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9일 계열사 재편과 관련해 “대우인터내셔널도 예외일 수 없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사업 구조조정은 포스코를 뺀 모든 사업이 대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상태에서 확정된 것은 없다”며 강조한 뒤 “외부의 회사가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해 우리보다 경영을 잘하고, 또...
포스코가 계열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의 지분 처리방법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는 권오준 회장 취임 이후 ‘혁신 포스코 1.0’을 운영하며 그룹 계열사의 구조 개편을 논의해 왔다. 이 과정에서 2010년 인수한 대우인터내셔널의 매각에 대해서 다뤄졌다. 포스코그룹사에서 가장 덩치가 큰 대우인터내셔널의 완전매각과 계열사와의 인수·합병(M&A)...
△현대상선, 계열사 현대엘엔지해운 주식 180만주 취득 결정
△현대상선, LNG 전용선 사업부문 매각 관련 본 계약 체결
△AJS, 강제집행·가압류·가처분 경매절차 등 금지
△현대피앤씨, 정종하 사외이사 신규 선임
△한국가스공사 “KCLNG, LNG Canada 지분 5% Shell에 양도”
△대우건설, 나이지리아서 2849억원 규모 공사 수주
△현대건설, 스리랑카서 350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