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노믹, 미국 FDA와 '교모세포종 치료백신' 임상 1상 사전 미팅 = 에이치엘비는 이뮤노믹테라퓨틱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교모세포종 치료백신 'ITI-1001'의 미국 임상 1상을 위한 사전 미팅(Pre-IND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ITI-1001은 이뮤노믹의 UNITE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교모세포종 치료를 위해 개발된 DNA 치료백신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해 12월 대웅제약과 BBT-401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해당 계약을 계기로 중국, 일본 및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22개 지역에서의 BBT-401의 허가 및 사업권을 획득했으며, 양사는 아시아 22개 지역에서의 임상 개발을 위해 공조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BBT...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018년 12월 대웅제약과 BBT-401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대웅제약은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22개 지역에서의 BBT-401의 허가 및 사업권을 확보했으며, 양사는 아시아 22개 지역에서의 임상개발을 위해 파트너십 관계 이어가고 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BBT-401의 중국...
"기업공개(IPO)와 기술이전을 완료한 수익으로 탄탄한 재무적 기반을 다지고 후보물질들의 초기 개발 및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내실 성장을 이어 가겠습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22일 오는 12월 코스닥 상장(성장성 특례) 추진과 관련해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아슬란의 초기 파이프라인 아릴탄화수소수용체(AhR) 길항제를 기반으로 별도법인인 재규어 테라퓨틱스를 싱가포르에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면역항암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슬란은 공동 연구자 마크 그래험 박사가 개발한 AhR 기술과 관련된 모든 글로벌 권한을 재규어로 이전한다. 부광약품은 새로운 면역항암제...
제넥신, 대웅제약, 지아이이노베이션 등에 재직하면서 세포배양 백신, 단백질치료제, 항체치료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의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 연구와 생산공정 개발을 주도했다.
전 사장은 앞으로 에이치엘비의 바이오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 개발회사인 미국 엘리바 테라퓨틱스와 항암제기반의 제약회사를 목표로...
한독은 이와 함께 이중항체 신약개발기업인 미국의 트리거 테라퓨틱스(TRIGR Therapeutics)에도 57억원(500만달러)을 투자했다.
대원제약은 현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밟고 있는 티움바이오에 30억원을 투자했다. 대원제약은 티움바이오와 차세대 자궁내막증 및 자궁근종 신약 후보물질 TU2670의 기술 라이센스 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녹십자홀딩스와...
유럽에서는 6000억 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은 스위스의 아벨 테라퓨틱스를 통해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모색한다. EMA 허가를 받으면 세노바메이트는 영국·독일·프랑스·스위스 등 유럽 32개국에서 판매된다.
글로벌 뇌전증치료제 시장은 2021년 70억 달러(7조 89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시장이다. 업계는 세노바메이트가 미국에서 시판되면...
대웅은 대웅테라퓨틱스의 주식 420만주(70%)를 소유하면서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편입 사유에 대해 "신규 의약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자회사 설립"이라고 밝혔다.
대웅테라퓨틱스는 약물전달시스템 관련 의약 기반기술 및 제품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삼는 회사다.
신라젠은 양경미 전 아키젠바이오텍리미티드 대표를 R&D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 겸 미국 신라젠바이오테라퓨틱스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임명했다.
서울대 약학 박사 출신인 양 부사장은 다국적 제약사 얀센, 릴리와 독일 베링거 인겔하임 아시아·태평양 임상연구 총괄을 거쳐 삼성 신사업팀과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임상개발 책임자를 역임했다. 다수의...
특히 베링거인겔하임이 최근 오스트리아 바이오업체 바이라 테라퓨틱스로부터 차세대 항암 기술을 사들였다는 점도 올무티닙의 개발 중단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일양약품이 한미약품과 유사한 사례를 겪은 적이 있다. 일양약품은 진난 2008년 소화성궤양치료제 ‘놀텍’의 미국 임상을 주도하던 탭(TAP)사가 임상3상 진입단계에서 포기를 선언하면서 미국 진출이...
중외제약은 굿셀라이프와 녹십자는 美 제네렉스바이오테라퓨틱스社와 함께 항암 치료제에 대한 공동 개발 및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 시설투자를 통해 위기를 모색하는 사례도 있다. 부광약품은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인 240억원을 투입해 국제기준(cGMP)에 부합하는 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추고 B형간염치료제 클레부딘의 생산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