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가운데 창업인프라 및 창업활동이 우수한 대구ㆍ경기센터 등을 전국 단위의 창업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 부산(판로ㆍ유통)과 충남(무역ㆍ마케팅), 대전(공공기술 사업화) 등은 전국 혁신센터의 허브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행자부 주관의 지자체 평가에서 혁신센터 비중을 높인다. 지역별 창업관련 지표 및 주요 성과...
이번 행사에는 KIC(글로벌혁신센터) 실리콘밸리와 서울·경기·대전·대구·광주·부산·경남 등 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보육지원을 받는 23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 스타트업들은 △드레이퍼어시나 △빅베이슨캐피털 △HP테크벤처스 △제너럴모터스벤처스 △PWC 등 벤처투자가와 엔젤투자자, 비즈니스 파트너 등 120여 명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국토부는 경기도 판교 창조경제밸리 등의 창조적 산업공간이 확산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기업지원허브와 성장기업(창업 3~4년차)을 위한 기업성장지원센터를 개소한다.벤처?혁신기업공간을 위한 용지를 공급하고, 판교 창조경제밸리 모델을 지방 도시첨단산단으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경남(항공)과 밀양(나노)은 산단계획도 하반기...
황교안 국무총리는 5일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ㆍ벤처 육성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지속적으로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차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개최하고, 당면한 주요 국정현안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2의 벤처 붐’ 조성에 기여해 왔음을 감안해, 지속 확산해 나가기로...
㈜라인페이롤서비스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한 기업이며, 2014년 중소기업을 위한 EPR기능의 전문전산 솔루션 ‘급여박사 2.0’개발에 착수해 완성된 버전을 내놓았다.
이 회사 김병오 대표는 “급여박사 2.0은 급여는 물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어려워하는 인사,근태,세금,노무관리 등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고 개발동기를 밝혔다....
‘지롤’은 상품성을 인정받아 올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지원프로그램인 ‘C 랩(C-Lab)’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에스멜린은 대구센터로부터 기술, 마케팅 등에 대한 조언을 받으며 국내 최초로 ‘열 헤어롤 특허’를 출원했다.
최영수 에스멜린 대표는 “10월까지 국내 8000만 원, 수출 5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말까지 국내 1억2000만 원...
2014년 9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시작으로 대전, 전북, 경북, 광주, 충북, 부산 등 전국 17개 시·도에 구축된 혁신센터는 스타트업 창업과 특화산업 육성을 활발히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기업들이 각 혁신센터의 조력자로 나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활용, 예비 창업자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이끄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이날 행사는...
한편 삼성전자는 ‘KES 2016’ 기간 동안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스마트팩토리&비즈엑스포’를 개최한다.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스마트공장 적용 기업과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원받는 벤처, 중소기업 등 총 180여개사가 참여해 판로 확대, 투자 유치, 인력 채용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영남대생 4명 모여 창업…내년 10억 매출 목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에스멜린’= ㈜에스멜린은 영남대학교 학생이 창업한 스타트업에 대기업이 직접 투자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기업이다. 그 주인공은 최영수(25·화학공학부 4년), 신아영(22·국제통상학부 4년) 씨. 이들이 승부를 건 제품은 헤어 볼륨감을 만들어주는 휴대용 USB 발열 헤어롤인 ‘지롤(G.Roll)...
대구센터는 하반기에 완공될 대구창조경제단지를 통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분야의 창업지원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창조경제혁신센터는 1년여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2842개의 창업 및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해 3094억 원의 투자유치를 끌어냈으며 144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 창조경제의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발족한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새로운 지역산업과 경제의 새로운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민 밀착형 지역 정책들이 이끌어내는 성과들도 주목할 만하다. 울산에서는 청년 창업자들이 만든 제품을 한데 모아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전시·홍보하고 판매해주는 ‘톡톡 스트리트’가 운영되고 있다. 이는 경험이 부족한 청년 최고경영자(CEO)...
올해 행사는 ‘혁신을 위한 디딤돌, 기업가정신 교육’이라는 슬로건 하에 개막식과 글로벌 컨퍼런스, 각종 연계행사 등이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선 주영섭 중기청장의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조나단 오트만스 글로벌기업가정신네트워크 회장, 피오리나 뮤지오네 유엔무역개발기구 기업가정신 국장, 남민우...
선발된 기업은 대구무역회관 13층에 있는 C랩에 입주하다가 올해 말 예정돼 있는 대구 삼성창조경제단지가 완공되면 단지에 입주하는 첫 주인공이 된다. 올 12월 준공 예정인 대구 삼성창조경제단지는 옛 제일모직 부지에 기술·문화·디자인 융합의 창조경제 생태계가 조성되는 단지로, 대구혁신센터도 이 단지로 이전한다.
김선일 대구혁신센터장은 “창업기업들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홍보·마케팅 및 판로개척”이라며 “미래부를 포함한 정부부처와 대구시 및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기업 삼성의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신생기업들은 온·오프라인 대형매장과 백화점 등에 입점하기...
삼성은 2014년 9월 확대 출범한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를 구심점으로 지역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 혁신센터에서는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는 ‘C랩’을 운영 중이다.
C랩은 혁신센터의 역량과 삼성의 경험을 결집해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인재를 발굴하고 사업...
전국 17곳에 구축된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가 대한민국을 창업 국가로 만드는 주역으로 부각하고 있다. 올해 3년차를 맞는 혁신센터가 창업의 거점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이처럼 혁신센터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혁혁한 성과를 낸 배경에는 국내 대기업들의 역할이 컸다. 각 혁신센터의 조력자로 나선 대기업들은 나름 쌓아온 기술력과...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 50주년을 맞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 세계과학기술인 대회’의 정책심포지엄으로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위셋 소장을 비롯해 신용현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 고경모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성장지원센터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플랫폼 매니저 전담지정을 통해서도 필요한 시책을 연계 지원받을 수도 있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경제의 눈부신 성과를 이룬 주역은 바로 산업단지와 8만여 입주기업”이라며 “키콕스 글로벌 선도기업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창조경제...
지난해 단독 개최에서 올해는 심사평가원과 공단 공동 주최, 보건복지부 주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ㆍ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ㆍ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보다 큰 규모로 진행된다.
입상팀에게는 사업자금 지원 등을 지원하고, 특히 최고점을 받은 작품은 범정부 창업경진대회인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행정자치부 주관, 일정 미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