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전국을 △수도권 △동남권(부산ㆍ울산ㆍ경남)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대구ㆍ경북) △강원권 △제주권 등 7개 권역으로 나눈 뒤 생산, 수요 및 고용 동향 등을 토대로 전분기 대비 경기 상황을 종합 판단했다.
1분기 제조업 생산은 글로벌 경기둔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생산 부진 등으로 전분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앞으로는 중국 리오프닝...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1분기부터 2022년 4분기까지 수도권과 충청권은 전국 GDP 추세를 계속 웃돌고 있는 반면 동남권, 대경권, 호남권은 전국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원권은 전국과 비슷한 추세이며 제주권은 2019년 이전 전국보다 높은 성장세를 시현했다가 이후 크게 둔화했다.
RECI는 실제 지역소득(GRDP)의 움직임과 거의 일치하고 있어서 다른...
숙박음식점은 수도권과 강원권의 경우 각각 실질구매력 저하와 소비심리 위축, 지역방문객 감소로 위축된 반면, 동남권·충청권·호남권·대경권·제주권은 각각 지역내 대규모 행사내지 국제행사 등으로 인한 단체관광 확대 등으로 증가했다.
운수도 수도권과 동남권은 해운·항공 화물 물동량 부진과 화물연대 파업으로 부진했던 반면, 충청권과 대경권, 강원권은...
이어 충남권(15.1조 원) 16.2%, 동남권(5.9조 원) 6.3%, 대경권(4.1조 원) 4.4%, 호남권(2.9조 원) 3.1%, 강원권(0.5조 원) 0.6% 순이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강원권의 지역혁신생태계 구조고도화를 위해서는 R&D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패널토론에 나선 이충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기업지원실장은 “강원권 제조기업의 약 24%를...
대구·경북권(대경권)의 경제가 2016~2020년 ‘제로(0)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 개선과 투자유치를 위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지역경제포럼’을 열고 대경권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이재경...
대경권(대구·경북)은 하락세로 전환했다. 부산 지역의 경우, 작년 11월 이후 집값 상승세가 크게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양호', 서비스 '주춤'… 향후 소폭 개선 전망
28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2022년 3월)'에 따르면 1분기 중 권역별 경기는 소폭 악화한 호남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대경권, 동남권 등 나머지 모든...
다양한 내일채움공제 상품도 운용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고 장기 재직을 유도했다. 3000억 원 규모의 자금 융자도 지원한다.
한편 부처 합동 인력사업 설명회는 이날 호남권을 시작으로 7일 동남권(울산), 9일 충청권(천안), 14일 대경권(대구), 16일 수도권(서울) 순으로 열린다.
수도권은 반도체와 의약품, 충청권은 이차전지와 디스플레이, 호남권은 석유화학과 조선, 대경권은 휴대폰과 철강, 강원권은 시멘트와 의료기기, 제주권은 비알콜음료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동남권은 철강이 늘었으나 금속가공이 감소하고 자동차 및 부품이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하는 등 전체적으로 보합 수준을 보였다. 향후 제조업 생산은 동남권, 강원권이 3분기에...
부문별로 보면 제조업 생산은 수도권, 동남권(부산울산경남·부울경), 충청권, 호남권 및 대경권(대구경북권)이 전분기에 비해 증가했고, 강원권과 제주권은 보합 수준을 보였다. 향후 제조업 생산도 수도권 등 대부분 권역에서 증가할 것으로 봤다. 다만, 제주권은 보합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조사됐다.
서비스업 생산은 강원권 등 전권역에서 증가했다. 향후 서비스업...
부문별로 보면 제조업 생산의 경우 수도권은 반도체와 기계장비, 충청권은 반도체와 석유화학 및 의약품, 호남권은 조선과 석유화학, 대경권(대구경북권)은 휴대폰과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향후 제조업 생산은 수도권 등 대부분 권역에서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나, 내수 비중이 높은 강원권은 보합을, 제주권은 소폭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파악됐다....
동남권은 기계장비와 석유화학·정제를, 충청권은 디스플레이·반도체·석유화학·철강·의약품을, 대경권(대구경북권)은 자동차부품·휴대폰·디스플레이·철강을, 강원권은 시멘트·자동차부품·유제품을 각각 중심으로 소폭 증가했다. 반면, 호남권은 조선이 늘어난 반면 석유정제가 감소하면서, 제주권은 알콜음료가 소폭 증가했으나 비알콜음료와 식료품이...
이 시스템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경권연구센터와 의료기기 중소 기업이 공동개발한 시스템으로, 환자 생체신호측정장치(VDR-1000)와 환자 중앙감시장치(VMA-1000)로 구성됐다.
VDR-1000을 통해 환자의 심전도, 맥파, 맥박, 호흡 및 혈압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된 값은 VMA-1000장치에 전달되어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다만 1분기 중 극심한 침체를 보였던 대경권(대구·경북권)을 비롯해, 수도권과 제주권의 경기 하락세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원석 한은 지역협력실장은 “1분기보다는 악화 속도가 둔화됐지만 아직은 악화를 의미하는 파란색으로 덥혀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에 다른 셧다운에 수출이 워낙 부진하다보니 실물경제 마이너스 폭을...
다만 극심한 침체를 보였던 대경권(대구·경북권)을 비롯해, 수도권과 제주권의 경기 하락세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은 소폭 감소했다. 제조업의 경우 호남, 충청, 동남(부울경)권을 중심으로 악화했다. 호남권은 석유화학·정제와 철강 자동차가 부진했다. 각각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정제마진 악화와 글로벌 수요 둔화가 원인이 됐다....
특히 수도권과 관광지역인 강원·제주권,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했던 대경권(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서비스업이 크게 위축됐다.
30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일명 골든북) 2020년 3월’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중 전 권역에서 경기가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신천지로 인해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했던 대경권 경기는 큰 폭으로 악화했고, 수도권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는 ㈜트라이벨랩, 서울대학교병원 김경환교수팀과 공동으로 ‘바이러스성 감염병 대규모 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경북 문경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의료진이 비대면으로 코로나19 환자의 생체 신호를 확인하게 함으로써 의료진의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