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삼성ㆍ현대차ㆍSKㆍLGㆍ롯데ㆍ포스코ㆍGSㆍ한화ㆍ현대중공업ㆍ한진 등의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주 장관은 “채권단이 관리하는 부실기업에 대해서는 시장과 시스템에 의해 신속한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부실기업이 아닌 업체의 경우 기활법을 중심으로 스스로 선제적 사업재편에 나갈 수 있도록 법적ㆍ제도적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이를 위해 고용부는 30대 대기업 집단 계열사 중 장애인 고용률이 1.5% 미만인 76개 기업을 중점유도 사업장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고용부 장관은 주요 사업장의 최고경영자(CEO)를 직접 개별 면담하고, 최고인사책임자(CHO)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유도하기로 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2008년 유베이스유니티가 1호로 인증받은 뒤 총...
고용부는 3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등으로 주요 대기업의 자율적인 임금인상 자제를 촉구하고 지역 현장에서는 임단협 교섭 지도를 통해 현장 노사의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유연한 임금체계 개편도 추진한다. 이 장관은 “현행 연공서열 중심의 임금체계는 중장년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야기하고, 청년 고용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참석 기업인들에게 한국 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와 신흥 시장 진출 방법, 한국 대기업이 바라보는 프랑스 시장 등에 대해 질문했고, 한-불 기업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련 허창수 회장을 비롯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CJ 손경식 회장, 삼양그룹 김윤 회장, 풍산그룹 류진 회장, KT 황창규...
정 위원장은 13일 오후 대한건설협회에서 건설업계 CEO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현장과 정부 정책 사이 괴리를 없애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공정위가 올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부정거래의 관행을 개선하고자 이에 업계에 협조를 구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지 묻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하반기에...
주 차관은 같은 날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하계 CEO포럼에 참석해서는 청년 일자리 확보를 위해 임금피크제, 정규직-비정규직간 격차 완화 등 노동개혁을 이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100만 청년들의 고용여건이 향후 3년간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며 “대기업이 직업교육과 인턴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디딤돌...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대기업 계열 7개 광고대행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광고업계에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고 하도급법 위반을 예방하려면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정거래협약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을 줄인 말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약을 체결해 스스로 공정거래...
마케팅, 창업절차, 창업자금 조달 등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하고, 성공한 CEO를 초청해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고 있다.
필자는 전국을 순회하며 농식품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최근에는 지역 대학생들을 배석시켜 수출현장 체험, 기업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과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농식품기업 CEO들은 대학생들에게 농식품 분야에...
농협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주하 행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과 대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서울지역 영업점장과 소통강화를 위한 현장토크쇼를 열고 더 나은...
이날 포럼에서는 위원 36인을 포함, 삼성전자ㆍLG전자ㆍ현대기아차ㆍ포스코ㆍ현대중공업ㆍCJ제일제당 등 국내 주요기업 CEO들을 비롯한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해 경제협력 및 기업 파트너십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고 1:1 비지니스 상담회도 가졌다.
포럼 본회의에 앞서 한국과 인도의 주요 기업인 3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사전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비즈니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 “노동시장 구조개선의 핵심목표인 청년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노동시장 구조개선 30대 주요기업 인사노무책임자(CHO)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는 근로자의 소득증대를 통해 내수를 활성화하고 기업규모간...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재원 마련 차원에서 고액 연봉자의 임금동결을 강조한 데 이어 대기업 CEO들의 연봉 인상에도 제동을 건 것이다.
◇ [포토] 정부•대기업 ‘청년 일자리 확대 간담회’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30대 기업 인사담당최고책임자(CHO)와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 CHO들의 다양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7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삼성ㆍ현대차ㆍSKㆍLGㆍ포스코ㆍ롯데 등 30대 그룹의 CHO(인사담당 최고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취업난 해결을 위해 대기업들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대기업 CEO의 고액 연봉이 사회적 여론의 비판을 받는 만큼 국내 주요 기업들에게 고통 분담 차원에서...
곽덕훈 시공미디어 부회장, 권대욱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대표, 권점주 신한생명 부회장, 김한호 한국 HP부사장, 변도윤 전 여성부 장관, 안양호 전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조 벽 동국대 석좌교수,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 하영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원장, 한정아 한국IBM 상무 등 대기업 CEO, 석학, 사회 각 분야 리더로 구성된 ‘나눔지기(멘토)’는...
CEO는 실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독려하거나 영업일선 현장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정하고 현장 간담회를 열어 임직원들의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현장활동을 통해 현 상황에 가장 적절한 경영전략을 마련한다.
특히 협력업체에 대한 CEO의 관심과 지원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동반성장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 CEO는 협력...
산업부는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윤상직 장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경제단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러한 내용의 투자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주요 대기업 투자는 작년 10월 투자간담회에서 집계된 28조4000억원 규모(16개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 중 작년 하반기에 착수됐거나 유지보수 투자로 전환된 것을 제외한...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요기업 최고경영자(CEO), 산업은행,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기업 투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현대위아, 현대제철, 포스코, LG전자, LG화학...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한·아세안 최고경영자(CEO) 서미트’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것으로 특별정상회의 일정에 돌입했다.
특별정상회의는 단순히 우호협력을 다지는 차원을 넘어 한·아세안 국가 간 교역규모 등 실질적 경제협력을 대폭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대기업 간 교류를 위한 비즈니스 서미트에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대기업CEO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신 삼성물산 사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 이웅범 LG이노텍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이 참석했다. 최유진 strongman55@
이 총재는 24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 참석해 “선진국에서 기록적인 금융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생각 만큼 투자나 소비로 연결이 안 되고 있다”며 “이번 금리인하 시 가계부채 문제 등 여러 고민을 했지만 성장 모멘텀의 불씨를 이어가야겠다는 판단에서 결정을 했는데, 투자로 연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