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원대학교, 두산중공업과 함께 ‘워터 캠퍼스(Water campus)’ 과정 개설과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워터 캠퍼스' 과정은 물 산업 관련 공학이론과 전문기술 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경남센터와 두산중공업, 창원대가 연계해 만든 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강의명은 ‘글로벌 워터...
탐방단은 이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정부세종청사도 찾아 지역 기업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들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충북을 시작으로 대구경북(13일), 강원(19~20일), 호남(23~24일) 우수기업을 방문하며, 다음달까지 경남·울산, 경북, 제주, 광주, 전남 등 나머지 지역도 탐방한다.
지난 5월 시작된 ‘2015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되는 희망이음...
한국측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에 만연된 저성장, 고실업과 이에 따라 심화된 소득불균형 문제를 타개할 해법으로 대한민국의 창조경제ㆍ문화융성을 기반한 기업가정신과 혁신의 이니셔티브를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세션에서 한국-프랑스간 창조경제분야의 양국 민관협력과제로 추진될 ‘C-Auto...
대구, 전남, 서울 등 주요 도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큐베이팅 중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는 전경련 경영자문단은 부산창조경제센터에 입주한 창업자들에게 비즈니스 멘토링을 해주는 한편 예비 창업자 아이디어 심사ㆍ선발,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올해 4월부터 대기업 임원 출신의...
공영홈쇼핑과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는 29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조경제혁신기업 육성ㆍ판로지원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영홈쇼핑과 협의회는 이번 MOU에 따라 각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기업과 스타트업의 창의혁신 상품을 공동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된 상품은 TV홈쇼핑과 인터넷·모바일쇼핑몰 등 판로가 지원된다.
이를 위해...
삼성이 지원하는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센터)가 들어선 대구무역회관 1층과 13층은 벤처 신화를 일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벤처인들의 열기가 가득 차 있다. 삼성이 지난 1년간 대구센터를 통해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 육성해 온 기운이 건물 속을 꽉 채운 느낌이다.
삼성은 대구지역 창업 붐의 촉매제 역할로 창업 지원프로그램인 C-랩(C-Lab)을...
협력센터는 대구(삼성), 전남(GS)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양대, 연세대 등 대학창업보육센터와 공동으로 예비창업자 및 입주기업 대상 멘토링·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력센터는 “정부의 창조경제 구현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창업자가 가장 많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뿐만 아니라, 여타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조해...
더불어 직업 체험 인턴과 금융영업 분야에 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이외에도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육성하는 프로그램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컨설팅을 확대해 총 1만1400명에게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은 오는 2016년부터 그룹 전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편집자 주] 정부가 한국을 하나의 거대한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해 지난 1년간 전국 곳곳에 설립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해 9월 15일 대구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올해 7월 인천을 마지막으로 총 17개 전국 주요 도시에 문을 열어 ‘창조경제 인프라’ 구축 대장정이 완료됐다. 국민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만 갖고도 창업에 필요한 멘토링, 사업 모델 및...
삼성이 후원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C-LAB 3기를 모집한다.
C-LAB(이하 C랩)은 우수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인재를 발굴해 센터의 역량과 삼성의 경험을 모아 6개월간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해외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5일 10월 30일까지 창조경제타운을...
이밖에 지난해 말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을 위해 신설한 ‘창조경제사무국’도 창조경제지원센터 산하에 배치해 시너지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지난 8월 산업부와 각 150억원씩 총 30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2016년 지원 대상업체는 올해 10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 하에 전국...
이 부회장은 지난 7월 경북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이 부회장은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삼성 및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회장은 참석자들과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 지원사업과 경북지역 고택 명품화 및 창조농업 지원 사업 등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얘기를...
◇삼성의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조기 사업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구 혁신센터는 지난 1년간 C-Lab을 통해 35개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조기 사업화를 지원했다. 삼성전자 사내 교육과정을 응용, 벤처·스타트업 전문 합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8개 업체 52명이 맞춤형 교육을...
지난해 12월부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6개월간 입주했던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개발업체 람다는 성공적으로 센터를 졸업한 기업으로 꼽힌다. 입주 기간 동안 실질적 수익을 발생시켰고, 현재는 사무실을 차려 독립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당시 람다는 KT와 월 5000~1만대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이에 힘입어 최근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와도 계약을...
한편,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는 정부와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청년 고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10월 하순까지 6대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기로 한 행사다.
대구 박람회에는 삼성ㆍLGㆍ현대자동차ㆍ한화 등의 계열사와 협력사, 지역강소기업 등 136개 업체가 참여했다. 기재부는 600여 명의 채용이...
쓰일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청년희망펀드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 참여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람회는 정부부처를 비롯해 대구시, 경상북도, 대구ㆍ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주최했으며 삼성, LG, 현대자동차, 한화 등 일부계열사 및 협력사, 지역강소기업 등 136개사 참여해 600여명의 채용이 예상된다.
삼성이 정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이하 박람회)’는 정부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치된 지역의 파트너 기업과 함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개 이상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한 청년고용대책의 일환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안에는 ‘고용존’을 설치해 청년 구직자와 인력수요간 매칭을 지원하는 등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 중 대구, 대전 2개 지역에 고용존을 우선 만들고 내년 이후 17개 전체 혁신센터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곳에서는 고용디딤돌 기획 및 사회맞춤형 학과 개설, 청년구직자 대상 홍보, 모집, 상담, 취업...
판교ㆍ대구 등 전국 7개 지역에 있는 ‘K-ICT 디바이스랩’ 등 지역 ‘창작거점’을 연계해 중소ㆍ벤처기업뿐 아니라 일반인이 제품 개발 시 상품성과 디자인을 검증할 수 있도록 공통 시설·장비·작업공간도 제공하기로 했다.
또 17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보육기업 제작환경’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한편 해외 통신ㆍ네트워크...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은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2015년 충북 벤처투자로드쇼'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벤처투자로드쇼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벤처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충북창조경제센터와 충북중기청이 함께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지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