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대학은 △수도권 △충청권 및 강원권 △호남권 및 제주권 △대경권 △동남권 등 5개 권역별로 산학협력 선도형(10개 안팎)과 현장실습 집중형(20개 안팎)으로 구분해 선정한다.
지원 대학은 3월 말 확정되며 산학협력 선도형은 평균 5∼6억원, 현장실습 집중형은 평균 2∼3억원을 지원받는다.
10일 교과부는 수도권, 충청권, 동남권, 대경권 및 강원권, 호남권 및 제주권 등 5개 권역에서 ‘산학협력 선도대학’ 50개교를 선정해 각 학교당 20~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0개 선도대학은 15개 내외의 기술혁신형 학교와 35개교 내외의 현장밀착형 학교로 구분해 기술혁신형은 30억~50억원 현장밀착형은 20억~4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학은...
지원 대상 프로젝트로 충청권의 태양광 부품, 호남권의 친환경 차량·부품, 대경권의 스마트모바일, 동남권의 그린선박조선기자재, 강원권의 전자의료기기, 제주권의 제주형 풍력서비스 등이 확정됐다.
정부는 2단계 사업의 연구개발(R&D) 과제를 고용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고용창출형 R&D’로 전면 전환했다. 전체 R&D 사업에서 석·박사급...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4일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ETRI 대경권연구센터 신축건물에서 김흥남 원장을 비롯한 김범일 대구시장, 이해봉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경권연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하는 대경권연구센터는 2006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기반의 정보기술(IT) 특화연구소로 시작해, 2008년 자동차...
반면 동남권의 안전편의, 대경권의 의료관광, 제주권의 물산업 등의 프로젝트는 지역산업 기반 취약과 실적 저조로 부진한 평가를 받았다.
지경부는 평가에 따라 올해 20개 프로젝트 지원 예산 2850억원의 40% 이상인 1182억원 이상을 성과 예산으로 배정해 프로젝트 간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기로 계획했다.
193억3000만원을 받는 호남권 광기반 부품소재를...
신규 사업에는 5+2 광역경제권에서 제안한 총 33개 연계협력사업 중에서 △충청권 2개 △호남권 3개 △대경권 3개 △동남권 4개 △수도권ㆍ강원ㆍ제주권 각 1개 △경북ㆍ충남ㆍ강원 공동 사업 1개 등 총 16개 사업이 선정됐다. 250여개의 기업과 139개의 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상장사는 총 20여개 기업이다....
확정된 신규 과제는 총 5+2 광역경제권에서 제안한 33개 연계협력사업 중 충청권 2개, 호남권 3개, 대경권 3개, 동남권 4개, 수도권·강원·제주권 각 1개 및 경북, 충남, 강원 공동 사업 1개 등 총 16개다.
분야별로는 바이오 5개, 정보기술(IT)융합 2개, 2차전지 2개, 세라믹·산업용 섬유 소재 3개, 신재생 1개, 금형 1개, 뿌리산업 1개, 해양플랜트 1개다....
지경부는 이와 함께 수도권(서울), 대경권(대구), 동남권(부산), 호남권(광주), 충청권(당진), 강원권(원주) 등 6개 권역의 주력산업 관련 2, 3차 협력업체들을 중심으로 동반성장 실태조사를 하기로 했다.
권역별로 50여곳씩 3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주로 납품단가 산정 방법, 하도급 거래 양태, 기술·인력 탈취 여부 등을 파고든다.
이번 조사의 주력 업종 분야는...
이업종중앙회는 △경인권 △경기·강원권 △중부권 △호남권 △대경권 △부산·울산권 △경남권 등 7개 권역에 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들 지원센터에 총 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업종중앙회는 일부 조직을 확대해 올 7월 초에 중앙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앙센터는 융·복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한편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구체적 권역은 경인권(서울·인천), 경기·강원권, 중부권, 호남권, 대경권, 부산·울산권, 경남권으로 센터별로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협약기간은 1년이다.
지원센터에서는 △융·복합 R&D기획 멘토링 그룹 결성 및 융·복합 R&D기획 △기술 융·복합 교류회 운영 △기술 융·복합 애로사항 상담 및 컨설팅 △기술 융·복합 교육 △기타 특화된 서비스 등을...
권역별로는 수도권(서울ㆍ경기ㆍ인천)에서 기술혁신형과 현장밀착형 대학을 각각 2개교와 5개교 선정하고 충청권(대전ㆍ충남ㆍ충북) 2개교ㆍ5개교, 동남권(부산ㆍ울산ㆍ경남) 2개교ㆍ5개교, 대경권(대구ㆍ경북)+강원권 2개교ㆍ5개교, 호남권(광주ㆍ전남 전북) 2개교ㆍ5개교 내외 등이다. 나머지 15개교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전국 단위로 선발한다.
사업비...
권역별로 충청권은 'NEW IT'와 ‘의약바이오’ 산업을 호남권은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부품소재’, 동남권은 ‘수송기계’와 ‘융합부품소재’를 대경권은 ‘그린에너지’와 ‘IT융복합’ 산업을 강원권은 ‘의료융합’과 ‘의료관광’ 산업을 제주권은 ‘물산업’과 ‘관광레저’ 산업이 선정됐다.
지경부는 총 12개 선도산업에 2년 동안 기술개발...
사업 신청서 접수는 내달 15일까지며 지역평가 및 중앙평가(3월 말) 등의 절차를 거쳐 4월부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서울(2.21)을 시작으로 광주(2.22, 산단공 호남권본부), 창원(2.23 산단공 동남권본부), 구미(2.23, 산단공 대경권본부) 등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11일 "지경부 국책과제인 대구경북권(대경권) 블루골드 클러스터 구축사업 주관기업으로 난분해성 산업폐수 맞춤형 물재이용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며 "특히 대구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중 성서폐수처리장 방류수 재처리를 통한 공업용수 활용 사업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4대강 관련 이슈와 함께 최근...
동남, 대경, 호남 등 6개 광역권별 지역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현호 제1차관은 이날 대덕 연구·개발(R&D)특구 본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무역 1조달러 시대에 출연연구소와 첨단 정보기술(IT) 산업이 집적된 충청권은 국가 R&D의 허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27일에는 박영준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에서 대경권...
또 지경부 국책과제인 대경권(대구경북권) 블루골드 클러스터 구축사업 주관기업으로 대경권 난분해성 산업폐수 맞춤형 물재이용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며 대구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중 성서폐수처리장 방류수 재처리를 통한 공업용수 활용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최근 정부는 4대강 관련 사업에서 수질 확보와 더불어 자연과 환경 보호를 중점적인 사항으로...
웅진코웨이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대경권(대구경북권) 블루골드 클러스터 구축사업’과제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경권 블루골드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수질환경이 열악한 대구 경북 지역의 물 문제를 친환경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부문이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