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와 조기 극복을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대구, 경북 시민들에게 코로나19를 극복 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재난TFT(태스크포스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건강지킴이 안전키트를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신자용 1차장검사는 부산동부지청장으로, 한석리 4차장검사는 대구서부지청장으로 전보됐다. 청와대 하명수사ㆍ선거개입 의혹울 수사해 조 전 장관을 불구속기소 한 서울동부지검 홍승욱 차장검사는 천안지청장으로 옮기게 됐다. 이들이 이동하게 될 세 지청은 모두 차장검사를 두고 있는 ‘차치지청’이다.
정부와 조 전 장관을 겨냥해 수사를 지휘해온 차장검사들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경북 포항 지진 피해 지역과 대구를 찾아 신년인사회에 나섰다. 같은 날 오후 검찰이 지난 4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사건으로 황 대표와 한국당 의원 23명 등을 기소했지만, 이에 위축되지 않고 민생탐방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황 대표의 대구ㆍ경북(TK)에서 새해 첫 민생 행보, 신년인사회를 시작한 것은 4ㆍ15 총선을...
이와 함께 고용·산업위기지역과 지진·산불 지역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을 9월 중 80% 이상 집행하고, 부산·대구·강원 등 7개 지역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위해 예비비로 306억 원을 지원한다.
다음 달 12일부터 29일까진 가을여행주간으로 정해 농어촌·섬 관광, 문화시설 행사 등 지역관광 활성화도 추진한다. 10개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대표프로그램...
34도, 대구가 35도로 예상된다.
'대서'(大暑)와 '처서'(處暑) 사이에 들어 있는 '입추'는 양력으로 8월 8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7월이다.
입추는 곡식이 여무는 시기이므로 이날 날씨를 보고 하늘이 청명하면 만곡이 풍년이라고 여기며, 이날 비가 조금만 내리면 길하고 많이 내리면 벼가 상한다고 여긴다. 천둥이 치면 벼의 수확량이 적고 지진이 있으면 다음해...
경북ㆍ충북의 계기 진도는 최대 4등급으로 발표됐다. 이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수준이다. 대전ㆍ세종ㆍ전북은 3등급, 강원ㆍ경기ㆍ경남ㆍ대구ㆍ충남은 2등급의 진동이 감지됐다.
진앙반경 50㎞ 이내 규모 3.0 이상 지진은 현재까지 총 17건으로 경북에서만 14건으로 나타났다.
낙후된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라온 즐거운 공부방’ 사업을 3년째 이어가고 있고 최근 강원도 산불피해현장을 비롯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 포항지진 피해현장 등에도 피해복구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재난 피해현장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회장과 요네쿠라 회장은 지난 2011년 대구에 웨이퍼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또 이 회장은 요네쿠라 회장이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집무실이던 한남동 승지원으로 초대했다. 이 자리에 이 부회장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 부회장이 현지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간접 지원’이 가능한지 타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4다. 반경 50km 이내 동해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1978년 이후 25번째다.
앞서 약 2개월 전인 2월10일 포항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일어나기도 했다. 당시에는 낮 12시53분38초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경북·울산에 최대진도3, 강원·경남·대구·부산에 최대진도2가 감지됐다.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라온건설은 국가재난 사태에 앞장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이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온건설은 이번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성금뿐만 아니라 대구서문시장화재복구 지원, 포항 지진피해복구 지원 등 국가적으로 큰 재난·사고에 앞장서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도와드리기로 했다”며 “지역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고 일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감정원 임직원은 끝전모으기를 통해 대구 서문시장 및 여수 수산시장 화재 복구, 포항시 지진 피해 복구 등에 성금을 기탁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들을 지원해 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경북·울산에 최대진도3, 강원·경남·대구·부산에 최대진도2가 감지됐다고 설명했다.
규모는 지진 에너지의 크기이고 진도는 거리에 따라 받게 되는 피해 정도를 의미한다.
진도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등급이다. 진도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부산, 울산, 대구, 경주 지진 등이 올랐고, 이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는 글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은 "울산인데 갑자기 아파트 흔들림 느껴졌다", "대구에서도 느꼈다", "경주인데 소파 흔들려서 뭔가 하고 있었는데 재난문자 울렸다", "부산...
지자체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위험에 대해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며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법이 대구공항 이전”이라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서도 홍 부총리는 “대구 군 공항 이전은 국방부와 총리실에서 검토가 마무리돼서 올해 내에 조속하게 방침이 결론 나지...
경남, 경북은 물론 전북 지역에서도 진도 3, 충북과 대구 지역에서도 진도 2로 나타났다. 이에 지진을 느낀 시민들의 신고 전화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지진 규모별 피해 내역을 살펴보면 규모 0~2.9는 지진계에 의해서만 탐지할수 있어,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다.
규모 3~3.9는 사람이 느낄수는 있지만 피해는 입히지 않으며, 4~4.9...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예상되지 않지만 진동을 느낀 사람은 꽤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거창군 북북동쪽 9㎞ 지역으로 북위 35.76, 동경 127.95이며,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경남과 경북, 전북에서 '진도 3'의 진동이, 대구와 충북에서도 '진도 2'의 흔들림이 감지돼 놀란 시민들의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한편 라온건설은 ‘라온 1004 프로젝트’를 비롯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라온 즐거운 공부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 중이다. 이밖에 대구서문시장 화재사건, 포항지진피해 등의 국가적·사회적 재난 때에도 복구지원 성금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