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유망 벤처를 발굴하기 위한 ‘미국 글로벌혁신센터(KIC) 전국 설명회’가 대전, 부산, 서울에 이어 1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
KIC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글로벌 해외거점 벤처창업, 현지진출, R&D협력 등을 위해 기존 IT지원센터와 과학기술협력센터를 확대 개편해 벨기에, 워싱턴, 실리콘밸리 등에 개소했다.
이번...
창조경제단지는 지난해 9월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서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이 맺은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150여일만에 약속이 이뤄졌다.
이번에 구축되는 창조경제단지는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부지 9만199㎡(2만7204평), 연면적 4만3040㎡ 규모에 창조경제존, 삼성존, 커뮤니티존, 아뜰리에존 등...
문화콘텐츠를 한데 모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터전이 될 것”이라며 “삼성의 창업 정신이 살아있는 이 곳이 새로운 창업가들의 성장 터전이자 창조경제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펀드를 조성해 창업가와 소규모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투어를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 KIC(Korea Innovation Center·글로벌혁신센터)와 워싱턴디시 KIC는 30여개의 주요 창조경제혁신센터(대구, 대전, 전북), 창업·보육기관(중기청 창업보육센터, 교육부 산학협력선도대학 등 포함)과 각 기관이 추천한 80여개 스타트업을 만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IC가 제공하는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미국 진출을 지원할...
박 대통령이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해 9월15일 대구(삼성), 10월10일 대전(SK), 11월24일 전북(효성), 12월17일 경북(삼성 및 포스코)에 이어 다섯 번째이다. 광주 방문은 취임 첫해인 2013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과 지난해 12월3일 대한민국 지역희망 박람회 참석에 이어 세 번째다.
광주혁신센터는 이 지역의 공장이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시행계획은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지역산업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등 창조경제 활성화와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작년 확정된 지역별 특화발전 프로젝트의 기술개발과 기업 지원에 720억원이 배정됐다.
시·도별 프로젝트는 부산-영상, 대구-소프트웨어(SW)융합, 광주-문화콘텐츠, 대전-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울산-친환경 전지, 강원-건강·생명, 충북-바이오...
한편 지난해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를 살펴보면 총 22개 기업에 116억원 규모의 창업ㆍ벤처투자가 이뤄졌다. 또 대전, 대구, 전북, 경북 등 4개 지역센터에 총 45 개 창업기업(팀)이 입주, 이 중 5개 기업에 총 12억6000만원의 국내외 투자유치가 이뤄졌고, 3개 기업에서 6억2000만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컨설팅 926건, 교육 3220명을 통한 시제품 제작도 122건에 달했다.
창의적 인재와 기업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술, 제품, 비즈니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최종 선발된 팀에게 당부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지영조 삼성전자 기획팀 부사장이 참석했다.
산업단지의 부산물과 폐기물을 활용한 신산업 에너지 활용 분야에 특화된 동부권의 창업허브로 육성한다. 또 친환경 제조업과 친환경 에코산단의 거점을 지향한다.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아이디어 사업화, 초기단계의 비즈니스 모델과 디자인 등에 중점을 둔다.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숙성시키게 되며, 경북(구미) 혁신센터 등과 연계해 후속지원을 강화한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LM가이드(직선운동 자동화 장비)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대구의 삼익THK(주)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제조라인에 사용하는 다관절로봇을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전했다.
삼익THK는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열리는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서 삼성전자와 상생 협력 신사업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두 기업의 협력사업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인재와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지자체 등 지역의 창조경제 역량을 연계하고 주요 대기업이 이를 전담지원하는 창조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기구로 구미에 위치하는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경우 삼성이 전담지원을 맡는다.
박 대통령이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기는 대구(삼성), 대전(SK), 전북(효성) 혁신센터에 이어 이번이...
박 대통령이 17개 광역 시·도에 설치되는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기는 대구(삼성), 대전(SK), 전북(효성) 혁신센터에 이어 이번이 4번째이다. 특히 박 대통령이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를 찾은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변화를 선도하는 중심이 될 것”이라며 “구미단지를 ‘창조산업단지’의 대표 모델로 만들고...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인재와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지자체 등 지역의 창조경제 역량을 연계하고 주요 대기업이 이를 전담지원하는 창조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기구로 구미에 위치하는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경우 삼성이 전담지원을 맡는다.
박 대통령이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기는 대구(삼성), 대전(SK), 전북(효성) 혁신센터에 이어 이번이...
◇ 삼성, 이번엔 구미에 '창조경제혁신센터'
'C-랩' 통해 벤처육성 금융지원
삼성이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이어 구미에 위치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에 참여하며 창조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500여㎡ 규모로 건립되며, 벤처육성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을 구축해 중소ㆍ중견기업에 필요한 창의 공간을 마련한다....
이 부회장은 지난 9월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한 만큼 이번에도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창조경제 확산의 구심점으로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17개 시도별로 주요 대기업과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연계해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경북센터는 삼성, SK, 효성이 각각 대구, 대전...
삼성이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이어 구미에 위치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에 참여하며 창조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17일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모바일융합기술센터에서 열릴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정부ㆍ기업ㆍ지자체 인사들이 직접 참석해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의 중요성을...
박 대통령은 “지역단위 창조경제 지원을 강화해 지속적인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난 9월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전주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고, 앞으로 전국 시·도마다 순차적으로 설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인재 양성 강화방안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지역 혁신도시들이 자리를 잡고 지역 기업들이 활성화되면 지역인재 부족이...
삼성은 2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2014 C-Lab 벤처창업 공모전’의 접수 마감 결과 총 3700여건의 창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C-Lab 벤처창업 공모전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았다. 최종 선발된 팀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위치한 C-Lab에...
대구은행은 지난 9월 지역대표기업으로, 대구시·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관계형금융을 창조금융 활성화 MOU를 추진한 바 있다. 이어 기술금융 MOU를 체결함으로써, 지역대표기업으로 관계형 금융을 더욱 중점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은행은 기술 기반의 중소·벤처기업과 투자자간의 효율적인 만남이 이룰 수 있도록 '기술금융네트워크'를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