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가 있는 이천 중리지구는 향후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초등학교 용지(계획), 근린공원 용지(계획) 등과 함께 약 4200여 가구로 계획된 택지지구다. 원도심과 인접해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도 있다. 이천시청, 이천경찰서, 이천세무서 등도 가깝다.
직주근접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는 SK하이닉스, OB맥주, 이천시청 등과 인접해 이들 근무자들의...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둔산신도시에 1998년 이후 처음 들어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다.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이라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갤러리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세이브존, CGV, 메가박스 등의 편의시설이 근방에 있고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한화 건설부문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규 규모다. 제주도에서 기존에 분양된 타 단지에 비해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점이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단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다만 인근 1구역(4104가구)과 2구역(1487가구)이 완성되면 61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 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1구역은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건축 및 교통 심의 절차를 밟고 있고, 2구역은 철거가 80% 진행됐다.
그러나 단지명과는 달리 역세권 입지라는 느낌은 받기 힘들었다. 기자가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에서 단지까지 약 1.5㎞를 걸어 보니 15~20분 정도는...
올해는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단지들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먼저 도심권역 업무지구와 인접한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삼성물산이 ‘래미안 라그란데’를 하반기 선보인다. 총 3069가구의 미니신도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 52~114㎡ 92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신이문역을 이용해 시청 및 도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지난달 분양했던 1구역조차도 일부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다”며 “4구역의 경우 서울에 비교적 가깝다는 점과 대단지 프리미엄 등 이유로 자체적으로 높게 평가한 것 같다. 현재 조합이 예상한 분양가로는 미달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한편 하반기에도 광명 뉴타운 일대에서 대어(大魚)급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여의도는 전체 16곳 재건축 단지 중 7곳이 신탁 방식을 추진 중이고, 양천구 목동 14단지와 신월시영 등 대단지도 신탁사 선정에 가세했다.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신탁 방식 재건축이 최근 들어 주목받는 이유는 조합과 시공사 사이의 공사비 인상 문제나 조합 내부 갈등 등을 피하기 위해서”라며 “최근 사업비 급등으로 사업이 중단되거나 좌초 위기를...
이런 가운데 이번 달부터 분양을 앞둔 주요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대문구에 눈길이 쏠린다. 이문1구역에서는 삼성물산이 ‘래미안 라그란데’ 총 3069가구 대단지를 공급한다. 이중 전용 52~114㎡ 92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인근 청량리 7구역에는 롯데건설이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총 761가구를 분양한다. 이중 전용면적 51...
분양시장은 대형건설사의 대단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의 쏠림이 나타나는 양극화가 심화하면서 중소·중견건설사 또는 지방 지역의 미분양 우려가 큰 상황이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82.2대 1로 올해 가장 높았다. 하지만 대구와 인천, 울산, 충남, 경남, 제주 등은 경쟁률이 모두...
대치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인근 대단지였던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도 마무리로 접어들면서 전셋값이 다시 오르고 있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체감상 1억 원 이상 오른 것 같다”며 “곧 수요가 몰리는 방학도 앞둔 만큼 가격 상승이 계속 이어질지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강남구 대치동 일대와 더불어 서울 3대 대표 학군으로 꼽히는 양천구...
이들 단지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편의시설 등을 갖춘 입지가 흥행요인으로 꼽힌다. 운정자이 시그니처와 상무 센트럴자이는 1000가구 안팎의 대단지란 것도 공통점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서울이 분양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교통, 교육환경, 쇼핑, 문화시설 등이 잘 갖춰진 입지에 있는 단지들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며 "단지...
고덕강일 3단지는 총 1305가구 대단지로 한강에 인접해 있으며, 근방에 미사한강공원, 고덕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300m 이내 강빛초·중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강변북로·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서울 시내를 비롯해 수도권 광역 도로망을 이용하기 쉽고 지하철 5호선 강일...
두산건설이 시공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지역에서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통하고 있으며 이번에 표창장을 수여 받은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2019년 분양을 시작해 지난 5월에 준공했다.
그 밖에도 해운대포세이돈,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사하, 구서동두산위브포세이돈 등 많은 단지가 부산지역...
이문 1구역은 이문·휘경뉴타운을 완성하는 핵심단지로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아 ‘래미안 라그란데’ 이름으로 올 하반기 손님 맞이에 나선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총 3069가구의 미니신도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 52~114㎡ 92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에 앞서 오는 10일 청량리역 인근에 사전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개관하고 사업지 정보와 상담...
단지는 1900여 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3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포스코이앤씨는 6월 경남 김해시 신문1도시개발구역에서 ‘더샵 신문그리니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문1지구는 총 2902가구가 조성되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걸어서 이동하면 4시간 안팎이 걸릴 만큼 큰 대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25개 동, 총 4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처음 찾은 곳은 2단지에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콘셉트로 만든 놀이터다. 이곳은 아기 판다 '푸바오' 조형물이 입구에서 사람들을 맞이한다. 안쪽에는 아마존 계곡과 아프리카 정글 탐험을 모티브로 한...
부동산원은 “매수·매도인 희망가격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 지속하고 있다”며 “정주 여건이 양호한 지역과 주요 대단지 위주로 매수문의가 유지되고 일부 주요 단지에서 상승 거래 발생하는 등 혼조세를 보이면서 서울 전체 상승 폭이 유지됐다”고 분석했다.
인천은 이번 주 0.04% 올라 지난주(0.0%) 보합에서 상승 전환했다. 중구(0.20%)와...
송파구는 잠실과 신천, 가락동 주요 대단지를 중심으로 0.22% 상승했고 강남구는 역삼·대치를 중심으로 0.13% 올랐다.
리센츠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84㎡형이 지난달 27일 23억1500만 원으로 올해 최고가 거래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는 지난해 하반기 월평균 1000건을 밑돌았지만, 올해 1월 1417건, 2월 2459건으로 증가했고 3월부터는 3000건 안팎의 거래가...
한양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랜드마크 대단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 입주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지하 8층~지상 59층, 4개 동, 115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입주는 3일부터 시작됐다.
청량리 답십리로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며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조성되고...
고덕강일 3단지는 130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북쪽으로는 한강, 남쪽으로는 망월천이 가깝다. 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한강공원 등이 인근에 있고, 유치원, 초·중학교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교통 인프라도 좋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강일·상일동역을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