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축소) 2)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교사추천서 제출 폐지, 의학계열 면접시간 단축 3) 일부 학과의 학과명 변경이 주요 변화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2015개정교육과정과 입시간소화정책에 따른 향후 변화의 방향은 무엇입니까?
A. 경희대학교의 입시전형은 수험생 부담완화 및 대입전형의 안정적인 운영을 중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향에 따라...
우 소장은 "사람을 앞에 두고 대면으로 면접을 보는 것과 녹화나 비대면으로 면접을 보는 것은 상당히 다를 수가 있다"면서 "사전 연습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입 안정성을 유지하고 전형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 대학의 전형 변경안을 심사해 승인했다.
대학별고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후 실시하는 각 대학의 논술, 면접 등이 해당된다. 올해 수능이 두 번 연기돼 12월 3일에 치러지는 만큼 대학별고사는 10월~11월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별고사의 방역대책을 비롯해 △확진자·자가격리자 응시·평가 대책 △확진자 확산 시 일반 수험생 대면시험 가능 여부 △대학-학생 간 민사소송...
전형의 면접·실기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한국외대 등 5곳은 학생부교과에서 출결이나 봉사시간 등 비교과 영역 정량 반영기준을 변경했다. 건국대(서울)·경희대·중앙대·전남대 등 4곳이 실기·실적 전형에서 비교과 정량 반영기준을 변경했다.
대교협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앞으로도 대입 전형 변경사항을 심의...
자기소개서와 같은 추가 제출서류와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가 없어 지원 후 당락 결과를 기다리며 수능 준비에만 몰두할 수 있다. 이러한 편의성으로 인해 학생부교과전형은 경쟁률이 높은 편이나 타 대학 중복합격에 의한 미등록으로 충원합격도 활발하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내신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만 하다.
Ⅱ. 학생부종합전형...
또한 예능창의인재전형 중 시각·영상디자인과의 면접이 폐지되고, 1단계 선발인원을 기존 6배수에서 10배수로 늘인 점에 차이가 있다.
Q. 숙명여자대학교가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은 무엇입니까?
A. 숙명여대는 지덕체를 갖춘 미래형 글로벌인재를 선발 및 양성하고자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교과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마련하여...
수시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491명,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626명, 신설된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 368명, 논술전형 489명 등을 선발하며, 정시에서는 ‘가’군에서 287명, ‘나’군에서 581명, ‘다’군에서 350명 등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전형 중 학생부위주 전형은 전체 신입학 선발인원 중 49.5%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한국외대...
경희대는 지난 몇 년 동안 일관성 있는 대입전형을 운영하며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입시준비의 부담을 완화해 왔다. 여기에 해마다 전년도 입시결과를 상세히 공개하며 수험생들의 지원전략 설정을 돕고 있다.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은 교사추천서 제출 폐지 및 의학계열 면접시간 단축을 통해서 수험생들의 부담을 완화해주려 노력하고 있다.
경희대는...
앞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은 수시 지역균형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완화, 비대면 면접,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봉사활동 실적 미반영, 어학시험 자격기준 폐지 등을 골자로 한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을 발표한 바 있다.
이화여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 입학 전형에 포함된 모든 면접 고사를 온라인으로 치르기로 했다....
아울러 성균관대는 재외국민 특별전형에서 어학능력 자격기준을 폐지한다. 해외 입국 학생들이 일정 기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면접시험도 치르지 않는다. 면접은 반드시 필요한 일부 모집단위에 한해 제한적으로 실시된다.
성균관대의 변경된 대입전형 운영방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심의와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3 수험생을 위한 대책으로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면접을 폐지하기로 했다.
한국외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입 전형 변경안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최근 제출해 심의를 받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방안은 대교협 승인을 받아야 최종...
유원대는 면접일정을 기존 3일에서 더 늘린다.
고려대도 2021학년도 대입평가 방안을 변경했다.
고려대는 2021학년도 전기 특별전형 응시자들부터 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등교 수업 및 정상적 학사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현장의 면접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차도 간소화한다.
더불어 가장 많은 학생을 뽑는 학교 추천, 일반전형(학업우수형)은...
고3 재학생과 졸업생의 유불리를 해소하기 위해 대입 전형을 변경한 첫 사례다.
12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 성균관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계명대, 유원대는 전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심의를 거쳐 수시 지역균형 전형 최저학력 기준 완화 등을 골자로 한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을 발표했다.
서울대는 올해 수시 지역균형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수능...
수능최저학력기준 없는 고교추천전형
370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은 고교별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부교과 80%와 면접 20% 일괄합산 성적으로 당락을 결정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고교추천전형은 인문계, 자연계 계열 관계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교과를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전형임에도...
세 전형 모두 면접을 없애고, 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를 가지고 서류평가 100%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빈치형인재는 590명을 선발하는데,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다. 이러한 인재상에 맞춰 학생부 각 항목을 통해 학업역량과 탐구역량, 통합역량, 발전가능성, 인성의 5가지...
대학별 고사나 면접 실시 일정이 수능 전인지, 후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학별 고사 실시 시기에 따라서도 대입 전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능 전에 치르는 대학별 고사는 수험생의 학습 컨디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특히 논술전형의 경우 정시와 동시에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아 수능 전 논술고사를 치르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284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일체의 서류제출 없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으며, 면접 없이 오로지 학생부 교과성적 100% 반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한다. 모든 계열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서강대의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없이 서류 100% 반영만으로 선발한다. 선발비율 뿐만 아니라 미등록에 의한 충원율도 높은 편이라 대략 3~5:1 수준의 낮은 실질 경쟁률이 형성된다는 장점이 있으니 상위권 학생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공략해 보자.
Ⅰ. 학생부종합전형 1차, 2차 이해
올해 서강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