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40주년 기념식장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차례로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5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신부의 ‘연평도 발언’에 대해 경고 메시지 표명 이후 나흘째 ‘민생 경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파행을 거듭하는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민생을 챙기겠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행보로...
미래창조과학부가 대덕연구개발특구 40주년을 기념, 특허박람회를 개최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1100여 개를 중소·벤처기업 기업에 이전키로 했다.
미래부는 18일 대덕특구 40주년을 기념해 ‘정부출연 연구기관 특허박람회’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9부터 다음달 3일(주일 휴무)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허 기술 이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포진해 있는 100여 개의 크고 작은 연구소. 연구소는 ‘말도 안되는’ 이런 원초적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하고 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대모’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가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인공위성부터 생명공학, 원자력, 초정밀기계, 통신기술, 최신식 무기까지 대덕특구가 쏟아낸 최첨단 기술은...
경남기업은 같은달 대전 유성구 문지지구 일대에 '대전문지지구 경남아너스빌'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1142가구로 구성된다. '대전문지지구 경남아너스빌'이 위치한 대덕연구개발특구1지구는 토지주택연구원, LG화학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대기업연구소가 밀집한 지역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장점이 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성장과정과 성과, 미래비전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0~11월 두 달 동안 국립중앙과학관 등 대덕특구 일원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대덕특구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덕특구는 과학기술을 경제성장의 기반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 1973년 조성한...
미래부는 지자체 주도의 정책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특구·TP(테크노파크)·SP(사이언스파크) 등 지역 R&D지원조직 간 역할분담과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업주문형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인력양성, 인력교류, 멘토링 강화 등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단계별 취약점을 보완하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향후 지역별협의회를...
이는 특구펀드가 설립된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동안 대덕연구개발특구내 기업 등 10개사에 기업당 10억원에서 50억원 규모의 투자다.
투자내용을 보면 특구내 기업의 기술사업화에 집중 투자해 현재 대덕특구 6개사에 155억원, 광주특구 2개사에 40억원, 대구특구 1개사에 10억원, 기타 지역 1개사에 9억원이 투자됐다.
투자 기업의 기술분야로는 BT분야 6개사에...
산업은행은 올해 대덕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5개 이상 기업에 100억원 이상의 투·융자를 실시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양 기관이 공공기술 이전과 사업화 기업을 대상으로 후보 기업 발굴, 컨설팅, 스프링 보드, 투·융자심의 등의 금융연계 지원을 위해 7월 말부터 본격 추진된다.
방연호 미래부 연구개발특구과장은...
더불어 대덕·광주·대구·부산 4개 지역특구 사이트와의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연구개발특구 관련 콘텐츠의 허브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연구개발특구 종합포털은 향후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콘텐츠 재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커뮤니티 활성화, 모바일 홈페이지 및 SNS 구축 등의 서비스를 추가해 보다 체계적인 포털사이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출범 및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축구, 탁구, 테니스, 줄다리기, 계주 등 5개 체육종목을 비롯해 힐링걷기대회 등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힐링걷기대회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창조경제 전초기지의 중심적 역할을 하자는 도약의 의미를 담고 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차관 및 20여명의 과학기술...
최 장관은 23일 오후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연구소기업 대표,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장 등과 만나 미래부의 창조경제 실현의지를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장관은 우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연구소기업 대표들과 만나 연구소기업을 설립·운영하는 과정에서 기업대표들이 경험했던 제도적 불편사항, 개선 필요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최문기 장관은 23일 오후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연구소기업 대표,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장 등과 만나 미래부의 창조경제 실현의지를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우선 최문기 장관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연구소기업 대표들과 만나 연구소기업을 설립·운영하는 과정에서 기업대표들이 경험했던 제도적 불편사항, 개선 필요사항 및 건의사항...
미래부는 오는 9일부터 대덕·광주·대구·부산에 지정된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2013년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은 창의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행돼 왔다. 지난해까지 4개 광역권에 2264개 산·학·연 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3일에는 대구 수성구 'e편한세상범어'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죽동지구에 공급되는 '대전죽동푸르지오'가 일반공급 1,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다음날에는 대형면적으로만 구성된 울산 남구 주상복합아파트 '삼산팔레트상떼'의 1, 2순위 청약이 예정됐다.
당첨자 발표를 앞둔 단지는 모두 4곳이다. 1일에는 '첨단 에코클레스'가 당일 청약과 동시에...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 A3-1블록에 들어서는 ‘대전 죽동 푸르지오’는 지상 19~26층 아파트 7개동 63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전용면적 75㎡ 180가구와 84㎡ 458가구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죽동지구는 대덕특구 내 연구단지 배후의 직주근접형 택지지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라고 대우건설측이 설명했다....
연구기관, 세종시청·세종시교육청 등 지방행정기관, 법원·검찰청 등 사법기관이 입주한다.
또 대학 타운이 들어서고 승용차로 10∼15분 거리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조성 예정지와 국내 과학기술의 메카인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자리잡고 있다.
이들 용지를 공급받은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덕특구 1단계 개발사업은 오는 12월 말 준공 예정으로 두산중공업, 한화 등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등 신 재생에너지·국방 관련 52개 생산·연구시설이 들어선다.
죽동지구 내 첫 분양 단지인 ‘대전 죽동 푸르지오’는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9~26층, 7개 동, 638가구 규모로 전용 75~84㎡의...
지식경제부와 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가 지난 31일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제3차 나노융합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나노융합 비즈니스 포럼은 나노기술의 사업화 및 타 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해 국가와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지경부 주최로 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