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등 3개사, 파리크라상 제기 손배소 22억 배상 판결
△대우건설, 1216억 규모 채무 보증 결정
△체시스, 자산 재평가 결과 차액 54억 발생
△[답변공시]대우조선해양 "재무구조 개선 방안 검토중"
△베이직하우스, 종속회사 TBH 글로벌 리미티드 300억 유증 결정
△대우인터, 2분기 연결 영업익 868억...전년비 10.18%감소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68억28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18%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7045억원으로 10.6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88억9800만원으로 42.6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이 글로벌 곡물거래 기관인 GAFTA(런던곡물거래협회)의 회원사에 합류했다.
대우인터내셔널(사장 김영상)은 9일 GAFTA의 정식 회원사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1878년 출범한 GAFTA는 전 세계 곡물거래의 규범을 제정하고 표준계약을 제공하는 세계 곡물거래의 대표 기관이다. 세계 곡물시장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ADM)와...
대우인터내셔널은 17일 김영상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인천 송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영상 신임 사장은 1982년 ㈜대우에 입사한 후 토론토지사장, 모스코바지사장 등 12년 간 해외 주재경력을 비롯해 철강1실장, 금속실장, 원료물자본부장, 철강본부장 등을 거쳤다. 대우인터내셔널의 해외 철강영업과 마케팅을 두루 거친...
미얀마 가스전 매각과 관련해 모회사 포스코와 갈등을 빚어온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전병일 사장 후임으로 최정우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부사장은 포스코 전무를 역임했다.
전 사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2일 문건 유출로 촉발돼 회사 안팎으로 가중돼 가는 일련의...
미얀마 가스전 매각과 관련해 모회사인 포스코와 갈등을 빚어온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자진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16일 오후 5시 대우인터내셔널 서울사무소에서 임시 이사회가 소집된다"며 "전 사장이 이미 자신의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날 이사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힐것"이라고 말했다.
전...
12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 회장은 당초 구조조정안에 반대하는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을 해임하려 했지만, 이 조직의 반발과 일부 사외이사의 반대 의견 표명으로 끝내 카드를 접고 말았다.
이번 사건으로 권 회장의 리더십은 흠집이 난 것으로 재계는 평가하고 있다. 포스코의 전 사장 해임 추진이 처음 언론에 보도된 것은 지난 9일이다. 포스코의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가 해임을 추진 중이던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에 대한 해임 의사를 철회했다.
포스코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사장 해임과 관련해 진행중인 절차가 없다고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근 미얀마 가스전 조기 매각과 관련해 그룹 내에 갈등이 있는 것처럼 비춰지고 계열사와 불협화음이 있는 것처럼 알려진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사실상 포스코의 해임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대우인터내셔널과 모그룹인 포스코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모양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비상경영쇄신위원회 출범 당시 13명의 쇄신위원에 포함되기도 했던 전 사장은 이제 그룹의 결정에 반기를 든 처지가 됐다.
사건은 포스코 그룹에서 작성한 대우인터내셔널...
△현대제철, 36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삼성물산 "엘리엇의 주총 결의금지 가처분 신청 인지"
△두산건설, 대우건설과 350억원 규모 납품 계약 체결
△대경기계기술, 대우인터와 327억원 규모 계약 체결
△LS산전, 이라크서 보수지급청구소송 2심 승소
△티에이치엔, 청도삼승전장에 채무보증 결정
△KTB PE, JW중외제약 140만주 처분...
포스코가 계열사 대우인터내셔널과의 갈등에 책임을 물어 조청명 가치경영실장(부사장)을 경질했다.
10일 포스코에 따르면 조 실장은 오는 15일 인사에서 회장 보좌역으로 발령된다. 이는 사실상 좌천으로 해석된다. 조 실장의 자리는 전중선 가치경영실 전략위원(상무)이 15일부터 직무대행을 맡게된다.
조 실장은 그동안 그룹의 구조조정 업무를 전담해 왔다. 논란이...
대우인터내셔널이 해외 자동차부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창원시, KOTRA와 함께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북미 자동차부품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 자동차부품 유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대-중소기업간 상생 프로젝트로 센트랄, 나라엠앤디 등 창원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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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일 ‘e메일 항명’
대우인터 자원개발 분리매각설 관련 권오준 회장에 반발
모그룹 포스코에서 시작된 미얀마 가스전 매각설에 대해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분리 매각은 없다며 반대 뜻을 표명했다. 포스코의 구조조정 방안 중 하나로 대우인터내셔널의 자원개발부문 분리 매각안이...
모그룹 포스코에서 시작된 미얀마 가스전 매각설에 대해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분리 매각은 없다며 반대 뜻을 표명했다. 포스코의 구조조정 방안 중 하나로 대우인터의 자원 부문 분리 매각안이 회자하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한 것.
28일 재계에 따르면 전병일 사장은 지난 주말 권오준 포스코 회장에게 메일 한 통을 보냈다. 최근 포스코 안팎에서 거론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