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은 KB증권을 통해 신탁방식으로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100억 원 규모로 자회사인 대웅제약의 주식을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장내에서 직접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웅은 성장 모멘텀이 확실한 상황에도 저평가된 주식 가치를 부양하고, 미래 성장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대웅은...
대웅제약은 27일 2023년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3071억 원, 영업이익 36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7.8% 성장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엔블로·나보타 등 3대 혁신신약 선전으로 2분기 별도기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ETC)과 나보타는 물론 연구개발(R&D) 기술수출 등의 가시적...
대웅제약과 함께 신경 퇴행성 신약 개발사 ‘뉴론 파마슈티컬스(NurrOn Pharmaceuticals)’과 파킨슨병 치료제(HL192) 공동개발에 진입하며 신경면역학으로 치료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해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빈시어 바이오사이언스(Vincere Biosciences)’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
대웅제약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선진국 치료적응증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 Inc.)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해 투자금 1억2500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온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이 나보타의 글로벌 치료사업을 위해 2019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이오 의약품 회사로 나보타의 미국...
대웅그룹의 지주사인 대웅이 미국 파트너사 지분 438억 원 상당을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대웅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프리베테라 애퀴지션(Priveterra Acquisition)에 대해 주식 교환의 방법으로 346만3318주를 438억 원에 취득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2.63%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2일이다.
이번 지분취득은 지난해 7월 취득한 전환사채의 주식전환...
아울러 대웅바이오는 연속 흐름 공정 기술을 활용해 대웅제약의 국산 36호 신약인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의 성분인 ‘이나보글리플로진(Enavogliflozin)’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SGLT-2 계열 당뇨병 치료제는 전 세계 당뇨병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어 향후 전 세계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공혈액 제작에 들어가는 값비싼 물질들은 최근 대웅제약과 협업을 통해 단가 경쟁력도 준비하고 있다.
주지현 입셀 대표는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 플랫폼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만능공여 가능한 임상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황유성 한마음혈액원 원장은 “국가가 직면한 혈액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2030년 글로벌 매출 1조 원 목표에 맞춰 순항하고 있다.
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펙수클루는 235억 원의 외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108억 원, 2분기에는 127억 원의 매출을 보였으며 월평균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 발매 11개월 만에 누적 매출은 300억 원을 돌파했고, 올해 1000억...
대웅제약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토탈솔루션을 가장 가치 있는 방식으로 제공한다는 미션을 기반으로 재무적 성과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겠단 다짐을 담았다.
이외에도 삼일제약, 대웅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HK이노엔, 휴온스 등 30개가 넘는 제약사들이 베트남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거나 직접 설비투자 및 합작회사, 지사를 설립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출을 모색 중이다.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민관합동 의약품 진출 지원단’과...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녹록지 않은 투자·시장 환경에서도 위기를 기회를 바꾸기 위해 전략적으로 투자를 결정한 것이고 1000억 규모로 사업을 키우겠다”라며 “항생제 신공장 건설이 완료되는 대로 생산 라인을 가동해 대웅제약과 함께 공백 없이 국민 건강을 지키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론자(LONZA), 우시 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 후지필름(FUJIFILM) 등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과 함께, SK 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젠바이오, 코오롱, 대웅제약, 메디포스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지씨셀 등 국내 기업들도 한자리에 모였다.
BIX를 통해 방한한 해외 공공기관과의 네트워킹도 적극 추진된다. 중국 옌타이 황발해신구는 설명회를 열고 한-중...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토신 ‘나보타(미국명 주보)’가 미국에서 미간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6개월 장기지속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고용량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가 65세 미만의 미간주름 중등도 내지 중증 이상의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작년 3월부터 다기관, 이중맹검 및...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경남벤처투자가 재무적 투자자로, 한국콜마홀딩스와 대웅제약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바이옴에이츠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특허 기술을 출자받아 2022년 4월 설립됐다. 자연계 미생물 간 작용하는 협력과 경쟁 관계를 활용해 함께 쓰였을 때 치료 효능이 높은 미생물 협력그룹을 설계하는 ‘BASyMCo’ 플랫폼 기술을...
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누시바(Nuceiva, 국내 제품명 나보타)’가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최근 이탈리아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탈리아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에 이어 대웅제약의 누시바가 진출하는 네 번째 국가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FBI(Fortune Business Insight)에 따르면 연간 6500억 원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유럽...
1월에는 GC셀을 시작으로 이수앱지스, 진코어, HK이노엔, 대웅제약까지 이어지는 5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3월에 3건, 4월과 5월에 각각 1건이 이뤄졌다.
규모는 3월에 이뤄진 바이오오케스트라의 계약이 가장 크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뇌 표적 고분자 기반 약물전달체 기술(BDDSTM)을 글로벌 제약사와 약 1조1050억 원에 달하는 공동연구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검찰이 보톡스 주사약 원료인 보툴리눔 균주 기술이 메디톡스에서 대웅제약으로 유출됐다는 의혹을 다시 수사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은 22일 대웅제약의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 사건에 대해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재기수사 명령은 상급 검찰청이 항고나 재항고를 받아 검토한 뒤 수사가 미진하다고 판단할 때 재수사를 지시하는 절차다.
이...
최근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한 대웅제약의 ‘펙수클루’가 7월 1일 발매 1주년을 맞는다. 대웅제약은 이달 26일부터 7월 2일까지 ‘펙수클루 위크(FEXUCLUE WEEK 2023)’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 펙수클루정 40mg 중국 품목허가 신청
△파미셀, LG화학과 39억 원 규모 정밀화학 중간체 공급계약 체결
△HD현대일렉트릭, 덴마크 셈코 마리타임과 792억 원 규모 275kV 변압기 및 리액터 등 공급계약 체결
△SK이노베이션 “자사주 소각 등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녹십자, 조달청과 516억 원 규모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