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경보 발령 시에는 환경미화원 전원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버스 및 택시정류장,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 이면도로 등 구민 왕래가 잦은 곳을 대상으로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동대문형 복지시스템인 보듬누리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사각지대에 놓인 틈새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월 1회 이상 방문 및 안부 전화를 실시해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오늘(25일) 날씨는 전국이 구름많은 가운데 강원영동에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북부산지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흐리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 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전 약 15일에 든다.
'소설'은 겨울을 상징한다. 대개 음력 10월 하순에 드는데,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라는 속담이 전할 정도로 날씨가 급강하하는 계절이다. 눈이 내릴 정도로 추위가 시작돼 겨울 채비를 하고, 소설 전에 김장하기 위해 서두르는 때다. 여러 가지 월동 준비를...
이들 금액은 태풍, 호우, 대설, 강풍, 지진, 풍랑 등 자연재해 피해를 모두 합친 금액이다.
전남의 자연재해 피해 복구비용은 전체 피해액(7조7090억 원)의 15.8%인 1조2150억 원에 달해, 피해액의 2배에 달했다.
이런 전남 지역 피해 복구비는 복구비용이 가장 많이 소요된 경남(1조2360억 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소병훈 의원은 "태풍...
특히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낮까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 및 산행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전 8시 현재 서울 기온은 5도다. 이 밖의 지역 기온은 백령도 6도, 인천 5도, 춘천 5도...
기상청은 9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강원에 이어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리고, 최대 30㎝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30분을 기해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경북 북동 산지는 봉화·울진·영양군 산악 지역이다. 앞서 기상청은 강원도 대관령 일대에도 최고 30㎝의 눈이 새벽까지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날...
건조 특보가 해제된 대신 오후 6시 전남 무안·영광·함평·영암에는 강풍 주의보, 강원도 산지·태백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 대관령 기온이 0도 수준으로 내려가 눈이 내리고 있다"며 "강원도 산지최고 적설량은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강원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0cm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인 곳이 있겠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광주에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돼 사업장 공사장 운영단축조정 및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9일 인천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기상청 대설 기상특보가 발효됐으나 인천공항은 정상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항공기상청의 대설특보에 따르면 인천공항에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1~4cm 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공사는 이날 오전 7시 인천공항 통합운영센터에서 정일영 사장 주재로 비상 대책 회의를 열고 강설에 따른 피해예방 및...
이미 밤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5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수도권 및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전국이 내리는 눈과 비는 오후 늦게부터 차차 수그러들 것으로도 예보됐다. 오후 6시까지 중부에서 2~7센티미터, 남부 지방에는 1~5센티미터의 눈 비가 내릴 거란 예측이다. 다만 지역에 따라 10센티미터까지 눈 비가 내리는...
서울과 경기·강원 일부 시·군, 인천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의 적설량은 0.5㎝다. 같은 시각 수원 2.6㎝, 인천 0.8㎝, 홍성 5.3㎝, 북춘천 0.7㎝ 등의 적설량을 보인다.
폐쇄회로(CC)TV나 레이저로 관측한 적설량은 당진 4.5㎝, 영주 3.5㎝, 음성 2.0㎝, 제천 2.0㎝, 예산 5.5㎝, 아산 4.5㎝, 서산 3.5㎝, 평택 3.0...
앞서 이날 오전 11시에는 시·도 영상회의를 열어 대설 대비 예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출근길에 대설이 예상되면서 지방자치단체별로 빙판길이 생길 우려가 큰 고갯길과 램프, 지하차도 등에 이날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도록 했다. 또한 골목길과 마을 진입도로는 마을제설반이 적극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하도록 했다.
김종효...
중부지방에 내린 눈으로 도로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설주의보(5㎝ 이상)에 준해 출근시간대 및 퇴근시간대 집중 배차시간을 각각 30분 연장하고 지하철과 버스를 운행횟수를 늘린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집, 내점포 앞 눈은 스스로 치워서 안전한 보행환경을 유지하고, 강설 시 시민 안전을 위한 행동요령을 당부해 민·관이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강원영동북부에는 지상부근에서 서풍이 지속되면서 눈 구름대가 동해안으로 유입되지 못하고 해안에서 약 5km 떨어진 동해상에 머물면서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초 오늘 새벽 예고된 강원산지와 강원북부동해안의 대설 예비특보는 해제됐다.
예상 적설은 강원중남부동해안, 경북동해안, 제주도산지, 서해5도에 1~3cm, 서울·경기도, 강원북부동해안...
특히 강원영동북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북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아침부터 기온이 떨어져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예상 적설은 강원산지, 강원북부해안...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오전 5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 오전 11시 40분을 기해서는 제주도 북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려졌으며, 육상에도 낮 12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서부·북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 적설량은 제주시 산천단이 3.7cm, 유수암 3.3cm...
겨울 추위는 입동에서 소설, 대설, 동지, 소한으로 갈수록 추워진다.
대한이 지나면 다시 봄이 찾아온다. 올해 입춘은 2월 4일로 입춘은 봄의 시작을 알린다.
입춘은 새해의 첫째 절기이기 때문에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다. 입춘이 되면 도시 시골 할 것 없이 각 가정에서는 기복적인 행사로 입춘축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인다.
한편 대한인 오늘은...
울릉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예상 적설은 울릉도·독도에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에 5mm 미만이다.
환경부...
한편 제주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한라산 어리목 17.0㎝, 산천단 3.3㎝, 유수암 1.8㎝의 눈이 쌓였다. 전일 오후 산지에 내려진 대설경보도 여전히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30일 오전까지 산지에 5∼20㎝, 산지를 제외한 곳에 1∼5㎝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전북 서해안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라 서해안에는 어제(28일) 이미 많은 눈이 내려 쌓여 있고, 내일(30일) 아침까지 다시 10cm 내외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