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지난달 25일 동대구벤처밸리에 위치한 대구스케일업허브(DASH센터)에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를 개소했다. 대구시와 협력을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는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ESG 특화 거점으로 조성됐다. 스타트업을...
이 자리에는 대구시민과 유학생, 근로자 등 대구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도 초대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국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는 우리 국민과 대구시민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은 외면할 수 없는 아픔”이라며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연대와 지지의 의사를 표시하기 위한 반전(反戰) 캠페인에 동참한다. 온전한 평화가 올 때까지 전개해 갈 것”...
▲황순열 씨 별세, 이금실·금자·상호·금주 씨 모친상, 허천(제17·18대 국회의원)·신의선·김성태(목사) 씨 장모상 = 28일, 춘천 강원효장례문화원 302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033-261-4441
▲임순득 씨 별세, 김재한(경남 창녕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씨 장모상 = 1일, 대구시 달서구 송현효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 30분, 053-621-4949...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사저에 전입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한 대리인이 유가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유가읍 쌍계리 사저 전입신고서를 제출했다.
입원 확인서 등 전입신고를 위한 관련 서류도 함께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의 입원 사실은 언론 보도 등을...
이번 협약으로 신한금융과 대구시는 다음달 출범 예정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를 통해 친환경ᆞ소셜임팩트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 및 혁신생태계 조성 등 대구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의 향후 운영 방향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구지방법원의 방역패스 효력 정지 결정과 관련해선 “60세 미만 식당·카페 이용 시 해제하도록 했는데, 현장에서 60세 미만 여부를 신분증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며 “현장의 혼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대구시와 함께 즉시 항고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어느 정도 (방역이) 안정화하면 방역패스 전반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식당·카페 등은...
여 대표는 이날 대구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린 대구지하철참사 19주기 추모식을 찾아 "19년 세월 동안 어떻게 살아야 될지도 모르고 그냥 세월에 떠밀려 왔다는, 조금 전 유가족의 말씀이 가슴을 울린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정치가 말로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이 자리에 필요한 것은 말의 정치가 아니라 마음의 정치가 아닌가...
“박 전 대통령 고향은 대구”라고 하자, B씨가 “박 전 대통령 고향은 구미다”라고 받아쳤고, 서로 옳다며 고성이 오가던 중 A씨가 B씨를 발로 한 차례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발생 사건이 접수돼 A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기록관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생지는 대구 중구 삼덕동이다.
전체 부동산시장도 대구시와 세종시에 이어 울산시도 하강국면 초입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하락장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8년 동안 과도하게 부동산 가격 상승이 이어졌기 때문에 언제 그 기세가 꺾여도 이상할 것은 없다는 지적이다.
국토연구원이 15일 발표한 '2022년 1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를 보면 비수도권 토지시장...
우수상에는 도로 등급별로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국토부 수원국토관리사무소, 경남, 대구시, 전남 영광군, 인천시 서구 등 6곳, 장려상에는 국토부 홍천ㆍ예산국토관리사무소, 전북, 충북, 부산시, 충남 홍성군, 대구시 수성구 등 7곳이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6개 기관에는 우승기를 수여했다. 또 19개 우수 기관과 해당 기관 내 도로정비에 공헌한 근무자 총...
대구지법 형사8단독 박성준 부장판사는 끓는 기름을 튀게 해 음식점 주인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A(65)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9월 5일 대구시 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기름이 끓고 있는 철판에 호떡을 집어 던져 주변으로 기름을 튀게 해 음식점 주인에게 전치 5주의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사건 당일 오후...
양 위원은 대구에서 태어나 TK(대구·경북)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대구를 연고지로 하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다. 은퇴 이후에도 대구시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그는 이 후보가 과거 성남시장 재직 시절 양준혁야구재단에서 운영하는 소외계층 유소년 지원 프로그램인 ‘멘토리 야구단’에 지원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한편, 지금까지 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상인역은 대구시에서 언택트 시범 역으로 운영하는 지하철역이다. 하이패스처럼 자동 결제되는 비접촉식 게이트, 언택트 화장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다.
LG전자는 LG 클로이 가이드봇과 함께 통합 관제 시스템과 지속적인 유지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은 실시간 로봇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 외에도 각종...
특히 11월부터 100 이하로 내려간 세종시(12월 79.7)에 이어 대구시도 104.5에서 93.6으로 떨어지면서 100 이하로 내려갔다. 전라남도는 11월 105.0에서 12월 100.0으로 하락해 1월에는 10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택시장(매매+전세) 소비심리지수는 104.7로 전월대비 8.0P 하락했고 주택매매시장도 109.4로 10.1P나 급락했다. 토지시장은 100.3으로 1.2P...
이 대표가 요구한 같은 날 그는 대구시당 기자간담회에서 “선거 두 달 남기고 쇄신하라는 건 선거를 포기하라는 악의적 공세”라며 “우리 선대위가 크지 않다. 다양한 국민 바람을 정책으로 반영키 위한 정책본부가 클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윤 후보는 이날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지금 상황을 갈등으로 보지 않는다. 후보와 당 대표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선 호반건설이 ‘호반써밋 포레센트’를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76~144㎡ 총 594가구 규모다.
대구시 달서구에선 롯데건설이 5일부터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아파트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8층, 3개 동, 전용 84㎡ 단일 총 481가구다.
지난해 2월 말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마스크가 귀해진 시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한 대구 지역에 마스크 1만5000여개를 긴급하게 지원했고, 4월에는 대구시 의료진에게 위생용품과 생필품 20여 종으로 구성된 행복박스 500여 개를 전달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이를 이용해 폭리를 취하는 업자들로 논란이 된 시기에...
윤 후보는 30일 오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서 열린 대구시당 선대위 출범식에서 "(공수처가) 우리 당 의원들 단체 대화방까지 털었다. 그러면 결국 다 열어본 거 아닌가"라며 "제 친구들과 제 누이동생까지 통신 사찰했다. 이거 미친 사람들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선대위 출범식에 앞서 진행된 지역 기자간담회에서도 윤 후보는...
윤 후보가 이 같은 발언을 한 이유는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인 만큼 호전적인 메시지를 통해 탄핵의 강을 건너려는 의도로 보인다. 윤 후보는 2016년 국정농단 사태 후 박 전 대통령 수사를 맡고 실질적인 기소·구형 과정에 참여한 만큼 정치적 부담이 있는 상황이다. 이날 대구시당 앞에서도 우리공화당 당원들이 윤 후보를 향해 사퇴를 요구하며 시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