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 지진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도시형 생활주택이 가장 많이 건설된 지역은 서울로 총 5032단지가 건설됐으며 그 다음으로 경기 3727단지, 부산 2160단지 순이었다. 가장 적게 설치된 지역은 세종으로 44단지였다.
광역지자체 기준, 도시형생활주택 중 필로티 구조로 건설된 비율은 부산이 96%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 95...
5%에 해당하는 194만 가구가 상대적으로 지진 등에 취약한 벽식구조로 지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11개 지역에서 지어진 아파트의 100%가 벽식구조로 지어졌으며 기둥식구조는 서울에서 1만9171가구, 충북에서 4416가구, 경기에서 3667가구 등 6개 광역시도에서 모두 2만9202가구에 불과했다.
건축주체별로는...
롯데백화점 포항점 샤롯데 봉사단은 포항 지진 현장 구호 활동을 실시한다. 생수 및 라면 등 총 1000여개 상품을 긴급 투입하고, 현지의 상황에 발 맞추어 추가적인 구호물품을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샤롯데봉사단 인원을 포항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대구, 울산, 부산 지역까지 파견 인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생필품...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관내 지청 및 안전보건공단으로 구성된 합동 특별점검반은 타워크레인 주요 구조부의 이상 유무와 안전장치 등의 적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점검할 계획이다.
긴급 점검 이후에도 고위험 현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타워크레인 안전관리가 불량한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근원적인 안전히 확보될 때까지 사용중지 등 엄정 조치할...
기보는 피해 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이날 보증담당 이사를 대책반으로 하는 '포항지진 피해 비상대책반'을 꾸렸다. 특히 포항 인근의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 영업점에는 '지진피해신고접수센터'를 운영하고, 직접 피해지역인 포항에는 영업본부장이 상주해 현장대응반을 가동 중에 있다.
15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상의 문제로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오늘(16일) 날씨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특히 서울 도심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도 이날 포항 지진으로 인한 진동이 감지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전 6시 현재까지 전날 발생한 규모 5.4 포항 지진의 여진은 총 40차례 발생했다.
규모 별로는 규모 2.0~3.0 미만이 37회, 규모 3.0~4.0 미만이 2회, 규모 4.0~5.0 미만이 1회다.
한편, 중앙대책안전본부는 전날 발생한 포항...
이통사들은 지진 발생 직후 네트워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50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 단위 비상 상황반을 가동했고,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에 발전기 차량과 이동기지국 10여 대를 배치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현재 비상 조치로 재난 지역 내 네트워크 서비스는 원활하게 제공되고 있으며, 피해 장비 복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본진 발생 약 7분전에는 규모 2.2와 2.6의 지진 2회가, 여진은 규모 2.4~3.6의 지진이 6회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최대 진도는 경북지역에서 기록됐으며 이밖에도 강원·경남·대구·부산·울산·충북 지역에서도 높은 진도가 관측됐다. 기상청은 추가적인 여진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번 포항 지진으로 강원, 경남, 대구, 부산, 울산, 충북 지역에서도 진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포항에선 규모 2~4의 여진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오후 4시49분에는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여진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곧바로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여진 등 안전에 주의바란다"라며 해당 소식을 전했다....
포항 지진으로 인해 전국 각지서 지진이 감지되며, 오후 4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경주 지진' '서울 지진' '대구 지진' '부산 지진' '대전 지진' '울산 지진' '광주 지진' '인천 지진' '지진 대피 요령' '내진 설계' '재난문자 설정' '원전' '여진' '한동대학교' 등 지진 관련 검색어가 폭주하고 있다.
크게 느껴져 놀랐는데 1년여 만에 또다시 이런 지진이 발생하니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토로했다.
포항에서는 규모 5.4의 지진 외에도 규모 2~3의 여진이 잇따르고 있다.
포항 지진 이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도 진동을 감지했다는 소식이 잇따르면서 소방청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전국에서 지진 감지 신고는 3823건에 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5일 오후 포항시 북쪽 9km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5.4 규모 지진과 관련해 전국에 운영 중인 4개 LNG 기지와 공급시설 운영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진 발생 즉시 재난위기 ‘심각’ 단계 발령 후 대구 본사에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해 전국 생산 및 공급설비 긴급점검을 실시 중이다.
이 지진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진동을 감지했다는 소식이 잇따랐다.
특히 지진이 발생한 포항에서는 건물 곳곳이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했고, 아스팔트 바닥이 갈라지는 모습도 보였다.
포항 북구에 사는 한 시민은 "고층 건물 곳곳이 부서지고 기둥에 금이 가는 등 건물 붕괴 우려가 있어 탈출했다"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한편 포항 지진으로 인해 전국 각지서 지진이 감지되며, 오후 3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경주 지진' '서울 지진' '경북 지진' '경남 지진' '부산 지진' '대구 지진' '대전 지진' '울산 지진' '광주 지진' '인천 지진' '경기도 지진' 등 지진 관련 검색어가 폭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긴 부산인데 경주 지진때보다 진동이 심해서 놀랐네요", "서울에서 이렇게 지진 느껴보긴 처음이네요. 건물이 흔들리고 어지러움까지 느꼈습니다", "대구인데 지진으로 인해 사람들 건물에서 대피하고 야단입니다. 포항에서 지진이라는데 피해가 우려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회장은 그동안 경주 지진피해 복구 성금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페루 콜롬비아 수재구호금을 전달하는 등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복구를 위해 꾸준히 성금을 해오고 있다.
또한 이 회장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 14개국 및 아프리카까지도 그 범위를 확대하여 교육자재 지원과 문화교류 등 사회공헌 사업을...
안 후보는 또 지난해 경주지진을 언급하면서 관련 안전 대책도 발표했다. 그는 “27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원전밀집지역이 있어 (지진으로) 시민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다”며 “경보발령 체계 선진화, 광역 방사능 방어센터를 설치로 원전 불안을 완전히 없앨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 관련 공약으로는 ◇원전안전센터 설치 ◇스마트기기 융합 밸리 조성 ◇제4세대...
또한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포항~대구 간 고속도로와 포항~울산(부산) 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타 지역으로의 광역교통여건이 탁월한 편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포항시내외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포항에서 가장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단지 내 일부동과...
규모 5.8의 이 지진은 △경주·대구에서 최대진도 Ⅵ △부산·울산·창원에서 진도 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되었으며, 부상자 23명 및 9368건의 재산피해를 발생시켰다.
또한, 이 지진의 영향으로 규모 2.0 이상 여진이 2016년까지 167회 발생했다.
한편 미국지질조사소(USGS)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에서 발생한 규모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