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의 관계사 지아이셀은 자가면역질환을 위한 조절 T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 ‘드론 트레그(Drone Treg®)’가 한국, 대만에 이어 미국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 결정된 특허는 지아이셀의 면역세포 배양플랫폼(Immune Cellpure Expander®)으로 부터 선별된 이중 융합단백질을 포함한 조절 T세포의 대량배양 기술에 관한...
국내 확진자의 주요 임상증상은 항문·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국소 피부병변(궤양·종창·발진)이었다. 피부병변은 모든 환자에서 나타났으며, 증상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하게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등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전구기 증상이 없는 사례도 있었다.
정부는 엠폭스 확진자의 지속적인 증가를 고려해 접촉자뿐 아니라 고위험군에 대해서도...
글로벌 임상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AOCC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염증성장질환(IBD) 환자들의 삶의질 향상을 목표로,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IBD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2013년 도쿄에서 처음 진행된 이래로 아시아 국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AOCC는 염증성장질환(IBD)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IBD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다. 2013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진행된 이래로 아시아 국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연구 결과는 램시마SC의 미국 신약 허가를 목적으로 진행한 임상 데이터다. 셀트리온은 크론병 및...
머크는 지난 1월 31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SC 제형 임상 3상을 미국과 대만에서 진행한다고 공개했다. 이에 따라 머크는 앞서 진행한 키트루다SC의 임상 1상도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키트루다는 지난해에만 약 27조 원의 매출을 올린 글로벌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머크는 5년 앞으로 다가온 키트루다의 미국·유럽 특허 만료를 앞두고 방어...
특히 전임상 및 임상1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 중국 상해의약그룹의 자회사인 신이(SPH)에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에 대한 권리를 라이선스아웃(L/O)하며, 반환의무가 없는 250만달러(약 29억원) 규모의 계약금을 수령한 바 있다.
고바이오랩은 이번 특허를 통해 KBL693 균주를 기반으로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특히 전임상 및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에 중국 상해의약그룹의 자회사인 신이(SPH)에 중국, 홍콩, 마카오 및 대만 지역 한정 기술이전을 실시하여, 비반환조건의 계약금을 수취한 바 있다.
고바이오랩은 본 특허를 통해, KBL693 균주를 기반으로 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당사의 주요한 염증성...
주한 호주, 캐나다 대사관에서 운영하는 사절단을 통해 항암치료제,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분야 등 최소 20개 이상의 해외 기업 및 연구소 등이 현장 참가할 예정이며, 독일, 태국, 대만 등 국가관 부스에 참여하는 현지 기업들도 BIO KOREA 2023에 직접 방문해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계약에 따라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자스타프라잔의 개발·허가·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넘겨받았다.
이번 계약은 온코닉테라퓨틱스의 핵심 파이프라인 자스타프라잔의 첫 번쨰 글로벌 성과다. 연내 역류성 식도염 임상 3상을 종료하고 내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지난해 6월 위궤양 환자 대상 임상 3상을 승인받아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GC녹십자는 지난 2018년 MVC에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GCFlu Quadrivalent)’에 대한 대만내 독점적인(exclusive) 유통(distribution), 상업화 권리를 L/O한 바 있다. 이후 현지 임상을 통해 글로벌 제조사의 대조약과 동등한 수준의 면역원성(immunogenicity), 안전성 결과를 확인했다고 GC녹십자는 설명했다.
이번 허가를 통해 GC녹십자는 MVC에...
실제로 GC녹십자는 2018년 MVC와 기술이전 파트너십을 맺고 이후 현지 임상을 통해 글로벌 제조사의 대조약과 동등한 수준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허가를 통해 GC녹십자는 MVC에 독감백신 원액을 공급하고, MVC는 GC녹십자로부터 백신 완제품 제조 기술을 이전 받아 현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대만 내 독감백신 시장은 약...
이번 계약에 따라 리브존은 중국은 물론,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자스타프라잔'의 개발 및 허가, 생산 및 출시 후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중국 광둥성 주하이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리브존은 연구개발부터 제조 및 판매에 이르는 종합 제약기업이다. 2021년 기준 중국 내 매출액 18억8000만 달러(약 2조4000억 원)를 기록했으며, 위식도...
중국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 연구를 실시해 홍삼 효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대대적인 연구결과 홍보를 통해 홍삼 효능 인식을 확산하는 캠페인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화륜삼구’, ‘복성그룹’, ‘동관국약’, ‘동아아교’ 총재들과도 간담회를 가지며, 제품협업 및 신규 유통 진출 등 중국내 인삼시장 확대를 위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JW중외제약, 대만식품의약품청(TFDA)에 통풍치료제 임상 3상 신청
△한화시스템, 방위사업청과 2095억 규모 Link-22 함정·육상 16종 체계개발 사업 체결
△에쓰씨엔지니어링, 금호석유화학과 '81억3450만 원 규모' 수주 체결
△씨에스윈드,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배당기준일 오는 31일
△루닛, '기계학습을 이용한 의료영상 판독 품질관리' 특허 취득...
JW중외제약은 지난달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를 승인받았으며, 이달 16일에는 대만식품의약품청(TFDA)에 IND를 신청했다. 유럽 허가기관에는 내년 상반기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상에서 중등도 신장애 환자에게도 일반 성인과 동일한 용법·용량으로 에파미뉴라드를 투약할 수 있다는 점과 식전·식후...
임상 3상은 한국과 대만, 유럽 국가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달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다국가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대만식품의약품청(TFDA)에는 이달 16일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으며, 유럽 허가기관에는 내년 상반기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중등증 신장애 환자에게도 일반...
램시마SC 제형 특허는 한국, 호주, 대만 등의 국가에 등록돼 특허권을 획득했으며, 이들 국가에선 판매허가까지 획득해 안정된 시장 진입을 위한 여건이 이미 확보된 상태다.
회사 측은 특허등록 완료 등의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약 지위가 한층 강화되고 안정적인 매출 보호 기반도 마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회사가 출원한 특허는...
이를 위해 국내외 논문검색 시스템을 활용해 한국 및 미국·중국·일본·대만·스위스·이스라엘·브라질 등의 연구논문 30편을 선별했으며 총 2005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환자들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 암 치료 관련 증상으로 수술 후 통증·관절통·림프부종·말초신경병증을 포함한 44가지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들이 받은 한방치료...
JW중외제약은 25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Epaminurad, URC102)’에 대한 다국가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IND 승인에 따라 JW중외제약은 한국, 대만, 유럽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페북소스타트(febuxostat)와 비교해 에파미뉴라드의 혈중 요산감소 효과 등 유효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