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정원의 27.7%에 해당하는 573명을 선발했던 숙명인재전형은 올해부터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과 숙명인재Ⅱ(면접형)전형으로 나뉘어 총 64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숙명여대 입시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논술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의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설정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꼽아왔다. 설정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까다로울수록 비교적 낮은 교과성적과...
면접 없이 서류 100% 반영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적이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동일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을 기대하기 어려운 특목고, 자시고 학생들과 일반고 기준 2.5등급~3.0등급 이내의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만 하다.
미술계열(예술학과 제외)의 경우 수능 응시영역 중...
Do Dream전형은 1단계 정성적인 서류종합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평가 30%의 합산점수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면접은 수능 이후에 실시되어 수능에 강점이 있는 학생도 ‘수시납치’ 부담 없이 도전해 볼 수 있다. 접수경쟁률은 매년 16:1 수준으로 나타날 만큼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는 전형이다. 따라서 서류평가와 면접에 보다 철저히...
◆KU자기추천전형, 다양한 합격 사례 나타나
건국대의 ‘간판’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은 1단계 서류 100% 반영으로 3배수 인원을 선발한 후, 2단계 면접에서 서류평가점수 70%와 면접평가 30%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는 2단계 면접의 반영비율이 전년도 대비 30% 축소된 것으로, 면접을 활용한 역전의 가능성이 기존보다는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 지원에...
자기소개서와 같은 추가 제출서류와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가 없어 지원 후 당락 결과를 기다리며 수능 준비에만 몰두할 수 있다. 이러한 편의성으로 인해 서울시립대의 학생부교과전형은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타 대학 중복합격에 의한 미등록으로 충원합격도 활발하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만...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 한 후, 2단계에서 면접 30%를 적용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을 평가하고, 면접평가에서는 전공적합성, 논리적 사고력, 인성을 평가한다. 학생부 각 항목을 연계한 정성적평가가 진행된다.
한국외대의 경우 타 대학에 없는 전공이 많아 수험생들은 전공적합성 부분을 어떤...
경희대는 지난 몇 년 동안 일관성 있는 대입전형을 운영하며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입시준비의 부담을 완화해 왔다. 여기에 해마다 전년도 입시결과를 상세히 공개하며 수험생들의 지원전략 설정을 돕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도입 초기부터 간판 전형으로 손꼽혀온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올해도 학생부평가 중심의 현 입시체제를 선도하며 고교교육정상화에 기여하고...
세 전형 모두 올해부터 면접을 없애고 서류평가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빈치형인재’는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다. 이러한 인재상에 맞춰 학생부 각 항목을 통해 학업역량과 탐구역량, 통합역량, 발전가능성, 인성의 5가지 요소를 각각 20%로 균등하게 반영한다. 따라서 전반적인 학업능력이 우수하고...
고교별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간의 교과 80%와 면접 20% 성적의 합산으로 당락을 결정한다. 전년도 1단계 교과 100% 반영이 폐지되고, 일괄합산 방식으로 변경되어 지원부담이 줄어서인지 고교별 추천인원이 6명에서 5명으로 줄었음에도 접수경쟁률은 상승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고교추천전형은 인문계, 자연계 계열 관계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교과를...
교차지원은 불허하며 모든 계열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별도의 서류제출이 없으며, 면접을 실시하지 않아 지원만 하면 합·불결과를 알 수 있어 지원에 부담이 없다.
간소한 선발방식으로 인해 합격 가능한 교과성적은 높게 형성될 수밖에 없다. 최상위 내신 취득자 중 상대적으로 수능시험에 취약하여 정시 지원가능대학 수준이 떨어지거나...
서강대의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없이 서류 100% 반영만으로 전체 정원의 47.9%에 달하는 인원을 선발한다. 선발비율 뿐 만 아니라 미등록에 의한 충원율도 높은 편이라 대략 3~5:1 수준의 낮은 실질경쟁률이 형성된다는 장점이 있으니 상위권 학생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공략해 보자.
특이사항으로는 특기자전형의 폐지를 꼽을...
단, 모집단위의 특성상 사범계열과 의예, 영상학, 스포츠과학과는 2단계에서 20% 반영되는 면접을 실시한다.
두 전형 모두 서류평가(일부학과 제외)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어떠한 전형이 자신에게 유리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된다. 해답은 간단하다. 계열모집의 경우 선호도가 높은 학과와 낮은 학과를 동일선상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기말고사, 학생부 비교과 마감,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수능학습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다는 점을 숙지하고, 남은 일정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준비계획을 수립해 보자.
◆전 교과 성적 1.3등급 내외, 학교추천Ⅰ 선택
전체 신입학 정원의 40% 가량을 선발하는 학교장추천전형은 학교추천Ⅰ과 학교추천Ⅱ로 나누어져있고, 전형 간 중복지원을...
전년대비 120명 증가된 1,091명을 선발하는데, 평가 기준을 공개하고 면접을 강화하였으며, 국외 고교 출신자를 선발하는 국제형을 신설하는 등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간 중복지원은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과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국제형, 기회균형] 중 택1만 허용된다는 점을 참고하도록 하자.
◆1등급 초반,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공략...
따라서 학생부에 드러나는 역량에 맞춰, 그리고 면접유형에 따라 가장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는 학과를 선택하는 ’정공법‘이 필요하다.
매년 서울대 입시는 언론과 매체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다. 사실상 서울대 지원을 고려할 만한 성적대의 학생은 소수지만, 서울대의 선발 기조가 타 대학들의 선발방향을 선도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전공적성 대비는 논술, 면접 등의 다른 대학별고사에 비해 더욱 많은 노력과 시간이 투자되어야하기에 현실적으로 수능 준비와 병행하기에는 쉽지 않다. 이러한 점에서 전공적성에 대비할 때는 ‘단호한 결의’가 필요하다. 전공적성 실시 대학은 점차 감소되고 있다는 측면에서도 다소 비효율 적일 수 있지만, 전형적성의 출제범위가 대부분 고 1~2 교과과정에 기반을...
단,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상위권 대학일수록 비교과를 추가적으로 요구하거나 면접이 까다롭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내신성적이 낮을수록 자신의 비교과실적이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신을 100% 반영하는 전형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준비나 면접 없이 전년도 합격자 성적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합격을...
명문대 합격생들의 생활기록부와 자소서, 면접자료 등으로 구성된 비밀자료도 매월 다양하게 받아볼 수 있다.
‘9달라패스’를 처음 결제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버거킹 와퍼버거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대치동 컨설턴트들의 입시 분석자료와 650여 명의 합격 선배 실 사례가 수록된 ‘상위 0.3%만 아는 대입의 민낯’ 자료도 선착순 제공한다. 2학기 학습 계획...
한편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스텍 등 최상위권 대학의 상당수는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중이 높은데, 지원자들의 성적이 비슷비슷하여 실제적인 변별력은 서류평가와 면접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따라서 성적관리와 더불어 교내외 활동의 필요성과 심화학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학습과 활동과정에서 심화지식을 확장해 나가도록...
해당 대학들은 1단계 국어, 영어, 수학 자체시험으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하고, 이후 면접, 체력검정, 수능시험결과 합산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1단계에서 치르는 자체시험 성적결과다. 올해 자체시험은 7월 27일(토)에 치러진다. 따라서 해당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6월에 원서접수 뿐만 아니라 1차 시험에 대비한 학습계획 수립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