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일 대구 동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금융 데이’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7월부터 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이 보증하지 않는 은행 대출분에 대해서도 은행이 연대보증을 전면 면제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창업 초기 기업은 금융회사 대출을 받으려고 신ㆍ기보 보증을 받을 때 보증심사등급에 상관없이...
이날 임 위원장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크라우드펑딩 설명회에 참석해 관졔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전국 17개 지역에 설치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현장 해보다. 이 자리에는 대구시 경제기획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부센터장, 청년창업가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임...
삼성전자는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과 함께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2016 스타트 텔 아비브'한국 대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는 9월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 컨퍼런스인 2016 스타트 텔 아비브에 참가할 한국 대표 기업 선발 과정이 소개된다.
설명회에는 우리 구트만 주한 이스라엘...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월 대전(25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은데 이어 3월에도 대구(10일)와 부산(16일)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지난달 18일과 22일에는 각각 충남 아산과 판교에서 창조경제 행보를 펼쳤다.
‘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는 박 대통령의 행보가 총선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 2월25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3월 대구(10일)·부산(16일)·경기(22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데 이은 행보다.
박 대통령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최근 미국·멕시코 순방 시 일대 일 수출 상담회 참여 기업,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래스(MWC) 참여 기업 등 12개 기업의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자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 김영기 삼성전자 사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은 통신 인프라 및 에너지 효율화·클라우드·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 IoT 솔루션을, 삼성전자는 관련 장비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및 재정 지원을 맡기로 했다. 대구 지역기업 및 벤처는...
지난 2013년 9월 온라인 창조경제 타운 조성에 이어 2014년 9월 대구 창조경제센터 설립 등 지난해 7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 창업과 벤처·중소기업 혁신, 특화산업 육성을 돕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11일 현재 전국 혁신센터는 893개 창업기업을 지원해 총 305건, 1583억원에 달하는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작년 7월부터는 민간...
워크숍은 △31일 오후 1~7시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실 △4월21일 오후 1~7시 대전 한밭대학교 대덕산학융합캠퍼스 △5월12일 오후 1~7시 광주테크노파크 △5월26일 오후 1~7시 대구무역회관 △6월9일 오후 1~7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문의 02-3445-5398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10일과 16일 각각 대구와 부산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이 여당 텃밭인 영남권의 지역 거점을 잇따라 방문한 의도에 물음표를 던졌다.
하지만 청와대는 그간 방문과 이번 충남 방문도 민생·경제행보의 일환이라며 확대해석에 선을 그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지역전략산업을 통한 규제 프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돼 있다”며 “신기술에 기반한 신산업에 대한 규제 프리를 모든 산업에 담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데, 좀 더 확장하고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자율주행자동차 및 드론 등 산업의 핵심 규제 철폐를,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규제 완화를 위한...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부산 해운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현장점검 차원에서 개소 1주년을 맞은 부산 혁신센터를 방문해 그동안의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부산 혁신센터가 부산의 특산물인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며...
시작된 혁신과 창조의 기운이 전국 곳곳으로 퍼져 대한민국의 중흥을 이뤄내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창조경제센터와 대구 국제섬유박람회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스포츠 문화·산업 비전 보고대회’에 참석하는 등 광폭행보를 했다. 박 대통령이 대구를 찾은 건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날 행사는 경북 23개 시․군 주민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약 5000여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현기환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김상률 교육문화수석 등이 참석한다.
앞서 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이후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스포츠 문화·산업 비전 보고대회’에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에 이어 대구 국제섬유박람회장을 찾아 우리 섬유 기업이 출품한 신제품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 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창의력과 ICT 기술의 융합으로 섬유산업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대표적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박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이 대구를 찾은 건 지난해 9월 이후 6달 만이다.
청와대는 이미 예정된 일정이었던 데다 총선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지만, 후보들 사이에서는 이미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비박으로 돌아선 유승민 의원을 비롯해 ‘비박계 물갈이설’이 나돈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지난해 9월 7일 이후 6개월 만이다.
대구·경북 센터는 각각 2014년 9월, 2014년 12월 개소한 후 현재까지 모두 창업·중소기업 345개사를 지원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업·중소기업과 대기업이 모두 발전하는 상생협업...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ㆍ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을 계기로 스마트공장 추진성과를 정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제조업 효율성을 높인 공장을 말한다. 정부는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240곳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불량률이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