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에서 이준석, 유승민 바람은 전혀 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16대 총선 당시 대구에 자민련 바람이 불었던 것은 YS(김영삼) 정권 출범 당시 대구에 설립 예정이던 삼성 상용차를 부산으로 가져간 데 대한 반감과 중심인물로 거물인 박철언 장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윤석열 정권은...
한국가스공사는 9일 밀알복지재단,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대구시 동구에 굿윌스토어 밀알 반야월점을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규헌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근로자가 기증품의 수거, 분류, 가공, 포장, 판매 등 모든 유통 과정에 직접 참여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신한라이프는 대구시 신전동 소재 메리어트 호텔에서 영업가족과 고객 약 2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고객 간담회'는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신한라이프가 도입한 고객참여 제도로 지난 10월 부산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대면·비대면 고객관리에 대한 개선 의견...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을 위해 공유 킥보드 주차문화 개선과 안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한 '점자블록 주차방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천안시, 대구시와 함께 전동킥보드 주차문화 개선을 위한 ‘더 착한 주차 (Better Parking)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차지인은 대구시 소재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 플랫폼을 활용한 관제 시스템 운영 등 전기차 충전에 필요한 EV(전기차)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기차 충전과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콘센트 기반의 충전 플랫폼 구축 및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차지인은 지난달 31일 하이투자증권과 함께 토큰증권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
차지인은 대구시 소재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 플랫폼을 활용한 관제시스템 운영 등 전기차 충전에 필요한 EV(전기차)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전기차 충전과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콘센트 기반의 충전 플랫폼 구축 및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차지인은 지난달 31일 하이투자증권과 함께 토큰증권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
이어 “군위군도 대구시로 편입되는 데 3년이 걸렸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역발상을 해볼 필요는 있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부·울·경 메가시티 등을 약속하며 120대 국정과제로 포함시킨 바 있다.
박수영 의원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메가 서울은 △고급인력의 집중 △IT 인프라 및 교통·통신 등의 인프라 구비 △1천만 명이 넘는 거대한 소비시장...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12월 군위군 대구 편입을 위한 경북도와 대구시의 관할구역 변경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고, 올해 7월1일 편입이 마무리됐죠. 국민의힘이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시·도의회를 모두 장악해 정치색이 같았는데도 시행까진 꼬박 3년이 걸렸습니다. 김포의 경우 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이지만, 지역 국회의원 2명, 경기도지사까지 모두 더불어민주당...
연 대표는 “사무실 청소 서비스는 전문 청소 교육을 수료하고, 사무실 청소 교육도 별도로 수료한 청소매니저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서울시, 인천시, 부산시, 대구시를 비롯해 서울 인근 지역(부천시, 수원시, 광명시, 안산시, 안양시, 시흥시,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재 서비스 중”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6월 생활연구소는 5060 세대들의 취미...
드림팀은 지난해 9월 제주도, 10월 대구시, 올해 5월 경상남도와 UAM 사업협력을 잇따라 발표하며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드림팀은 이번 세종·대전·충북·충남을 포함한 범충청권 지자체와도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UAM 상용화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충청권 UAM 사업 추진을 위해 드림팀과 충청권 지자체는 충청 지역을...
대구 퀴어문화축제 과정에서 도로점용 허가를 둘러싼 경찰과 대구시 공무원간의 충돌을 놓고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설전이 벌어졌다. 집회 허가는 명백한 월권이고 위법행위라는 주장과 집회제한구역에서는 지자체 허가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섰다.
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용 의원은 홍 시장에게 지자체의...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특화 외국인환자 유치기반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KMI 대구검진센터를 비롯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뉴욕치과, 자연미인성형외과의원 등 대구시 의료관광 선도기관 4곳이 함께했다.
KMI는 21일(현지시간)과 22일 양일간 열린 의료상담회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건강검진...
지금까지 광주시, 대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연내 나머지 5대 광역지자체까지 공동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협약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초격차 스타트업, 민간투자유치기업, 지자체 자체 프로그램 선정기업 등이다. 이들에게 △보증비율 100% △고정보증료율 0.5% △보증한도 우대 △퍼스트펭귄 선정 가점부여 등...
주최·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대회에는 자율주행 기술에 관심이 있는 한국 소재 대학생과 대학원생 누구나 10명 이하의 팀을 꾸려 참가 신청할 수 있다.
11월 중 열리는 발표 평가로 10개 참가 팀을 먼저 선정한다.
참가 팀들은 대회 주최 측으로부터 자율주행 플랫폼과 제작 지원금을 받아 각자 자율주행차를 제작해 내년 10월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5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광역시, 지역 로봇 앵커기업과 협단체 및 기업지원기관들과 함께 로봇산업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앵커기업 대표이사 등 3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진공은...
대구광역시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전환한 뒤 지역경제가 활성화 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소상공인 업계가 강하게 반발했다. 정치권에선 대형마트의 휴일ㆍ새벽 온라인 배송 규제를 풀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지만 야당과 온라인ㆍ중소상인들이 대립하며 맞서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대구시는...
인터뷰는 지난 11일 오후 박 전 대통령의 대구시 달성군 사저에서 진행됐다. 박 전 대통령이 언론과 인터뷰한 건 2021년 말 특별사면된 이후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불렸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에 대해선 "검찰 조사를 받으며 들으니까 재단 실무진의 면접도 보고 운영도 관여했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놀랐다"면서도 "하지만 이...
가스공사는 20일 대구혁신도시 오픈랩에서 대구시, 경북대, 영남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성에너지, 대구·경북 중소기업 등 2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대구지산·학·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기술개발 전략 및 탄소중립 기술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대구·경북 국산화 기술개발 성공사례 등 6개 주제에 대한...
대구시는 전동화 부품기업이 집적해 있는 대구국가산업단지와 대구테크노폴리스 및 전동화 부품으로 전환이 필요한 달성 1, 2차 산업단지가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의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해 올해 7월 유치에 성공했다. 대구시는 2030년까지 소재, 가공, 모터, 부품, 모듈, 완성차 분야의 7개 앵커기업과 100여 개 기업을 참여시켜 이 특화단지를 글로벌 파운더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