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전산업을 벌이고 있는 광명전기(-2.21%), 제룡산업(-1.63%)도 동반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북한의 강경 대응에 급등세를 이어가던 방산주도 이날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자전시스템과 특수전원공급장치 생산업체 빅텍은 10.31%(270원) 하락한 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빅텍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이 기간 동안 31.66% 상승률을 기록한 빅텍은 이날...
이외에도 대북송전산업을 벌이고 있는 제룡산업(-2.70%), 광명전기(-3.02%)도 동반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통일부는 북한 당국이 우리 측 개성공단 입주기업 직원들의 남측 귀환만 허용하고 개성으로의 출경은 불허한다는 입장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들 업체 중 일부는 실제 북한 관련 사업 비중 자체가 미미한 수준이거나 대북...
또한 금강산 관광지구 내에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에머슨퍼시픽은 전일대비 1.04%(40원) 오른 3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북송전사업을 진행중인 이화전기도 0.17%(1원) 오른 584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북한의 개성공단 담당 기관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지난 달 30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개성공단 폐쇄를 위협하며 “조선반도 정세가 일촉즉발의 전쟁 전야에...
우선 대북 송전 사업체인 제룡산업은 전일대비 133원(14.75%) 급등한 1035원으로 마감했다. 키움증권, 대우증권, 동양증권에서 매수주문이 몰려들어왔다.
제룡산업은 남북경협주로 분류된다. 북한 리스크가 고조되면 남북경협주는 하락한다. 제룡산업도 이날 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한국과 미국의 강도높은 대북제재 발언이 이어지고 중국까지 북한에...
대북 송전주로 분류되는 이화전기는 2.51%(21원) 떨어진 817원에 장을 마감했다. 광명전기와 선도전기도 각각 2.26%(55원) 0.61%(15원) 하락했다.
제룡산업도 전일 대비 6.55%(360원) 떨어진 514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에머슨퍼시픽도 3.95%(130원)하락한 31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원과 좋은사람들도 각각 2.47%(35원), 1.54%(25원) 내렸다.
대표적인 개성공단...
남북경협의 또 다른 사업인 대북송전 관련주도 강세다. 이화전기는 전일 대비 10.41% 상승한 1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룡산업과 광명전기는 각각 7.80%, 3.23% 증가했다.
북한 테마주는 지난해 12월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사망할 당시 일제히 급락했으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경제개방개혁정책을 추진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다....
14일 오전 9시28분 송전 관련 업체인 이화전기는 전일 대비 55원 올라 1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명전기도 전일대비 65원 올라 3180원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9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도입하는 새 경제관리체계가 실질적으로 계획경제와 배급제를 포기하는 셈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주요종목 가운데서는 북한과 미국이 3차 베이징 회담 이후 후속협의를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북 송전주, 비료주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카지노 합법화 추진 소식이 당장 악재가 아니라는 분석에 GKL(5.60%), 파라다이스(1.66%) 등도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9포인트(0.26...
북미 고위급 회담 개최 소식에 대북송전, 가스관련주 등 남북경협주들이 강세다.
14일 오후 1시 35분 현재 동양철관(+3.11%), 광명전기(+12.54%), 선도전기(+13.46%), 이화전기(+14.86%) 등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는 23일 베이징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 등 북한 대표단과...
07%), 에머슨퍼시픽(9.23%) 등이 급등세를 보였다. 대북 송전업체인 이화전기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제룡산업(8.82%), 보성파워텍(6.07%) 등도 급등세를 보였다.
전체 등락을 보면 상한가 25개 종목을 포함한 491개 종목은 상승했지만,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한 462개 종목은 하락했다. 5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대북송전 테마주로 분류된 제룡산업이 전날보다 15.00% 오른 것을 비롯해 광명전기(14.92%), 이화전기(14.91%)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선도전기도 13.24% 급등했고 개성공단 테마주에 속하는 로만손(5.13%), 좋은사람들 (4.93%) 등도 강하게 치솟았다.
하지만 천국은 그리 오리가지 못했다. 장마감 이후 북한측이 “지난달 남한이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하며 천안호...
01% 하락세를 보였고 OCI머티리얼즈는 0.68%, 포스코켐텍은 1.83%, GS홈쇼핑은 7.09% 상승세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갤럭시탭, U헬스케어, 조선기자재 수혜주가 상승세를 보였고, 반면 하이브리드, 대북송전주는 약세를 보였다.
상한가 18개를 포함한 373개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8개를 포함한 549개 종목이 하락했다. 8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신원, 경농, 좋은사람, 남해화학 등이 3% 이상 동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대북송전 관련주인 광명전기와 선도전기, 제룡산업이 9~10% 폭락중이고 이화전기와 보성파워, 비츠로시스, 비츠로테크 등도 4~6% 하락하고 있다.
한편 통일부는 북한의 해안포 도발에 따라 일단 이날 하루 동안 우리 기업관계자들의 개성공단 방문을 금지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선도전기, 이화전기, 제룡산업 등 대북송전주와 로만손, 좋은사람들 등 남북경협 관련주는 각각 전일 대비 -3.28%, -4.30%, -4.21%, -2.31%, -1.30%대의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북한이 금강산 관광 사업을 중국 여행사와 계약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대두되고 있다"며...
최근 전기차주들을 비롯해 와이브로, 철도, 바이오, 스마트폰, 대북송전 등과 관련주들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는 물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안전청,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 부처 및 관련 기관에 투자자들의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지경부의 한 사무관은 "과거에는 이런 경우가 별로 없었지만, 최근 들어서 주식시장의...
삼성전자·현대차 지수 방어..스마트케어·대북송전株 급락
관망심리가 시장을 지배하는 가운데 삼성전자(1.09%)와 현대차(0.88%) 등 시가총액 최상위권 종목들이 소폭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LG화학(1.65%)과 LG전자(0.94%), LG화학(1.65%), KT(1.94%) 등이 오름세를 탔고 POSCO와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은 제자리를 지켰다.
반면 현대중공업(-2.59%)과...
코스닥시장에서 북핵 6자회담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북 송전 관련주가 이틀째 강세를 나타냈다.
25일 제룡산업은 전일보다 375원(8.81%) 상승한 4630원에 마감했다. 또한 광명전기는 전날보다 7.33% 상승했으며 또한 선도전기도 2.19% 올랐다.
이들의 상승세는 지난 2005년 정부가 북핵 폐기를 전제로 제안한 대북 직접송전 사업 참여에 대한 기대감...
북핵 6자회담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북 송전 관련주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40분 현재 제룡산업은 전일보다 365원(8.58%) 상승한 4620원을 기록중이며 광명전기는 전날보다 7.82% 상승하고 있다. 또한 선도전기 (+3.22%) 대한전선 (+0.30%) 상승중이다.
이들의 상승세는 지난 2005년 정부가 북핵 폐기를 전제로 제안한 대북 직접송전...
코스닥 시장은 약보합권 흐름 이어지면서 전자파, U헬스케어, 자전거, 대북송전 등의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후반들어 개인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지수 역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450억원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이끈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억원, 370억원 순매도했다.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김태우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