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오른쪽에서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팔장을 끼고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추 대표, 장 정책실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17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국무총리 훈령 제493호(당정협조업무 운영규정 일부개정령)에는 ‘여당이 없는 경우 국무총리는 행정부와 각 정당 간의 정책협의를 위한 정당정책협의회를 필요시 개최할 수 있다’고 돼 있다. 대통령 탈당이나 궐위 시 국회와 정책협의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행정부와 여당 사이에 각종 법안과 정책들을...
정부와 자유한국당은 15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연다.
고위 당정 또는 당정청 회의가 열리는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이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선 처음이다.
14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당에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김선동 원내수석 부대표 등 5명, 정부에서는 황 대행, 유일호 경제부총리, 윤병세 외교부...
당정청이 어제 고위급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되면 지방비로 복구하던 복구비의 최대 80%를 정부가 국비로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오늘 새벽에도 규모 2.1과 2.3의 여진이 경주 인근에서 또 발생했습니다. 피해는 없었지만 불안함을 호소하는 경주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소방서 등에 접수됐습니다.
◆ 옥시 영국 본사 피해...
이번 회의는 지난 2월10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 이후 약 다섯 달 만이며 20대 국회 개원 이후에는 처음 열리는 것이다.
김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당정청은 경제활성화법 등 주요법안 처리와 당면 현안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추경 편성과 관련, 오는 20일까지 정부가 안을 만들고 22일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정부는 7월말 이전까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은 귓속말을 듣는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신태현...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이 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황교안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강석훈 청와대 경제수석이 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황교안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황교안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 참석해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에게 자리를 권하고 있다.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황교안 국무총리와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이 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대 국회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가 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새누리당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