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와 네트워크론을 조성,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한편 동반성장투자재원 마련 및 R&D 지원, 온·오프라인 교육 무상 지원, 특허개방·특허출원·기술임치, 협력사 CEO 대상 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건강검진·단체상해보험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백승재 SK㈜ C&C 구매담당은 “BP사 성장이 SK㈜ C...
하지만 이후에는 대기업 회장과 만나는 자리를 별도로 만들지 않았다. 2월 열린 '코로나19 극복 경제계 간담회'에는 대기업 총수들이 대거 출동했지만 말 그대로 간담회 형식인 만큼 접촉 범위에 한계가 있었다. 4월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을 찾았지만 장희구 대표 등 CEO들만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정수기 및 위생용품 분야 '사업자 정례협의체' 소속 LG전자, 바디프랜드, 한국암웨이 등 19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사업자의 자율적인 피해예방 및 구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사업자의 자율적인 법 준수와 소비자중심경영이 정착할 수 있도록...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대기업 총수들과 최고경영자(CEO)들에게 "해외 진출 기업을 국내로 다시 유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이전에 예정했던 설비투자를 차질없이 진행해 주길 기대한다"고도 했다. 코로나19로 성장률이 둔화되고 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도록 기업들이...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대기업 총수들과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이전에 예정했던 설비투자를 차질없이 진행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성장률이 둔화되고 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도록 기업들이 협조해달라는 당부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오는 7일 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 대책을 논의한다.
5일 재계에 따르면 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간담회에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참석한다.
박용만...
과제를 간담회에서 설명했다. 첫 번째는 규제 철폐다. 그는 최근 중기중앙회가 시행한 ‘제21대 국회에 바란다. 중소기업 CEO 의견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중소기업 경제정책이 규제완화(43.2%)였다”고 밝혔다.
두번째는 대·중소기업간 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이다. 김 회장은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0.3%인 대기업이 전체의 64.1...
이 장관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 10대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및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양대 건설협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16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을 설명하고, 개정...
해외건설협회는 27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엔지니어링 부문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주요 중소·중견 엔지니어링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화,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평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한미글로벌 등 엔지니어링 기업 12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협회가 엔지니어링 부문의 해외...
"대기업들의 큰 규모에 대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위적인 규제를 전혀 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재벌 승계 구조를 위한 부당한 일감 몰아주기, 사익편취 등은 공정경쟁질서를 해칠 수 있어 이에 한해서는 적극적으로 규제를 할 것이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22일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CEO 조찬간담회'에서 강연을 하며 이 같은 정책...
이밖에도 참석자들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김문경 대표),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한 전문매니저 지원(박기창 여수소상공인연합회장), 청년 CEO를 위한 스마트 디자인 상품화센터 건립(이창재 회장), 소상공인 창업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공유키친 지원(김슬비 대표), 청년몰 사업종료 후 체계적인 사후관리 방안(오주란 대표) 등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0일 간담회에는 국내 5대 그룹을 포함해 총자산 10조원 이상의 국내 대기업 30개사 총수 및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삼성전자에서는 해외에 있는 이재용 부회장을 대신해 윤부근 부회장이 참석했고, 현대자동차 정의선 수석부회장, SK 최태원 회장, LG 구광모 회장 등이 나왔다. 롯데도 해외 체류 중인 신동빈 회장 대신 황각규 부회장이 참석했다.
황 대표는 이...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ㆍ현대차ㆍSKㆍLGㆍ롯데 등 5대 그룹을 포함한 자산총액 10조 원 이상 30대 대기업 총수 및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일본 출장으로 불가피하게 불참해 대신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과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이 대신 참석했다.
주재로 '금융그룹 CEOㆍ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 위원장과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비롯해 삼성생명ㆍ한화생명ㆍ미래에셋대우ㆍ교보생명ㆍ현대캐피탈ㆍDB손보ㆍ롯데카드 대표이사와 교수ㆍ변호사 등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금융그룹 통합감독 제도는 금융사를 계열사로 둔 대기업집단의 동반 부실을 막기 위해 지난해...
같이 섹터별 감독기관이 있다"며 "방통위원장과 양 위원회가 어떻게 협업할지 고민을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참석한 CEO들에게 일감 몰아주기를 해소하고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 관행을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근절하고자 관련 부처와 입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과 대기업과의 간담회는 4번째 이뤄진 것으로, 그동안 10대 그룹 등 주요 기업들과 의견을 주고 받은 것과는 달리 30대 그룹으로 참석자가 확대됐다. 이 자리에는 한진, CJ, 부영, LS, 대림, 현대백화점, 효성, 영풍, 하림, 금호아시아나, 코오롱, OCI, 카카오, HDC, KCC 등 15개 기업 전문경영인(CEO)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기업 스스로 선제적인 변화에 노력을...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CEO들은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재계의 요청이 있으면 오늘과 같은 자리를 다시 마련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정부와 재계 간의 상호 이해의 폭이 더욱 넓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이번 간담회는 박 장관 취임 후 대한상공회의소와 첫 상견례 자리로,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회 소속 회원사와 청년 벤처 최고경영자(CEO) 20여 명도 참석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듣고 싶은 이야기는 벤처기업이 유니콘 기업, 중견 기업으로 가기 위해 정부가 정말로 해줘야하는게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라면서 “단순히 ‘세금 덜 내게 해달라’ 이러한 전통적인...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상생과 공존 원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중심경제 구현’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회원사로 아우르는 대한상의가 중심적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회 소속 회원사 및 청년벤처 CEO 20여 명이 참석해 기업 활동 과정에서 느낀 점과 규제개선 필요성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경영자(CEO)들이 자신을 찾아와 인사할 정도로 KT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소개했다.
5G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초연결과 초지능을 특징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5G를 토대로 일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5G를 통해 전 산업이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한 황 회장은 "지금 한국에선 대기업도 제조업 분야는 고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