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농림축산식품·환경·국토교통·해양수산부, 25일 법무·행정안전부 장관과 각각 오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관들과의 릴레이 오찬은 당에서 먼저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가 당정청 정책 협의에서 '당 주도성'을 강조한 만큼 문재인 정부 3년 차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릴레이 오찬은 당정관계의 중심을 잡겠다는 의지라는 관측이 나온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찰개혁의 성과와 과제’ 당정청 협의회 후 브리핑을 통해 “일반경찰의 수사관여 통제와 자치경찰제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경찰 권한을 분산할 것”이라며 이러한 내용의 경찰개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당정청은 관서장의 부당한 사건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개방직 국가수사본부 신설을...
당정청이 하나 돼 국정 운영을 책임 있게 해나가는 것은 너무나 기본"이라며 "청와대에 있던 분들도 결국 다 당에 있다가 공익근무하고 복귀한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정치하는 동안 당내 갈등이나 분란이 없도록 하기 위해 끊임없이 통합하고 외연을 확장하는 데 진력해왔다"면서 "지금도 그...
당정청은 12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홍 수석대변인은 당정청 회의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상반기 내 추경을 집행하고, 국회 예결위 임기가 5월말 종료되는 것을 고려해 추경안이 여야 합의로 5월 내 처리될 수 있도록 총력대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
당정청은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낙연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국회의 추경 처리를 요청했다. 그는 “정부가 민생안전과 고용 및 산업위기지역 지원, 포항지진과 강원도 산불...
이 원내대표와 김 실장은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 나란히 참석했고, 이들이 회의에 앞서 나눈 대화 내용이 방송사 마이크에 고스란히 녹음됐다.
회의는 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의 출범 6주년을 맞아 당정청의 유기적 협업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이 원내대표가 먼저 "정부 관료가 말 덜 듣는 것, 이런 건 제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0일 대형 조선사에 대한 하도급 실태 조사를 상반기까지 마무리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심의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박홍근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 3차 을지로 민생 현안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하도급 분야에서는 조선과 자동차 시장 중심으로 하도급 거래 실태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0일 민생 현안 해결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당정청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민생에 매진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이날 국회에서 제 3차 당정청 을지로 민생 현안 회의를 열고 가맹점과 공기업 하도급, 대형유통, 비정규직 노동자 등 민생 현안을 논의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을지로위원회가 있었기에...
당정청은 1일 국회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종합복구계획’ 관련 당정청협의회를 열고 4월 일어난 강원 동해안 일원 산불과 관련 피해 복구비 1853억 원을 확정했다. 소상공인에 대해 11일부터 7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확대, 대출기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 대출 금리 1.5%(고정) 확정 등 소상공인과 관련한 지원 내용이 포함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산불피해...
당정청은 2일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산하에 청년정책관실을, 국무총리 산하에 청년정책 조정위원회를 각각 신설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기획단 간사를 맡고 있는 김병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년 정책 당정 협의 브리핑에서 "청년 정책을 기성 세대가 아닌 청년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야 하고 이를 위해...
당정청은 1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853억원을 신속 투입하기로 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강원도 산불 피해 종합 복구 계획 당정 협의회 직후 브리핑에서 "당정청은 피해 지역인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에 최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우선 총 복구비 1853억원을 투입해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