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식 이사는 “현재 대구시와 함께 협약된 기업이 15개인데, 올해 목표가 30개”라며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진공은 신산업 육성하기 위해 작년(2500억 원)보다 예산을 25%나 늘린 총 3372억 원을 투입한다. 중소기업의 구조 혁신이 필요한 만큼 지원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역시...
홍준표 대구시장이 푸바오를 향해 "푸바오는 용인 자연농원에 있다가 고향 간 판다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23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한 작성자는 "중국 청두에 푸바오가 산다고 한다"라며 "푸바오 데리고 오나. 푸바오도 만날 건가"라고 물었다.
홍 시장의 중국 출장 일정을 염두에 둔 질문이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또한 빙그레는 25일 대구시 달성초등학교에서 ‘지구를 위한 새활용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업사이클링 캠페인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달성초 학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참여형 새활용 체험학습을 통해 탄소중립 일상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앞서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수거하여 단지 모양의 반사경으로 재활용하는 일상단반사...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 타임빌라스상표권 출원, 리뉴얼 시동…스타필드와 경쟁2026년 타임빌라스 대구 출점 예정김상현 “지역 랜드마크 복합쇼핑몰 개발 주력”
롯데쇼핑이 복합쇼핑몰 롯데몰을 ‘타임빌라스’로 바꾸는 리브랜딩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롯데몰 수원을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바꾸는 것을 시작으로, 대구시에 문을 열 복합쇼핑몰 간판도...
특히 작년 2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한 대구시에 따르면 변경 후 6개월 동안 인근 슈퍼마켓과 음식점 등 주요 소매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8%,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은 6.6% 증가했다.
대구에 이어 충청북도 청주, 서울 동대문구와 서초구, 부산시 등 전국 기초 지자체 76곳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기로...
국토의 행정구역 변화로는 경북에서 대구시로 편입한 군위군이 있다. 군위군(614㎢)을 새로이 포함한 대구시는 1499㎢로 전국 특별·광역시 중 가장 큰 면적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 10년간 산림·농경지(임야·전·답·과수원)는 1764㎢ 감소(-2%)한 반면, 생활기반시설(대·공장용지·학교용지·주유소용지·창고용지)은 846㎢ 증가(20%), 교통기반시설(주차장...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늘봄지원센터를 활성화하고 학부모 모니터링을 운영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는 4월부터는 경북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등 지역 대학과 연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대구요가협회, 대구줄넘기협회 등과 연계화 협력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삼영초를 찾은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우리...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교육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62억여 원을 신고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재산 42억2952만원을 신고했다. 전년(44억55만 원)보다 1억7000만 원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공개한 ‘2024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재산이 가장 많은 교육감은...
한국부동산원은 대구시와 도시정비사업 분쟁·갈등을 해소하고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시 정비사업 활성화 및 정상화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하나로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해 양측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대구시 관내 추진 중인 정비사업...
23번에는 임보라 전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을, 24번에는 서보성 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을, 30번에는 김영인 전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전문위원을 배치했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이 발표된 직후 당 안팎에서는 호남 출신ㆍ당직자 홀대론이 불거졌다. 친윤 이철규 의원은 “진행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반위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4번째 동반성장페어로, 올해는 중기부도 함께 한다. 12일 진행된 행사 개막식에는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 오영주 중기부 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아울러 2그룹 남성으로는 조원희 경북도당 농어민위원장, 서승만 코미디언, 서재헌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최영승 전 대한법무사협회장, 송창욱 전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국민께 전문성이 높은 추천인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민주당이 비례 후보자로 추천한 인사는 엄격한 심사와 도덕성 검증을 거쳐 각 분야...
지난해 초 전국 최초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시작한 대구시의 경우 제도 시행 6개월 효과를 분석한 결과, 주요 소매업종 및 음식점 매출이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일요일 대형마트 영업으로 소비자의 쇼핑 만족도가 크게 개선됐다.
구체적으로, 슈퍼마켓, 음식점 등 주요 소매업 매출은 지난해 9월 기준 전년 대비 19.8...
앞서 민주당이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대구·경북(TK)은 총 13명이 신청했으며, 지역 권리당원 투표를 위해 남성인 ▲이승천 전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조원희 전국농어민위원장, 여성인 ▲황귀주 대구시당 장애인위원장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등 4명으로 압축했다. 이들 4명은 당 선거관리위가 9~10일 실시하는 지역 권리당원 ARS 투표를 거친다. 상위 득표한 남녀 각...
반면 예산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은 충청북도 334만 원, 전라북도 4788만 원, 제주도 8280만 원, 대구시 9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청년 대상 금융 교육을 진행한 곳 중 서울과 충북의 예산 격차는 1400배를 넘어선다.
금융교육을 받은 청년들의 인원수도 차이가 크다. 최근 3년간 지자체에서 제공한 금융 교육을 받은 청년들은 △경기 9만1418명 △서울 3만6501명 △광주...
서울 서초구, 대구시 등 극히 일부 지역 매장만 공휴일에 문을 열게 됐다. 영업 제한 시간과 의무휴업일에는 온라인 배송도 할 수 없다. 시대착오적인 족쇄다.
대형마트 영업규제는 10여 년 전 골목상권 보호 취지로 도입됐다. 선의의 정책이다. 그러나 국민 불편은 커졌고 소비자들은 전통시장이 아닌 온라인쇼핑으로 대거 몰렸다. 온라인 시장이 팽창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달빛철도 축하 행사차 광주를 가보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 흔적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데 대구에 돌아오니 박 전 대통령의 업적 흔적이 보이지 않아 유감스러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광주가...
10년 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논의가 시작됐지만, 그간 진척 없었던 점에 대해 언급한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 저는 대구를 찾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약속드렸다. 중앙정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팔공산의 미래를 함께 설계했고, 지역주민께서 마음을 모아주셨고, 불교계도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셨다"며 "제가 약속드린 지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그...
제4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 겸 이날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사에 찾은 윤 대통령은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논의가 10여 년간 진척이 없었으나 2022년 8월 대구를 찾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약속한 이래 1년도 채 되지 않아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며 "이는 정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힘을 모으고 이에 더해 지역주민들의 마음과 불교계의...
한편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는 대구 지역의 로봇·이차전지·데이터 등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인, 학부모, 학생, 지역 주민, 대구시 지방시대위원 등 국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홍원화 경북대 총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