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대설주의보 강원 강릉 날씨
강원 영동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속초, 고성, 양양 등 지역에 따라 오후까지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5일 오전 6시30분을 기해 강릉시, 평창군, 홍천군 등 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이곳에는 현재 0∼1cm의 눈이 내렸으며, 이날 오후까지 5...
오하이오주 남서부 일부 지역에는 대설 경보가 내렸다. 클리블랜드 북동부의 레이크카운티는 43%의 가구가 정전되기도 했다.
기상정보업체 애큐웨더는 아칸소주·켄터키주·테네시주·노스캐롤라이나주·텍사스주 등 중남부 지역에도 강추위가 엄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텍사스주 북서부의 러복은 지난 1일 낮기온이 26℃에 달했으나 2일 아침에는 영하 7℃로 뚝...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기상관측 기록을 경신하는 대설에 따라 건물붕괴 등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불요불급한 행사이거나 대학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없는 시설에서의 행사를 중단해주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다만 부득이하게 실시해야 하면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고 학생 주관의 행사에도 대학 교직원이 동행하도록 했다.
지난 17일 오후 9시 6분께 경주...
특히 영동지방은 대설특보 속에 오늘까지 최고 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다 20일 금요일 다시 눈이 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총 적설량이 50cm를 넘는 곳도 있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수원 영하 1도, 인천 0도, 춘천 영하 3도, 강릉 영하 2도, 청주 영하 1도, 대전 0도, 세종 영하 2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1도...
동해안 대설 특보
강원지방기상청이 동해안에 최고 20~30㎝의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기상청은 17일 오후부터 강릉과 태백, 동해, 삼척 등 도내 12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에 예상되는 적설은 10~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 오는 곳이 있어 지역 편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시 내리기 시작한...
강원지방기상청은 17일 오후 7시를 기해 강릉·평창·홍천 산간 등 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후 9시를 기해서는 태백, 동해, 삼척 등 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고성, 속초, 양양, 양구·인제 산간 등 12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이날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북강릉 7.9㎝, 진부령 3.5...
하지만 다행히 눈발이 약해져 대설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남 동해안에는 낮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 지역은 눈과 함께 흐린 하늘이 이어지면서 정월 대보름인 14일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대설 주의보가 발효된 영동 강원 산간과 경북 북부엔 이날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지방에서는 구름만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도,대구 0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할 전망이며, 한낮에는 서울 5도, 광주 10도를 기록하겠다.
정월대보름 날씨 소식에 "정월대보름 날씨, 맑아서 다행...
강원지방기상청은 13일 오후 7시를 기해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등 6개 시·군에 내렸던 대설경보를 대설주의보로 대치했다.
또 태백과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정선·평창·홍천·인제 산간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같은 시각 해제했다. 기상청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 14일 낮까지 5∼1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강원도 속초와 고성, 양양 등 3개 시·군에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밤사이 최고 5cm의 눈이 더 오겠다고 예상했다.
동해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의 파고는 1.0~3.0m로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내일 아침 기온 소식에 네티즌은 "내일 아침 기온, 강원도에 눈 쌓인거 보고 정말 놀랐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울산에서 폭설 탓에 곳곳의 공장 지붕이 내려앉아 근로자 총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11일 오전 0시 41분께 울산시 북구 효문동의 자동차부품업체 세진글라스에서 공장 지붕이 폭설로 내려앉았다. 이 사고로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이모(37)씨가 숨지고, 박모(36)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본부측은 무너진 장소에는 다른 근로자 3...
대설특보로 강릉시에 닷새째 내린 눈이 1m가 넘어 도로변은 온통 눈밭이다.
페이로더에는 강릉시청 남동현(49사진) 장비반장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시민의 불편과 피해를 덜어줘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다.
계속되는 제설작업으로 아스팔트가 잠시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내 다시 쌓여 버리는 ‘눈과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남동현 반장은 “주야로 제설작업을...
앞서 지난 10일 오후 10시 19분께는 울산시 북구 농소동 모듈화산업로에 있는 자동차 협력업체 공장 지붕이 폭설에 내려앉았다. 이 사고로 공장 안에서 일하던 근로자 1명이 깔려 숨졌다.
한편 9일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울산지역은 11일 오전 5시 30분 시점에 14.2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 11시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울산에는 이날 7cm의 눈이 내렸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학교들이 등교시간을 연기하거나 휴업을 실시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초등학교 17곳, 중학교 3곳, 고교 3곳 등이다.
울산 지역은 지난해 성탄절 직전 적설량 1cm를 기록하는 눈이 내렸다. 그러나 부족한...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기상청은 11일 대설경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영동 산간에 최고 7cm의 눈이 더 온다고 전했다.
특히 영동 지방은 1m가 넘게 눈이 내려 도시 곳곳이 마비가 된 상태다. 지난 6일부터 지금까지 경주 34cm, 울진 25.6cm, 울산 13.8cm의 많은 눈이 내렸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 산간에는 최고 7cm, 경남 동해안은 1~3cm의 눈이 더...
닷새째 계속된 폭설로 강원, 경상남북도 일부지역, 제주도에 대설특보가 여전히 발효되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안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4시 현재 속초는 75cm의 눈이 내렸고 대관령 68.1cm, 울진 21.2cm, 울산 8.3cm...
대설특보
동해안과 경주에 내린 폭설로 재산 피해액이 1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10일 경북 동해안 지역에 밤새 폭설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강원도,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과 제주 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포항에는 47.9cm, 경주 43.5cm, 산간지역인 포항시 죽장면에는 80cm, 울릉도 71cm, 울잔 73.6cm의 눈이 쌓였다....
강릉 눈, 동해안 폭설
영동지역에 끊임없이 눈이 내리고 있다. 10일 대설특보가 내려진 영동지역은 계속해서 눈이 이어지면서 도심권에도 1m가 넘은 눈이 쏟아졌다. 이날 강원 강릉시 교동을 달리는 차가 눈 탓에 형태와 차종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가 됐다. 이날 강릉 지역은 눈 탓에 차량 흐름이 조심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영동 눈 계속, 대설특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의 눈이 닷새째 계속되고 있다.
10일 동해안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시령과 진부령에는 10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다.
이 밖에 강릉 100.5cm, 대관령 65cm, 철원 6.8cm, 서울 4cm 등의 눈이 내렸다. 이와 관련해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내일까지 최고 20cm의 눈이 더 오겠다고 밝혔다.
서울과...
13년 만에 대설 경보가 내려진 도쿄 도심은 1969년 이후 45년 만에 27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고,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49cm, 고후시 43cm, 후쿠시마시에 44㎝의 눈이 내리는 등 9일부터 10일 새벽 사이 곳곳에서 폭설이 내렸다.
또 하네다 공항에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른 것을 비롯해 일부 고속도로 통행이 금지되고 수도권 전철과 신칸센 열차 운행도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