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에는 HLB, HLB의 자회사인 엘레바테라퓨틱스, 항서제약이 참여했다. HLB에 따르면 해당 문서에는 항서제약이 캄렐리주맙 CMC 실사와관련해 추가로 제출할 서류가 없다는 FDA 측의 입장이 담겼다. 항서제약은 두 차례 이미 제출한 CMC 관련 보완 자료를 반영해 FDA에 품목 허가 신청서(BLA)를 제출하면 된다고 HLB는 덧붙였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연구개발 전문 계열사 대웅테라퓨틱스가 자체 플랫폼 ‘클로팜’을 활용해 비임상을 완료하고 데이터를 확보한 상태다. 팔과 복부 등 각질층이 얇은 부위에 일주일에 한 번 붙이면 되도록 개발 중이다. 대웅제약은 대웅테라퓨틱스로부터 해당 물질을 이전받아 올해 임상 1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상용화는 2028년이 목표다.
동아에스티는 마이크로니들 기업 주빅과...
대웅테라퓨틱스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2분기 임상 1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마이크로니들은 수백 마이크로미터 길이의 미세바늘을 포함하는 경피 약물전달시스템으로 미세바늘의 크기, 강도, 소재에 따라 의약품 및 백신 등의 약물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료기기에도 적용되는 기술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부용...
대웅펫의 소화효소보조제 ‘베아제펫’은 대웅테라퓨틱스 특허 기술을 접목해 산성의 위액을 중화해 소화효소가 위액에 의해 사멸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대웅펫에 따르면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등 대표 3종 소화효소를 모두 함유해 다양한 음식물 소화에 도움을 주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프락토올리고당 등 2종의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반려동물의...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제일약품의 자회사로, 이번 허가에 따라 국내 기업 가운데 세 번째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을 보유하게 됐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첫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은 2019년 출시된 HK이노엔의 ‘케이캡(테고프라잔)’이다. 이후 2022년 대웅제약이 ‘펙수클루(펙수프라잔염산염)’를 출시했다.
과거 위식도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이런 장점은 상대적으로 비싼 약가에도 의료진과 환자들의 선호도를 끌어올렸다.
현재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P-CAB 신약 ‘자스타프라잔’의 품목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자스타프라잔이 가세하면 P-CAB 경쟁은 삼파전에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시장 내 P-CAB 제제의 위상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브릿지바이오, 폐암 신약 심장 질환 적응증 가능성 확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 심장 판막 질환 적응증 추가를 위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국제 의학 학술지 ‘바이오메드센트럴 메디신(BMC Medicine)’에 실렸다고 1일 밝혔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대동맥판막 협착증이 유도된 쥐에서 BBT-877 투약군은 72% 수준까지 석회화를 억제하고...
대웅제약은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를 통해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iN1011-N17’을 개발 중이다.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 경쟁은 점차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내외에서 중독과 부작용 위험이 없는 진통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글로벌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은 지난 2022년 29조 원으로 파악됐으며, 오는 2030년까지 3배 이상...
‘화이버코팅’ 특허 기술을 적용해, 제품 제조 과정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장 속도를 낮출 수 있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 주어 생존력을 높였고, 대웅테라퓨틱스의 특허 제제 기술을 접목시켜 산성의 위액을 중화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위액에 의해 사멸하지 않도록 보호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및 프락토올리고당 2종을...
지난해 11월 대웅제약의 당뇨병 신약 ‘엔블로정’(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이 국산 신약 36호로 허가된 후 1년이 지났지만, 새로운 신약 탄생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다만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해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37호 신약 탄생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대웅제약은 앞서 R&D 전문 계열사 대웅테라퓨틱스를 통해 자체 플랫폼 ‘클로팜’을 활용한 GLP-1 유사체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계열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대한 비임상을 완료하고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후 기술이전을 통해 대웅제약이 내년 초 임상 1상을 시작한다.
대웅테라퓨틱스의 자체 마이크로니들 기술 플랫폼 클로팜은 제조, 포장 등...
회사 측은 자체 개발 복합제 개량신약을 비롯해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의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신약 관련 글로벌 제약사와의 사업협력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유유제약은 한국관 내 부스를 설치해 자체 개발 개량신약인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 장용정과 힐릭스 연질캡슐, 유바로정...
美 IDMC, 브릿지바이오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임상 2상 지속 권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독립적인 자료 모니터링 위원회(IDMC, 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2상을 지속할 것을 권고받았다고 11일 밝혔다. IDMC는 임상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주기적으로 약물의 효능 및 안전성 등을 독립적으로...
대웅테라퓨틱스(대표 강복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망막병증 치료제 후보물질 ‘DWRX2008’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DWRX2008은 대웅테라퓨틱스가 경구용 SGLT-2 억제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를 투여경로 변경을 통해 나노 점안제 형태로 개발하는 당뇨망막병증 치료제다. 지난해 4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 등 20개 사가 참여했다.
제약바이오기업도 △구주제약 △대웅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아에스티 △베링거인겔하임 △보령 △삼진제약 △유한양행 △이수그룹 △종근당 △중외제약 △한독 △한미약품 △현대약품 △휴온스글로벌 △HK이노엔 △LG전자 △LG화학 생명과학본부 △SK케미칼 등 20개 사가 참여해 60건의 1대 1...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2상을 올해 4월 호주에서 시작했다. BBT-877은 경구용 오토택신 저해제로, 섬유화 질환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규 표적 단백질 ‘오토택신’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오토택신은 혈중에서 ‘리소포스파티딜 콜린(LPC)’을 ‘리소포스파티드산(LPA)’으로...
대웅제약은 페수클루를 연매출 1000억 원대 품목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일각에선 후발주자 참전이 불러올 출혈 경쟁을 우려했으나, 케이캡과 펙수클루는 각자의 파이를 늘려나가면서 P-CAB 시장 전체가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
최근 품목허가를 신청한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스타프라잔’까지 발매되면 1조1600억 원(2022년 기준) 규모의 소화성궤양용제...
대웅제약은 한올바이오파마와 다양한 공동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7월 미국 뉴론 파마슈티컬스(Nurron Pharmaceuticals)의 시리즈 A 투자에 함께 참여하고, 2021년 8월에는 알로플렉스 바이오테라퓨틱스(Alloplex Biotherapeutics)에 100만 달러 규모를 투자했다. 지난해 4월에는 생체시계 연구기업 턴 바이오테크놀로지스(Turn Biotechnologies)에 공동 투자했다. 양 사 간...
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씨셀 △이수앱지스 △진코어 △HK이노엔 △대웅제약 △차바이오텍 △온코닉테라퓨틱스 △바이오오케스트라 등이 기술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전체 규모는 2조169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기술수출 규모(2조1740억 원)와 비슷하나, 업계는 비공개 3건을 포함하면 규모가 더 클 것으로 본다.
올해 기술수출의...
박종덕 아이엔테라퓨틱스 대표는 대웅제약의 오픈 이노베이션 성공사례들을 소개하며 지속적인 파이프라인 개발과 R&D 강화를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온(ION) 채널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학·연과 협력을 적극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김한곤 유한양행 유럽지역 총괄대표는 R&D 파이프라인 확대 및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