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홍수, 강풍,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소상공인의 재산피해를 실손 보상하는 정부 지원 보험이다.
최근 행정안전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자연재해 피해 규모는 4조4192억 원이고 매년 연평균 4400억 원 정도 발생했다. 주요 피해 원인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순이며 공공시설, 사유시설(아파트, 주택 등), 건물 등이 주로 피해를...
“흰 눈이 펑펑”4월에 쏟아진 눈
전국에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4월의 눈’이 내렸습니다.
29일 기상청은 이날 강원산지 해발고도 900m 이상의 높은 산지에 오후까지 2~7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돼 대설주의보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눈이 내려 쌓이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경북 산지에 19일 많은 눈이 내렸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경북 내륙(상주, 문경, 영주, 칠곡)과 북동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3시 기준 주요 지점 적설량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 18.8㎝, 문경시 동로면 5.7㎝, 상주시 은척면 3.4㎝, 영주시 부석면 2.1㎝, 팔공산(칠곡) 1.3㎝, 문경시 1.1㎝, 울진군 금강송면 0.6...
5㎝, 미시령 72.8㎝, 설악산 56.5㎝, 대관령 29.3㎝ 등이다.
동해안과 내륙에 내려진 대설특보는 이날 오전 대부분 해제됐지만,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여전히 발효 중이다. 남부 산지와 태백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산지 3∼10㎝, 내륙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19일 기상청은 오전 7시 현재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 충북 중·북부, 경북 내륙,북동 산지, 전북 북동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1~4㎝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발표했다.
오전 6~12시에 중부내륙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에서는 고도가 높거나 비 또는 눈이 강하게 내리면서 기온이 낮아지는...
강원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19일 일부 산지에는 50㎝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향로봉 56㎝, 미시령 38㎝, 설악산 29.4㎝, 삽당령 28.9㎝, 강릉 왕산 20.4㎝, 대관령 19.9㎝, 태백 14.4㎝ 등이다.
또 평창 면온 6.1㎝, 횡성 안흥 5.5㎝, 철원 양지 3.8㎝, 고성 현내 2㎝ 등의...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대설특보 확대 가능성에 따라 18일 오후 9시 부로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대설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19일 오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안부는 관계기관에 주말 유동인구 증가에 대비해 고속도로, 국도, 주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흐리고 눈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제주도 산지에 5∼20㎝의 눈이나 5∼20㎜ 내외의 비, 전북 남부·전남권 서부에 2∼7㎝의 눈 또는 5㎜ 내외의 비, 충남 서해안·충남권 북부·충북 중남부·전북 북부·전남 동부·제주도(산지 제외)에 1∼5㎝의 눈이나 5㎜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2도 △대전 2도 △청주 1도 △대구 3도 △광주 2도 △전주 2도 △부산 4도 △제주 7도 △울릉도·독도 0도 등이다.
대설 특보가 발효된 전라도 일부 지역에는 새벽까지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정오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권은 ‘보통’, 강원·영남·호남 지방은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대부분 대설특보가 해제됐다.
다만 자정까지 울릉도ㆍ독도에는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예상 적설량 2~7㎝(많은 곳 10㎝ 이상), 예상강수량은 5㎜ 내외다. 또 오후 9시까지 강원내륙ㆍ산지, 충북, 전북, 전남권북부, 경북북부내륙, 경상서부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이날 오후부터 찬 공기가...
31일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북부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대설 예비특보는 곧 대설주의보나 대설경보가 발령될 만큼 눈이 내릴 전망이니 미리 대비하라는 의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쌓이는 눈의 양이 5㎝ 이상일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이번 눈은 31일 저녁(오후 6~9시) 중부...
내륙 지역인 경기 동부, 강원 영서 등에는 대설 가능성도 있다.
1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된다. 2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도가량 낮아질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다. 연휴 막바지엔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 기상전문관은 "눈이나 비가 내린 뒤 기온이...
울릉도·독도에는 이날 오전 3시를 기점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경북 북동 산지에는 이날 오후 6시 50분을 기점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기상청이 19일 정오부터 2~3시간 집중적으로 시간당 1~3㎝ 눈이 올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서울시는 취약지역부터 제설작업을 시행해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제설 2단계를 발령해 9000여 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현재 제설 차량 등 장비 1200여 대의 제설 장비를 투입해 시내 간선도로와 취약도로 등 대부분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