능성적 등이 전형요소로 활용되지만, 당락 결정에 있어서는 수능 성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며, 대학에 따라 반영하는 수능과목과 각각의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취득한 성적에 맞춰 유리한 대학을 선정해야 한다. 따라서 정시지원에 관한 조언은 수능성적표를 수령한(올해 수능성적표 통지일 : 12월 4일) 이후에 진행된다. 수험생이...
거인의어깨 교육연구소는 고급 입시정보의 대중화를 위해 최신 입시 정보를 담은 ‘대입은 전략이다!’의 2020학년도 개정판을 10일 출간했다.
거인의어깨는 매년 변화되는 입시정책과 대학들의 전형을 분석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수립·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입은 전략이다!’ 개정판은 ‘국내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