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3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및 하도급 서면계약문화 정착 캠페인 선포식'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상생협력 및 서면계약문화 정착을 위한 선언문’에 합동으로 서명했다.
이 캠페인을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되며 3개 단체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해야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대기업의 불공정 하청은 아직도 만연해 있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있다.
원자재 값이 급상승했지만 대기업은 납품단가를 올려주기는 커녕 경기 침체를 명목으로 오히려 내리라고 압박을 가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공정거래 관행 정착을 통하여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 불공정거래 신고센터’가 오늘 현판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간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우리 사회 전반에 공정경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과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서병문 중소기업중앙회 납품단가현실화특위 위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