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낮 12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과 수도권, 충남북부 중심으로 최대 7㎝의 눈이 내려 대설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3∼8㎝, 수도권과 충청 1∼5㎝, 호남, 경북 내륙, 경남서부 내륙 1∼3㎝다.
우진규 예보분석관은 "내일 퇴근 전까지 강한 눈이 집중되고 퇴근 무렵에는 눈의 강도가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우진규 예보분석관은 "충남 보령을 중심으로 전북을 아우르는 광주까지 (대설) 예비 특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요일인 15일 밤부터 16일 새벽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눈 소식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5㎝ 내외이며 서해안은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아 진눈깨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눈이 내린 후 평년 수준 기온을...
못 볼 수도 있다"며 "동쪽지역은 뚜렷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31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상승해 새해 첫날부터는 평년수준을 회복한다.
다만 1월 2일에는 강원 영동과 경상권을 제외한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 영서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대설특보 발표 가능성도 있다.
그 결과 ‘대설’과 관련한 글의 대부분은 불안, 불쾌, 슬픔, 실망, 우울 등 부정적인 정서를 담은 글이었고, 행복, 안도, 유쾌 등 긍정적 정서의 글은 다 합쳐도 전체의 10%에 한참 못미쳤다.
대설 관련 글의 절반인 50%는 불안의 감성을 가진 글이었고, 24%는 불쾌, 11%는 슬픔, 5%는 실망을, 3%는 우울을 표현한 글이었다.
반면 행복을 표현한 글은 4%에 그쳤고 안도로...
제주북부ㆍ산지, 흑산도를 제외한 전남 신안ㆍ무안ㆍ목포, 울릉도ㆍ독도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 밖에 제주도와 전북 고창ㆍ부안, 전남 영광ㆍ진도ㆍ함평엔 대설주의보가, 전북 정읍엔 대설예비특보가 발령됐다.
제주산지와 울릉도 독도는 적설량이 10~30cm로 예상되며 많이 쌓이는 곳엔 눈이 40cm까지 쌓이겠다.
나머지 지역 예상 적설량은 전라...
제주북부·산지, 전남 신안(흑산도 제외)·무안·목포, 울릉도, 독도에 대설경보가 내렸다.
폭설로 인해 강릉에서는 비닐하우스 6개 동이 속절없이 주저앉았고, 주문진읍과 연곡면에 정박한 어선 2척도 쌓인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침수되는 피해가 났다.
제주 역시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려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사고도 잇따랐다.
대설경보...
동해고속도로에서도 교통사고 2건이 발생했다.
영동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다만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예상돼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서 –8~-3도, 산간 –8~-5도, 영동 –3~0도로 예상된다.
24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3시까지 강원영동 지역에 5~20㎝의 눈이 내려 대설 경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25~27일 제주도와 전라 서해안,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폭설 지역에 차량 정체와 눈길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5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
대설주의보도 대부분 해제된 상태로 오후 5시 30분 현재 경기 여주·양평·가평·남양주·하남·광주·구리, 강원 화천·춘천·평창평지·횡성·홍천평지, 제주산지 등에만 발효돼 있다.
현재 기압골을 동반한 다른 눈구름대가 서해북부해상에서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어 이날 밤과 다음 날 새벽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 전라, 경북·경남서부내륙...
한편 이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서부에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후 3시 대설주의보가 발표·발효된 곳은 서울과 인천, 경기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김포·동두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군포·의왕·하남·용인·화성·광주 등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cm 이상 예상될 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서부에 18일 오후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18일 오후 3시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표·발효된 곳은 서울과 인천, 경기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김포·동두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군포·의왕·하남·용인·화성·광주 등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cm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
함께...
기상청은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동부 앞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했고,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주의보를, 제주 전역에는 강풍 특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19일까지 제주 해안에 비나 눈이 내리고, 산지에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상악화로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되거나 결항하는 등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
풍수해보험이 보장하는 재난은 지진·태풍·홍수 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재해를 보상합니다. 집이 부서져도, 홍수로 침수가 나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낮은 가입 비율입니다. 지난 9월 행정안전부 재난보험과 발표에 따르면 풍수해보험 가입률은 주택(단독·공동)이 24.9%,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 15.0%, 소상공인은 4.5%에 그쳤습니다. 올해부터...
금요일인 17일부터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온다. 주말 동안 수도권 등에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16일 기상청은 정례브리핑을 열고 "16일 늦은 밤부터 북서쪽 찬 공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남하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이 세게 불어 17~18일 한파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영상...
기상청은 "23일 새벽 경기 남서부와 충남 북부내륙, 충북 중부, 전북 동부, 제주산지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제주산지에는 22일 밤에 대설특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고 경기 평택·안성, 충남 천안·아산, 충북 청주·진천·증평, 전북 진안·무주·장수엔 23일 새벽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현재 대설 예비특보가...
기온이 낮은 지역은 대설 가능성이 있으며 수도권도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눈은 이날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가장 많이 내린다. 23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전북 동부 지역이 3~10㎝로 가장 많다. 충남권 북부ㆍ충북 중부ㆍ제주도 산지가 2~7cm, 경기 남서부ㆍ충청 북부는 1~5㎝, 충청 남부 내륙ㆍ전북 서부 내륙ㆍ전북 동부ㆍ경상 서부 내륙ㆍ제주도...
기상청은 또 추위와 함께 전국 곳곳에 강풍과 풍랑, 한파,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으니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쌀쌀한 날씨는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지다 주말쯤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며 걷힐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1월 말~12월 초 평년 최저기온은 0도 수준이므로 영하권 최저기온은 유지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원산지에는 1~3cm, 강원영서(산지제외)·충북북부·경북북동산지에는 1cm 내외의 적설량이 예상되며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내일(11일)까지 3~8cm의 눈이 예상된다.
또한 오늘 오전(09시~12시) 한때 강원중·북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경기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인천.경기남부에도...
강원도와 제주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인천과 경기 남서부지역, 충북 북부지역을 제외한 충청, 경상 내륙지역, 제주에 가끔 비가 오겠다. 경기 남동부지역과 강원 중남부 내륙지역, 충북 북부지역, 경북 북부 내륙지역, 강원과 제주 산지 등엔 비나 눈이 내린다.
기상청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서울ㆍ경기 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